서울시 올해 임대주택 2만호 건설

오는 2006년까지 매년 2만호씩 … 총 10만호 달성계획

지역내일 2004-01-05
서울시가 임대주택 10만호 건설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2만호를 비롯해 2006년까지 매년 2만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올해 그린벨트 해제 10개소에 1만8350호, 재개발 임대에 1199호, 소택지 개발에 500호 등 총 2만49호의 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린벨트 9개소는 국책사업으로 건교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중계본동은 서울시가 자체 추진해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비율을 2대1로 건설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임대주택 2단계 추진계획으로 올해를 제외한 2005년과 2006년에 각 2만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총 4만278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시기별로는 △2001년 8511호(상암1단지 820호, 당산재건축 200호, 재개발 등 7491호) △2002년 5601호(상암3-8단지 910호, 장월 254호, 재개발 등 4586호) △2003년 2만6166호(택지개발 7635호, GB 4개소 1만3322호, 재개발 등 5209호)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임대주택 100만호 건립과 서울시의 10만호 건립 등 주택정책이 임대주택으로 방향을 잡은 이상 지역민원 등이 발생하더라도 임대주택 추진을 강력히 밀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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