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 IMT2000 최대 수혜
미래에셋증권은 11일 IMT2000사업자 선정과 관련 “비동기식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며 “LG텔레콤은 선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비동기식 사업권을 획득한다 하더
라도 주가 차원에선 일시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인 반면 SK텔레콤은 선정되면 추가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IMT 2000 사업자 선정과 투자전략’이란 보고서에서 비동기식이 동기식에 비해 유
리한 점을 △전세계적인 비동기식 우위 △마케팅에서의 우위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감소된다는
점 △글로벌 네트워크상의 일원이 될 가능성 등을 꼽았다.
한화증권 가스공사주식 손절매
한화증권이 한국가스공사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한화증권은 11일 지난 10월 24일 이후 한국가스공사
주식 120만주가량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도단가는 주당 1만8000원 수준으로 매입단가 3만350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매손실은 1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증권처럼 시장조성에 나섰던 대신증권
은 최근 한국가스공사 주식을 계열사 등에 일부 매도했다.
한화증권은 시장조성을 위해 551만1000주를 매입한 뒤 주가가 크게 하락 평가손실이 컸다. 한화증권
의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지분율은 종전 549만609주(7.10%)에서 428만4179주(5.54%)로 낮아졌다.
동아금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증권거래소는 유상증자를 취소한 동아금고에 대해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동아금고(30710)는 11일 영업정지등으로 지난 9월29일 결의한 유상증자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취소했
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아금고는 지난 9월29일 결의한 유상증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아금고는
“지난 9일 금감원으로부터 영업정지 통보를 받는등 제반여건 악화로 인해 유상증자가 어렵다고 판
단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해외펀드 투자 무료강연회
현대증권 자산종합관리 전문 리치그룹은 오는 14일 무역센타 트레이드타워에서 해외펀드투자와 관련
한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에서서는 조명환 컨설턴트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예금자부분보장제, 외환자유화에 대한 대
처방안을 소개한다. 선착순으로 3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51-4110으로 하면된다.
영남제분 유상증자 청약 완료
영남제분은 11일 “유상증자 때 조흥은행이 실권주 인수방식으로 자사 자본금의 15% 범위내에서 지분
참여를 하기로 했지만 유상증자 청약 결과 100% 청약이 완료돼 최종실권주가 발생치 않았다”며 “조
흥은행의 지분 참여는 없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미래에셋증권은 11일 IMT2000사업자 선정과 관련 “비동기식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며 “LG텔레콤은 선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비동기식 사업권을 획득한다 하더
라도 주가 차원에선 일시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인 반면 SK텔레콤은 선정되면 추가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IMT 2000 사업자 선정과 투자전략’이란 보고서에서 비동기식이 동기식에 비해 유
리한 점을 △전세계적인 비동기식 우위 △마케팅에서의 우위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감소된다는
점 △글로벌 네트워크상의 일원이 될 가능성 등을 꼽았다.
한화증권 가스공사주식 손절매
한화증권이 한국가스공사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한화증권은 11일 지난 10월 24일 이후 한국가스공사
주식 120만주가량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도단가는 주당 1만8000원 수준으로 매입단가 3만350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매손실은 1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증권처럼 시장조성에 나섰던 대신증권
은 최근 한국가스공사 주식을 계열사 등에 일부 매도했다.
한화증권은 시장조성을 위해 551만1000주를 매입한 뒤 주가가 크게 하락 평가손실이 컸다. 한화증권
의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지분율은 종전 549만609주(7.10%)에서 428만4179주(5.54%)로 낮아졌다.
동아금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증권거래소는 유상증자를 취소한 동아금고에 대해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동아금고(30710)는 11일 영업정지등으로 지난 9월29일 결의한 유상증자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취소했
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아금고는 지난 9월29일 결의한 유상증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아금고는
“지난 9일 금감원으로부터 영업정지 통보를 받는등 제반여건 악화로 인해 유상증자가 어렵다고 판
단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해외펀드 투자 무료강연회
현대증권 자산종합관리 전문 리치그룹은 오는 14일 무역센타 트레이드타워에서 해외펀드투자와 관련
한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에서서는 조명환 컨설턴트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예금자부분보장제, 외환자유화에 대한 대
처방안을 소개한다. 선착순으로 3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51-4110으로 하면된다.
영남제분 유상증자 청약 완료
영남제분은 11일 “유상증자 때 조흥은행이 실권주 인수방식으로 자사 자본금의 15% 범위내에서 지분
참여를 하기로 했지만 유상증자 청약 결과 100% 청약이 완료돼 최종실권주가 발생치 않았다”며 “조
흥은행의 지분 참여는 없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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