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사장 신평재)은 환경을 생각하는 경남교사 모임(회장 김인성),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공동회장 김귀곤 박경린 안민동)와 공동으로 ‘한·중·일 환경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한·중·일 공동 환경교육 교과서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원의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첫날 포럼 주제는 △한·중·일 환경교육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 △환경교육을 위한 공동 교과서 개발 및 활용방안 등이며 둘째날에는 한·중·일 환경교육 교과서 내용에 대한 각국의 시범수업이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한·중·일 3국의 환경교육 사례발표 등 각국의 환경교육의 현황을 비롯,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환경교과서의 활용방안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환경을 생각하는 경남교사 모임), 중국(綠之行), 일본(일중한 환경교육협력회)에서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일선 교사들이 공동개발한 환경교과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각국 교사들의 환경교육 시연회 △우포늪, 낙동강하구 현장수업 등 환경교육과 관련한 3국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한·중·일 공동 환경교육 교과서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원의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첫날 포럼 주제는 △한·중·일 환경교육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 △환경교육을 위한 공동 교과서 개발 및 활용방안 등이며 둘째날에는 한·중·일 환경교육 교과서 내용에 대한 각국의 시범수업이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한·중·일 3국의 환경교육 사례발표 등 각국의 환경교육의 현황을 비롯,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환경교과서의 활용방안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환경을 생각하는 경남교사 모임), 중국(綠之行), 일본(일중한 환경교육협력회)에서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일선 교사들이 공동개발한 환경교과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각국 교사들의 환경교육 시연회 △우포늪, 낙동강하구 현장수업 등 환경교육과 관련한 3국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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