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웃으며 놀다보면 아픔도 어느새 사라지지요.”
김포시가 레크리에이션으로 발달장애 어린이를 치료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치료법’을 발달장애아 부모 등에게 선보인다.
김포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경기도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발달장애아를 위한 치료레크리에이션 워크숍을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발달장애아 부모 및 일반인에게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발달장애아의 재활, 치료법 및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다양한 촉진기법과 실제 활용사례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아를 위한 치료레크리에이션의 개념 △기능회복 중심의 촉진기법과 활용 실제 △여가교육 중심의 치료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발달장애아 부모 및 관심있는 일반인 등 총 20명(선착순)이다.
시는 이와 함께 지난 3일부터 청각·언어 장애아를 위한 ‘행복한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김포시가 레크리에이션으로 발달장애 어린이를 치료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치료법’을 발달장애아 부모 등에게 선보인다.
김포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경기도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발달장애아를 위한 치료레크리에이션 워크숍을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발달장애아 부모 및 일반인에게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발달장애아의 재활, 치료법 및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다양한 촉진기법과 실제 활용사례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아를 위한 치료레크리에이션의 개념 △기능회복 중심의 촉진기법과 활용 실제 △여가교육 중심의 치료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발달장애아 부모 및 관심있는 일반인 등 총 20명(선착순)이다.
시는 이와 함께 지난 3일부터 청각·언어 장애아를 위한 ‘행복한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