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시청 태평홀에서 ‘제4차 서울타운미팅’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이 서울에서 살면서 느끼는 불편을 수렴, 정책에 반영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울 계획이다.
행사 주제는 서울시민의 영어능력 향상 방안과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 5개년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산업자원부는 서울의 생활환경에 대한 외국인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주거 의료 교통 출입국 문화 등 6개 분야의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한다.
서울타운미팅 관련 문의와 참가신청은 28일까지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02-731-6800 http://shc.seoul.go.kr)를 통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행사 주제는 서울시민의 영어능력 향상 방안과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 5개년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산업자원부는 서울의 생활환경에 대한 외국인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주거 의료 교통 출입국 문화 등 6개 분야의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한다.
서울타운미팅 관련 문의와 참가신청은 28일까지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02-731-6800 http://shc.seoul.go.kr)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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