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18일 오후 14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현장체험 행사를 했다.
휠체어를 타고 구청 현관을 출발하여 구청광장에 마련된 주차장을 경유, 구청사거리를 순환 횡단하는 20분 코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 회원, 구로구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체험에 나선 양대웅구청장은 “오늘 체험행사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시설의 확충과 개선에 우리 모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구청 소회의실에서는 각종 시설 공사를 감독하거나 주관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의 과장과 담당직원 및 장애인단체 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교육도 열렸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휠체어를 타고 구청 현관을 출발하여 구청광장에 마련된 주차장을 경유, 구청사거리를 순환 횡단하는 20분 코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 회원, 구로구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체험에 나선 양대웅구청장은 “오늘 체험행사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시설의 확충과 개선에 우리 모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구청 소회의실에서는 각종 시설 공사를 감독하거나 주관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의 과장과 담당직원 및 장애인단체 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교육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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