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상품개발 및 제휴카드 부문에서 마스타카드가 선정한 `최고카드상(Award for Excellence)' 수상사로 뽑혔다고 삼성카드가 21일 밝혔다.
최고카드상은 마스타카드가 전세계 2만3000여 제휴카드사중 뛰어난 상품개발력과 마케팅으로 시장을 석권한 우수 카드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3월 출시된 업계 최초의 복권형카드인 '럭투유카드'와 8월 발매된 여성전용카드 '지앤미(知&美)카드'가 짧은 기간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앤미카드는 출시 3개월 만에 50만장의 발급 기록을 올렸으며, 30∼40대 남성들이 주요 공략대상인 럭투유카드는 8개월 만에 40만장이 발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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