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중·고등학교를 중퇴한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종합지원체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가정형편, 학습부진, 집단 따돌림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퇴한 청소년의 신원과 실태를 파악한 후, 청소년관련 전문 상담원의 상담을 거쳐 이들 청소년이 희망하는 학교 복귀뿐 아니라 직업·기술교육,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시범 사업은 광주광역시, 경기도, 제주도 청소년종합상담실의 주관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해당 지자체의 청소년관련 부서, 지역 교육청(학교) 및 노동·복지·훈련관련기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늦어도 3월까지는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준비 및 회의, 전담인력 배치 등을 완료하고 4월중 발대식을 거쳐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가정형편, 학습부진, 집단 따돌림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퇴한 청소년의 신원과 실태를 파악한 후, 청소년관련 전문 상담원의 상담을 거쳐 이들 청소년이 희망하는 학교 복귀뿐 아니라 직업·기술교육,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시범 사업은 광주광역시, 경기도, 제주도 청소년종합상담실의 주관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해당 지자체의 청소년관련 부서, 지역 교육청(학교) 및 노동·복지·훈련관련기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늦어도 3월까지는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준비 및 회의, 전담인력 배치 등을 완료하고 4월중 발대식을 거쳐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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