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소액주주, 번호이동성 합류

지역내일 2004-01-15
KTF는 회사와 소액주주들이 모임을 갖고 올해부터 도입된 번호이동성 실시에 따라, 자발적인 고객 유치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애초 이 회사 IR담당 부서에서 제안하면서 시작된 주주·기업 공동 프로젝트는 이동통신사 고객증가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을 소액주주와 회사가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IR팀 서기원 과장은 “고객, 주주, 직원 3대 주인에게 ‘굿타임’을 제공하는 것을 회사의 궁극적 경영목표로 잡고 있다”며 “소액주주 대표자 모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신뢰를 쌓아온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소액 주주들은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 ‘추천합시다’ 메뉴를 선택한 후 소유하고 있는 증권계좌와 소육 주식수, 타 통신 이용고객을 추천하면 된다.
KTF 소액주주인 윤중식씨는 “고객 증가에 따라 기업가치가 향상될테고 궁극적으로 나와 같은 소액주주에게 도움이 될까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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