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규 분양 3만8633세대

2월 대비 70% 증가 … 수도권에 1만6000여 세대 공급

지역내일 2004-02-27 (수정 2004-02-27 오후 3:45:46)
3월중에 전국적으로 3만8633세대가 신규로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 2만2718 세대에 비해 1만 5915세대(70.1%) 증가한 것이고, 전년 3월 2만5763세대에 비해 1만2870세대(50%) 늘어난 것이다.
공급업체별로는 대형업체가 전체 공급량의 83.9%인 3만2427세대, 중소업체가 3977세대(10.3%), 주택공사가 2229세대(5.8%)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5940세대(41.3%), 충북 4700세대, 충남 4399세대, 대전 3373세대, 기타지역 1만221세대이다. 수도권의 경우 금년 2월 8343세대에 비해 91.1%가 증가하고, 전년 3월 1만3079세대에 비해 21.9% 증가한 것이다.
규모별로는 중?소형규모의 주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60㎡이하가 5943세대(15.4%), 60㎡초과~85㎡이하가 1만9392세대(50.2%), 85㎡초과 주택이 1만3298세대(34.4%)로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85㎡이하)이 전체 물량의 65.6%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3만7095세대(96.0%), 임대주택 1538세대(4.0%) 등이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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