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카페' 검색결과 총 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내동 카페&디저트 ‘바이올라’ ‘여름엔 아이스커피~’ 무더위에 ‘아아’ 한잔이면 없던 기운도 생기며 온몸에 생기가 돋는다.그러나 차갑게 마셔야 제맛인 그야말로 여름 음료로 제격인 커피가 있다. 근래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 종류인 ‘콜드브루’, 즉 ‘더치커피’가 그 주인공이다. 이러한 더치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수내역 근처 ‘바이올라(vieola)’가 바로 그곳.‘바이올라’는 바이올라 로스팅 업체가 운영하는 카페 1호점이다. 따라서 더치커피뿐만 아니라 모든 커피의 수준 높은 맛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치커피는 선물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정도로 특별함이 있다. 더치커피의 가장 중요한 로스팅 과정에서 특허 받은 황토옹기 로스팅기기를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더욱 깊고 진한 커피 본연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또한 ‘바이올라’는 엄선된 원두를 커피가 가진 본연의 향과 맛에 초점을 춘 최적의 로스팅해 고객들에게 맛보인다. 이곳의 대표 블렌딩인 ‘바이올라 블렌딩’ 원두의 호응이 좋으며, 구수하고 단맛이 좋은 ‘하프 블렌딩’도 인기다.온라인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의 악기 이름이 붙여진 원두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보시길.바이올라의 또 다른 베스트 메뉴는 달달한 연유와 고소한 우유, 진한 에프프레소의 황금비율로 입맛을 사로잡는 ‘돌체라떼’, 씹히는 코코넛 알갱이 맛이 그만인 달콤한 ‘아몬드코코넛 라떼’와 핸드드립, 그밖에 다양한 종류의 티,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위 치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34문 의 031-711-0981 2020-06-18
- 정자동 베이커리&카페 ‘헨느’ 찬찬히 찾아봐야 보일 것 같은 작은 곳이지만 문밖으로 새어나오는 빵 굽는 냄새와 커피 냄새로 금방 찾을 수 있는 그런 곳, 바로 카페 ‘헨느’이다. 분당중앙고등학교 인근의 오래된 숨은 카페 명소이기도 하다. 비밀 아지트로 삼으면 딱 좋을 2층 다락방 같은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자리라고. 앤티크한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2층 공간이 어우러져 따스하면서도 푸근함이 느껴진다. 작지만 테라스와 폴더 통창이 있어 날이 더워져 문을 활짝 열어젖히면 또 다른 분위기를 낼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카페 ‘헨느’의 매력은 무엇보다 주인아저씨가 직접 만드는 다양한 베이커리에 있다. 지금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먹기에도 아까운 디저트 모양새를 갖추고 있진 않지만, 투박한 모양의 디저트들의 맛은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호두가 듬뿍 들어간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호두파이, 건강한 통밀로 만든 당근 파운드, 짭조름한 크림치즈 맛 뒤로 풍기는 상큼한 레몬 향이 그만인 크림치즈 레몬 쿠키,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다크 초콜릿이 아낌없이 들어간 브라우니, 담백한 버터 스콘과 부드러운 마들렌 등. 커피나 티와 함께하면 제격인 디저트가 다양하게 펼쳐져 있어 무엇을 먹을지 결정장애를 일으키게 하는 디저트 맛집이 바로 이곳이다. 뭐니 뭐니 해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식빵. 인기 메뉴이기에 조금만 늦어도 금세 품절되니 남들보다 서둘러야 함은 필수다.직접 내린 더치커피 500㎖ 병으로 구입할 수 있고, 레몬에이드, 레몬생강차, 유자차 등은 모두 생과일로 직접 만든 것들이다. 간단히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와 더블토스트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는 직접 삶은 흑임자 팥빙수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진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168 예광프라자문의: 031-714-8488 2020-03-30
- 낭만과 감성이 숨 쉬는 곳 정자동 전원마을의 디저트 카페 ‘모과 아래’는 오픈한 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분위기가 어딘지 모르게 낯설지 않은 것이 푸근하면서도 따뜻하다. 마치 어느 시골 동네의 아주 오래된 카페처럼. 이곳은 카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모든 메뉴의 섬세한 플레이팅이 예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카페 ‘모과 아래’의 시그니처 메뉴는 마카롱과 티다.마카롱은 여느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른 마카롱이 준비되어 있다. 톡톡 깨뜨려 먹는 달콤한 맛이 매력인 크림 브륄레, 담백한 맛이 색다른 아보카도, 브레첼이 올라앉은 소금 캐러멜, 바나나와 누텔라 초코잼이 조화로운 바나나 누텔라, 진짜 자몽 한 덩어리가 들어있어 더욱 싱그러운 자몽 등. 먹기에도 아까운 마카롱 비주얼이 보는 맛을 선사한다. 이곳의 마카롱은 청치자가루, 오징어먹물가루, 말차가루 등 천연재료로 색을 내어 먹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했다.이곳의 티 메뉴 또한 특별하다. 총 네 종류가 있는데 그 이름부터가 사랑스럽다. 캐모마일, 루이보스, 페퍼민트, 레몬글라스를 블랜딩한 ‘모과 아래’, 복숭아 오일, 해바라기 꽃잎, 우롱을 섞은 ‘한들한들’, 사과, 오렌지껍질, 히비스커스, 로즈힙을 믹스한 ‘왈랑왈랑’, 망고오일, 망고조각, 블랙티를 혼합한 ‘소근소근’. 네 글자 순수 우리 말로 지어진 티네임은 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생화, 생과일, 말린 식물과 아기자기한 패브릭 소품을 조화롭게 꾸민 카페 인테리어와 카페 밖에서 키우는 모든 꽃과 식물이 플레이팅 재료로 활용하는 주인장의 미적 감각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다. 꼬끄, 머랭쿠키, 스콘. 밀크 슈패너 역시 이곳의 베스트 메뉴이니 맛보길 권한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북로 23문의: 010-3459-5253 2019-12-24
- 분당·용인에서 찾은 가을 즐기기 좋은 카페 코끝 찡한 찬바람이 이제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지만 마음은 아직도 화려한 단품으로 물든 가을 한가운데 머물러 있다. 이렇듯 떠나가는 가을이 아쉽다면 따뜻한 한 잔의 차와 함께 망중한(忙中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창밖 풍경을 배경삼아 인생 컷에 도전도 해보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수다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경치 좋은 카페들을 소개한다.용인 고기리 브런치 카페 ‘멜린다 구르메’맛있는 빵과 향 좋은 차는 물론 고기리 RoRYR의 경치를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멜린다 구르메’는 벌써 9년이나 된 고기리를 대표하는 카페다. 매일 아침 아들이 정성껏 만든 10여 가지의 건강하고 정직한 빵들과 그것을 가지고 맛 좋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넉넉한 인심으로 찾는 이들의 마음까지 여유롭게 해준다.달달한 디저트 천연 발효빵을 고기리에서 처음 시작한 이곳의 빵들은 참 맛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감빠뉴와 치아바타를 비롯해 커피와 함께 하면 더욱 맛좋은 스콘 등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빵들은 함께 하는 차에 따라 골라먹으면 더욱 좋다. 최근에는 푸짐한 ‘크랩 샌드위치’, 바삭한 크루아상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크림을 꽉 채운 ‘바나나 크림’, 그리고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팥의 조화가 끝내주는 ‘앙버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 조금 늦으면 맛볼 수 없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이외에도 천연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멋스러운 실내는 구경할 거리가 많다. 평생 모은 아기자기한 유럽 소품과 그릇들은 물론 야외에 놓인 장독까지 자연과 어우러져 독특한 멋을 자아내고 있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89문의: 031-272-0473분당 운중동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앨리스 카페’분당과 판교의 경계에 있는 석운동은 묘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그중에서도 대한송유관을 향하는 길목에 있는 터널 바로 옆에 위치한 ‘앨리스 카페’는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한 분당과 판교가 바로 코앞이지만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시골 카페와 같은 느낌을 준다.그렇다고 이곳이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시골카페 분위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맛좋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빵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우러진 실내 공간은 들어서자마자 마음을 사로잡는다. 제각기 취향에 따라 발걸음을 옮겨 한참을 바라보다 보면 이내 창밖으로 훤히 내다보이는 풍경에 저절로 눈이 간다. 잘 정돈된 조경은 아니지만 사람 손이 많이 가지 않은 거친 멋을 지닌 나무들이 주는 느낌도 나쁘지 않다. 살짝 가을빛을 내는 단풍나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목 테이블에 앉아 한 손에 잡기에 버거운 높이를 자랑하는 샌드위치와 쫄깃한 게살 맛이 끝내주는 아보카도 게살 샌드위치를 먹다보면 금세 아쉬운 마음이 사라진다.만일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라면 이곳은 그야말로 최고의 장소다. 다른 매장과 견주어 크기는 크지만 가격은 저렴한 여러 종류의 빵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828번길 20문의: 031-801-1253정자동 숲속 카페 ‘카페 마릴라’ in 시간정원바쁜 일상 속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에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바로이곳이다. 이마트 뒤편, 하이마트 골목을 쭉 올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이곳은 커다란 창으로 내다보이는 불곡산의 자연과 송지혜 작가가 정성껏 꾸민 실내 공간,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황정연 대표의 차와 음식들로 잠시잠깐의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멋스러운 실내에서 바라보는 불곡산 풍경은 언제 찾아도 만족스럽다. 바람에 살랑대는 나뭇잎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이 분당이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가까운 거리도 있지만 맛좋은 음식들을 빼놓을 수 없다.최근에는 블루베리, 애플, 바나나 크림 파이와 함께 오드리 헵번의 레시피가 담긴 ‘오드리 앳 홈’대로 구워낸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신기한 초콜릿 케이크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인기다. 이외에도 단짠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홈 메이드 ‘솔티드 캬라멜 스콘’, 상큼한 ‘레몬 버터 케이크’와 고소한 치즈를 올려 구워낸 바질 크로크 무슈와 커피, 그리고 수프로 구성된 브런치도 이곳에서의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즐기는 비결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37 1층문의: 070-8804-2348용인 고기리 다이닝 카페 ‘모소밤부(mosobamboo)’고기리 초입에 위치한 ‘모소밤부’는 화이트 톤으로 장식된 모던한 느낌의 카페와 오랜 세월 변함없이 가을이면 천연 색을 머금고 있는 고기리 계곡의 조화가 인상적인 곳이다. 워낙 좋은 경치와 맛좋은 음식으로 SNS에서 유명한 이곳은 속는 셈 치고 찾았더라도 이내 다음 방문을 계획하게 되는 곳이다. 때문에 주말이면 ‘모소밤부’에는 가족을 비롯해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고객들이 많다.날이 좋으면 계곡의 한 가운데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테이블에 앉아 즐기는 식사는 많은 비용들이지 않고 올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평소 커피를 고집하는 커피 애호가라도 이곳에서는 자연과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음료인 부드러운 대나무 라떼나 맛 좋은 ‘쿠스미 티’와 ‘힛 더 티’로 블렌딩한 다양한 말차 라떼들 선택해볼 것을 추천한다. 파란 하늘과 가을이 한창인 경치를 바라보며 즐기는 새로운 티는 단조로운 일상의 새로움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이외에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스테이크 맛도 빠지지 않으니 식사 시간에 찾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0문의: 031-548-2648판교 로스터리 카페·베이커리&캐주얼 다이닝 ‘카페랄로’용인에 고기리가 있다면 판교에는 운중 저수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청계산과 운중 저수지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랄로’는 분당과 판교뿐 아니라 서울과 용인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지니고 있다. 단골들은 무엇보다 이곳을 찾는 이유로 산과 저수지, 그리고 맛좋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물론 단풍으로 대표되는 가을 풍경은 산을 빼놓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을 빛 머금은 운중 저수지 또한 운치 있다.‘카페랄로’의 장점은 층마다 즐길 수 있는 자연 경관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1층과 조금은 가까이에서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이 돋보이는 아래층, 확 트인 공간에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 탑과 야외에 놓인 테이블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할 수 있어 여러 번 찾아도 매번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맛좋은 빵들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 스파게티와 피자를 즐기며 한 나절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만일 식사를 선택한다면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좋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246문의: 031-709-5711 2019-11-11
- 서현동 스페셜 티 카페, ‘55°COFFEE ROASTERS’ 어스름한 저녁노을이 내려앉은 서현동 ‘55°COFFEE ROASTERS(55도 커피 로스터스)’의 전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통 창을 통해 비치는 노란 불빛이 따스함으로 어둠을 밝히고 한옥을 연상케 하는 나무 골격의 지붕과 묘하게 어우러지며 모던함을 더한 화이트 톤의 실내는 들어서기 전부터 기대감에 한껏 들뜨게 만들었다.젊은 청년들이 모여 좋아하는 커피로 재미있게 사업을 하는 이곳은 로스팅 공장인 ‘55도 커피 로스터스’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자신들만의 커피 맛을 선보이기 위해 문을 연 쇼룸이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기 때문일까? 늦은 시간이라 피곤할 법도 한데 들어서는 손님에게 웃음 가득한 얼굴로 힘차게 건네는 인사는 커피 맛을 보기도 전에 합격점을 주게 된다.이곳의 커피는 일정한 원두의 맛을 내기 위해 4단계에 걸친 계측 작업을 철저하게 진행한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추출한 커피의 쓴 맛이 부각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라떼 등 커피 종류에 따라 가장 맛있는 이곳만의 커피 온도를 지킨다. 만일 뜨거운 커피를 기대했다면 살짝 미지근한 커피 온도에 당황하게 되지만 이내 입 안 가득 퍼지는 진한 커피 향과 풍미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맛있는 커피는 식어서도 맛있어야 한다는 커피 철학을 가진 이곳의 커피가 시간이 지나도 맛있는 이유다.커피 외에도 먹기에는 너무 아까운 비주얼의 ‘바나나 크림’과 ‘하늘 딸기 우유’, 그리고 크루아상과 타르트, 케이크 등 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빵들도 준비돼 있다. 또한 11월 6일 열리는 ‘2018년 바리스타 월드 챔피언 초청 세미나’처럼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진행예정이니 놓치지 말자.위치: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60문의: 070-5025-4055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