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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고등 1,2학년을 위한 입시전략 <1학년 편> 대입을 치러본 학부모들의 한결같은 결론 중 하나는 입시 출발 시점이다. 막상 고3들어 원서를 쓰려면 밀려드는 후회가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 오히려 고1, 2과정에서의 탄탄한 입시전략이 고3 진학 실력에 밑거름이 된다는 공통의견이다. 이를 위해 부천지역 고교 현직 교사들로부터 무엇을 미리 준비할지 학년별 전략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소명여고 1학년 부장 임창선 교사,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적어도 1학년 2학기에 점검해야 할 입시전략현재 고교학교현장에서는 2018년 수시원서 작성이 한창이다. 그 당사자인 고3수험생들 중에는 ‘나에게 1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아쉬워한다고 한다.그만큼 수시 및 정시를 치를 고3 학생들은 자신의 생기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 다시 1학년이나 2학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 상황보다 더 나은 학습과 비교과 활동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것이다.따라서 적어도 고1학년 2학기 시점에서 입시에 필요한 것을 점검하고 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소명여고 임창선 1학년 학년부장교사는 “수시 확대로 인해 학생들이 입시준비가 내신과 비교과활동으로 편중되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수시전형 성공을 위해서는 모의고사 준비를 통한 수능실력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했다.진학 목표한 대학과 학과 및 전형자료 찾기1학년 2학기는 적어도 목표한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할 시기이다. 하지만 학생들 중에는 대학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 확보가 쉽지 않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했다면 대학에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특정 학과에서는 4학년까지 어떤 과목을 수강하는지, 대학 이후의 진로 등을 파악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평소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활용해보자. 대학 홈페이지에는 상세한 입학 정보가 담겨있다. 대학에서 주최하는 전공 탐색 프로그램,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프로그램, 모의 논술 프로그램 등의 신청 공지 등을 활용하면 자신의 진로 탐색에 유용하다.또한 대학들 중에는 전년도 전형별 합격자 성적도 공개한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성적과 비교해 진학 여부를 가늠해 보고 적절한 자극과 목표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주요과목과 특정 과목과의 시간 배분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주요 과목만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평가는 주요 과목 위주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기타 과목 내신이 현저하게 낮은 경우, 이를 성실하지 못한 학생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가령 논술이나 정시를 준비하는 경우, 내신이 낮게 반영되거나 내신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 과목이 아닌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는 학생이 있을 수 있다.주요 과목이 아닌 경우 내신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국어 비문학 독서 지문에 특정 과목의 내용이 출제될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수능 국어 과목에서 변별력은 비문학 독서 영역으로 좌우되어 왔기 때문이다.따라서 주요 과목이 아닌 특정과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문 계열의 경우 과학 지문, 자연 계열의 경우 사회 지문이 그 예이다. 때문에 특정 과목을 놓치지 말고 학교 수업 과목을 촘촘히 다뤄준다.객관적인 모의고사 실력 판단하기정시는 물론 수시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게 된다.서울 주요대학 서류심사에서는 모집인원의 3배수 혹은 5배수를 뽑고, 그 중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이 학교별로 20%에서 많게는 50% 이상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차 서류평가에 합격한 이후는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느냐 못하느냐가 합격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게다가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해서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 수능 성적이 우수하다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따라서 수능 성적 확보는 중요하다. 단, 재수생이 유입되지 않은 모의고사 성적이 곧 수능 성적이라고 보기엔 변수가 있다. 재수생이 함께 보는 모의고사에서는 재학생들의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내신과 수행평가, 서술형평가, 모의고사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내신이다. 내신은 합격의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열정적인 비교과활동으로 내신을 극복하겠다고 하지만 내신이 낮다면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특히 지원학과와 관련된 교과목의 내신은 다른 과목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 내신이 좋으면 대학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하지만 내신과 수행평가, 서술형문항평가, 모의고사를 다 함께 관리하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내신의 경우 학교마다 교과서도 다르고 선생님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나 강조하는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신기간에는 반드시 내신중심의 학습이 필요하다.하지만 학기 중에는 내신대비 학습을 하고 수행평가 등에 시간을 할애하다보면 정작 수능대비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입시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1학년과정에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관리하는 습관을 훈련해둔다.미니인터뷰 - 소명여고 임창선 1학년 부장교사“1학년부터 수능 실력을 염두 해두고 공부하라”수시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학생들은 내신과 비교과관리에 비중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수시 전형에서 대부분의 주요대학들은 수능 점수를 요구한다. 따라서 수시원서 6장의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적어도 1학년부터는 미리 모의고사성적관리를 해둘수록 고3 최종 입시에서 유리하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범위가 다양한 만큼 수능실력을 필수이다. 또한 이과 계열을 선택할 계획이라면 더더욱 세심한 수능관리를 해둬야 한다. 고3이 되면 6월과 9월 모의평가가 수능실력으로 굳어지는 만큼, 고1부터 시간을 따로 할애할 필요가 있다.수능실력 관리 외에도 고1은 곧 있을 계열을 정하고 교육과정에 따라 준비할 것들이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생기부 관리와 주요과목 외에도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과목 관련 점검 또한 꼼꼼히 해둘 것을 권한다. 2017-09-13
- 영혼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목고& 대입) 우리는 합리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책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라고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요. 그렇다면 지원자가 읽은 책이 어떻게 지원자의 자질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자기소개서의 여러 질문들을 통해, 학교에서는 지원자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한 생각의 변화에 주목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원자가 스스로 아무리 잘났다고 주장을 해도 직접적인 주장을 그대로 믿지는 않습니다. 구체적인 경험을 말해 보라고 하고, 그 경험 속에서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지원자의 진짜 모습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이 경험과 관련된 분석이 책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책도 경험입니다. 그것도 아주 탁월한 경험입니다. 우리들이 인정하는 좋은 책은 보편적 탁월성을 갖고 있습니다. 책은 그 시대의 사회구성원들이 인정하는 ‘진리’입니다. 우리들은 좋은 책을 통해 ‘나’와 ‘세상’의 진실에 접근하게 되죠. 학교에서 원하는 대답은 바로 그것입니다.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니?그 과정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봐라.그러면 우리가 분석해서 너의 탁월성을 판단하고 싶구나.그렇다면 또 생각해 보죠. 자기소개서에서 써야 하는 책은 유명한 책이어야만 할까요? 판단 기준은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선은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겠죠. 지금 2017년에 대한민국 구성원들이 모두 동의할 수 있는 가치, 즉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자유의 권리를 인정하고, 정의를 지향하며 진리를 추구할 수 있는 생각들이어야 하겠죠. 하지만, 이런 가치만 지켜진다면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책은 다양합니다. ‘나’의 삶에 강한 영향을 미쳐서 좀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해 준 책이라면 어떤 종류의 책이든 그것은 탁월한 선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준비하세요. 노력해서 공부를 하고, 자신의 자질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하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책을 읽으세요. 여러분은 이미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이재식학원이상우 논술팀장(현 리즈멘토스터디 원장) 2017-07-20
- 대입을 향한 고수 만점을 만드는 사람들 송파독립운동학원, 대치영탑에듀 대학입시에서 만점을 목표로 핵심을 꿰뚫는 강의를 하는 송파독립운동학원과 대치영탑에듀. 교육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신경원 원장이 이끄는 사단이 입소문이 나 있다. 대학별 컨설팅으로 시작하여 내신관리와 수능준비, 더불어 논술, 면접까지 꼼꼼하게 준비되어 진행하는 송파독립운동학원과 대치영탑에듀는 학교 같이 편안한 분위기와 신뢰가 느껴지는 친숙한 학원이다. 약점을 찾아 채우려는 마음으로 공부하자중고교 교사 경력 10년, 학원 운영을 20년 넘게 하고 있는 신경원 원장에게는 매우 인상 깊은 제자가 있다.“사실 학생들은 독해를 통해 내용의 65% 정도를 알면 정답을 유추할 수 있지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70% 이상 이해가 되고 정답을 알면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르친 학생 중 한 아이는 90%의 확신을 갖고 문제를 풀어도 10%의 오답의 갈등을 ‘나는 이 문제를 찍었다’라고 생각하더군요. 하나라도 더 완벽하게 알려는 마음, 공부를 대하는 겸손한 자세,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빈틈을 채워 나가는 비전 있는 아이를 보며 교육자인 저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입시에서 성공하는 학생은 모르는 부분에 끈질기게 매달려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라고 말하는 신경원 원장. 짧게 목표를 잡고 실수 없이 실천하는 자세는 독해와 이해 그리고 질문자의 대답의 정확성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고 강조한다.학생맞춤형 학교별 내신관리와 완벽한 등급별 수능준비송파독립운동학원, 대치영탑에듀의 학생들은 고1부터 가고 싶은 대학 3곳을 정해 자신의 목표를 잡는다. 입시에서 내신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며 강남, 강동과 송파지역 30개 고교 학생들의 내신을 전문 강사진이 각각 지도한다.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내신 합반을 하지 않고 1:1 지도를 통해 학생맞춤형으로 과목별 6회 정도 집중적인 내신수업을 진행한다.“내신은 철저하게 능률적으로 1:1로 수업하고 수능준비는 7명 정도 팀 수업을 합니다. 우리 학원의 강사진은 SKY 출신 고수들로 언어영역, 수리영역, 영어영역은 물론 각종 탐구영역에까지 함축성 있게 경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지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마인드로 학습 분위기를 만들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하며 변하지 않는 진리는 독해력을 기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독해력 향상으로 공부의 힘을 기르도록 돕고 한 과목당 20강 정도로 짜임새 있게 수업을 진행합니다.”송파독립운동학원에서는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중등부 관리, 대입준비를 위한 학생부 전형대비와 대학별 적성고사도 지도하고 있다. 고3과 반수생, 재수생은 다양한 수시 대비와 함께 최강 강사진이 준비한 실전 및 기출 모의고사로 등급 상승을 이끌고 있다.또 해외유학에서 되돌아온 학생, 대안학교나 고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단기간에 검정고시와 대입준비를 함께 병행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고1부터 실전처럼 준비해야 할 시기신경원 원장은 “현 중3부터는 입시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입시의 형태가 바뀐다 해도 공부 방법을 제대로 터득하고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져 나가면 흔들릴 일이 없지요. 우선 고1부터 고3 1학기까지 10번 보는 학교 시험에서 최선의 결과를 쌓고 모의고사 속도훈련을 충실히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한다.어느 누구든 고1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면 절대 늦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신원장. 정확한 개념 이해의 기반 위에 자신이 틀린 문제를 파악하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교사가 매칭이 되면 좋은 결과가 빠르게 나타난다고 한다.“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창의력을 유도할 수 있는 교사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한 학생은 공부의 부피감과 무게감이 조화롭게 커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길을 걷게 됩니다.” 2017-07-13
- 중학생인 우리 자녀, “대학교 어떻게 갈까요?” 현재 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 변화되는 입시에 대한 주제가 단연 화제다. 특목·자사고 폐지, 수능 절대평가 등 그 동안 자녀교육에 힘써왔던 학부모들은 물론, 학생들도 어떤 것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전략은 무엇인지 갈팡질팡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미 절대평가로 바뀐 수능영어를 일찍, 그리고 완벽하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학부모에게 묻고자 한다.‘바뀌는 입시제도에서 어떻게 영어를 공부시켜야 하나요?’ ‘절대평가 영어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아나요?’ 이 질문에 정확히 답을 못한다면, 입시로서의 영어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현재의 중학생에게 가장 뜨거운 주제인 특목·자사고는 다양한 고등 교육환경을 제공해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만들자고 설립된 취지와는 달리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러자 현 정부는 폐지를 고려한다고 발표했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데 필수코스로 여겨지던 외고 국제고가 폐지된 후 학습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 인지가 굉장히 중요하다.필자는 교육과정이 점차 절대평가로 변화, 고교 내신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 정부는 학생부 종합 및 교과 전형, 수학능력시험 전형을 그대로 간다고 발표 했으며, 또한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를 추진 중이다. 이 경우 과목 1등급을 맞는 학생이 전년도 기준 상위 6개 학교의 정원을 넘는 인원이 된다. 그렇게 되면 이 3가지 전형 외에 다른 변별력을 위한 요소가 필요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변별력을 위해서라도 고교 내신이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변별력을 위한 고등학교 내신은 영어로 예를 들면, 교과서 암기로 맞을 수 있는 부분은 60%이며, 나머지 40%는 영어작문, 모든 문장을 보면서 해석과 함께 문법적으로 설명할 만큼의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워야 풀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선 현 중1학년부터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어떠한 문장도 해석할 수 있고, 무슨 원리로 구성되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춰야 바뀌는 교육정책에 살아남을 수 있다. 이 공부법이야말로 서술형 위주의 내신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현승원대표쓰리제이엠 대치점문의 02-539-5466 2017-07-08
- 영혼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목고& 대입) ‘나’는 어떤 사람, 특히 어떤 학생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는 자신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를 써야 합니다. 학습 능력에 대하여,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요. 그런데 이 설명서는 읽는 사람이 무조건 믿지 않아요. 우리는 그들을 강력하게 설득시켜야 합니다. 물론, 사실과 진실을 근거로 해서 설득해야 해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우선, 학교생활의 모든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보잘 것 없는 경험이라도 괜찮아요. 수학 시험 망쳤던 경험, 국어 100점 맞았던 경험, 토론 대회 준비했던 경험, 운동장에서 쓰레기 주웠던 경험, 봉사활동하기 싫었던 경험, 친구와 있었던 일, 선생님과의 갈등 등등 모두가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경험 그 자체가 아닙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얻은 우리 자신의 변화이지요. 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인간은 경험에 영향을 받아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은 행동을 바꿉니다. 변화를 겪는 개인들이 많으면 그들이 공동체를 변하게 합니다. 변화의 방향이 옳다면 개인의 경험과 변화는 우리에게 매우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짐작이 가시죠?1. ‘나’는 학습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경험을 했어요. 그 경험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또 노력하는 습관과 의지를 배웠어요.2. ‘나’는 학습 외 동아리나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변화를 겪었어요. 재능과 자질을 더 발달시켰고, 성실함이나 의지 등의 인간적 특성도 길렀어요.3. ‘나’는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성을 함양했어요.4. ‘나’는 독서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더 다양하고 풍부한 간접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도덕적으로나 지적으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었지요.자, 자기 경험을 마음껏 활용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설명해 보세요. 물론, 잊지 말아야 할 원칙들이 있죠. 우리는 반드시 진실을 말해야 하고, 그 진실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설명해야 합니다.이재식학원이상우 논술팀장(現 리즈멘토스터디 원장) 2017-07-06
- 교육신간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201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명문대에 100명 이상 합격시킨 대치동의 ‘미래비전컨설팅’ 컨설턴트들이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교육 신간을 펴냈다. 오는 7월 4일 출간되는 이 책은 현재 대입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복잡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대입을 위한 바이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들을 만나 책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산업 현장 경험과 대입 컨설팅 노하우가융합된 학종 핵심 비법 공개교육 신간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저자 4명은 모두 산업 현장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일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대치동의 ‘미래비전 컨설팅’에서 수년간 학생부종합전형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온 컨설턴트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비전컬설팅’은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박영국 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SKY 출신 석박사급 전문 컨설턴트 교수진이 1:1 맞춤 형태로 컨설팅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 기업이다.저자들을 소개하면 박영국 원장은 기업체 연구원 출신으로 대한민국 특허출원 1위(420건)의 발명가로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결정적 코치5>의 저자이기도 하다. 네이버 출신인 박영식 저자는 IT와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용 게임 개발과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만든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SW 관련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려운 SW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김민화 저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 내 연구소와 차세대 융합기술원에서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비교과, 소논문 등을 지도하고 있다. 이은화 저자는 중·고등학교에서 10년간 국어교사로 근무한 전직 교사 출신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 자기소개서 코칭 등을 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이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000회 이상의 상담, 차별화된 비교과 관리, 학생부 분석 및 입시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경험 중심의 사례들을 고스란히 공개한다.차별화된 비교과 관리로 전공적합성을강하게 어필하는 방법 소개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는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핵심도 이에 부합한다. 차별화된 비교과 관리로 학생들이 지망하는 계열과 전공에 적합한 자기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했는지, 나아가 어떻게 심화·발전시켰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를 담고 있다. 또한 최신 입시정보의 흐름을 계열별(이과, 문과) 각 분야의 입시 전문가들이 복잡하지 않게 풀어냈으며, 단편적으로 입시만 설명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과 입시를 관련지어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른 입시 관련 책에서는 다루지 못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까지 포함하고 있다.책의 구성은 총 10개 챕터로 되어 있으며, 입시 트렌드 변화부터 시작해 진로 결정의 중요성과 유망 직업군 소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 코딩과 4차 산업혁명, 대학별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 분석, 효율적인 교내 대회와 비교과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 소논문의 의미와 작성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입시 지침서가 될 것이다.<신간 설명회 안내>■주제 :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일시 : 7월 5일~7월 29일 중 화·수·금·토(주 4회) 오전 11시~ 오후 1시■장소 : 대치동 미래비전컨설팅■대상 : 고1~3학년 학부모■내용 : 책의 핵심내용 설명, 저자 4인의 Q&A 진행, 저자 사인회■문의 : 02-555-1298, 010-9855-1298 2017-06-30
- 차별화된 대입 전략, 대입 전형 속 숨은 의미 찾기 학교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이 이제 곧 1학기를 마감하는 기말고사를 치른다.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고3 학생들은 수시지원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수시로 지원할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준은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 그리고 평가원 모의평가 점수이다.이를 근거로 지원할 대학과 학과의 범위를 정했다면 대학별로 발표한 2018학년도 대입 전형계획과 수시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수시지원이라고 수시요강만 살필 일은 아니다. 이미 발표한 전형계획에서 정시모집의 전형 방법도 명확히 이해하고 같은 대학이라도 수시가 유리할지 정시가 유리할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만약 정시가 유리한 대학이라면 수시지원은 그보다 한 단계 상향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형계획과 요강을 꼼꼼히 분석하듯이 살펴보면 의외로 모래 속 진주 같은 내 아이에게 맞는 틈새 지원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주요 몇 개 대학의 대입 전형 속에 담긴 숨은 의미를 찾아봤다.서울대 자연계열 수능 과학탐구(과학Ⅱ)응시 기준으로 전략적 지원 가능서울대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의 일부 모집단위(미술대학/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그리고 정시에서 수능 응시기준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울대의 수능 응시기준 유형Ⅱ(국어, 수학‘가’,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로 지원할 경우 과학탐구는 서로 다른 분야(물, 화, 생, 지)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해야 한다.수능 과탐 영역에서 과학Ⅱ 과목을 선택할 경우 공부 수준이 만만치 않은 데다 응시 인원이 적어 서울대를 지원할 학생들끼리만 경쟁한다면 문제가 안 되지만, 과학Ⅰ 2개 과목을 응시해도 되는 대학들을 지원했을 경우 경쟁에서 크게 불리해진다.더구나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의대는 정시모집의 비중이 높은 데다 과학Ⅰ만 2개 과목을 응시하면 되므로 과학Ⅱ 선택에 따른 불리함을 피하기 위해 서울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이런 학생들 중 수능 성적이 의대를 지원할 수준보다 미흡하게 나올 경우 서울대는 당연히 지원할 수 없으므로 연·고대 자연계열로 몰리게 되고 서울대 정시모집에 지원할 학생들은 인원이 크게 줄어든다.상위권 학생들 중 서울대 정시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이 줄어들면서 서울대 정시는 수능성적이 뛰어나지 않아도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실제로 수능 성적으로 서·성·한 공대 지원 수준의 학생들이 서울대에 합격하기도 하므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자연계열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치열한 정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대를 목표로 1~2학년 때부터 과학Ⅱ 과목을 준비해왔던 학생이라면 서울대 정시 자연계열은 그 경쟁을 피할 수 있는 틈새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중 ‘일반전형’,수능 영향력이 큰 전형고려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을 대폭 확대해 1207명이나 선발한다.그런데 이 일반전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고려대의 학생부 위주 전형은 일반전형,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등이 있는데 모두 수능 기준을 적용한다. 그 중에서도 일반전형은 인문계열 4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와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4개 영역 등급 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4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수능 4개 영역 모두를 적용하므로 어느 영역 하나라도 취약한 경우 맞추기 힘든 기준이다.이는 고려대의 고교추천Ⅰ, Ⅱ나 타 대학의 논술전형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결국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강력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이 기준을 안정적으로 맞추는 학생이라면 수시와 정시 무엇이 유리한지 고민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강대 ‘학생부종합 일반형’,수능 이후 성적에 따라 서류 제출 선택서강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형과 일반형 두 가지가 있다. 이중 자기주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일반형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과학) 4개 영역 중 3개 영역 각 2등급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라는 비교적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두 전형의 차이점은 또 있다. 자기주도형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서류를 수능 전인 9월 수시 접수 시기에 제출해야 하지만, 일반형의 경우 수능일(11월 16일) 이후인 11월 17일~21일에 제출하면 된다. 즉, 일반형의 경우 수능 전에 공부시간을 쪼개 수시 지원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 결과에 따라 지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수능 이후 겨우 수능 기준을 맞추는 수준이면 정시로는 서강대를 갈 수 없는 성적이지만 서류를 제출하면 합격 확률이 높은 전형이다. 또, 수능 성적이 좋다면 서류 제출을 포기하고 정시를 선택하면 된다.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수능 기준 높아 교과 등급 입결 높지 않아흔히 학생부교과전형이라고 하면 내신 교과등급 입결(합격자 평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강남학생들은 내신 등급이 낮은 편이라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학생부 교과를 전형요소로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비율이 낮은 전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그렇지만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면 여기에서도 틈새를 찾을 수 있다. 중앙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의 서류평가는 실시하지 않고 학생부 100(교과 70+비교과30)으로 479명을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높게 적용한다.인문·자연계열 모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상당히 높다. 교육특구가 아닌 지역에서는 교과 등급 경쟁력이 있더라도 수능 기준을 맞추지 못할 학생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수능 4개 영역 중 1개 영역은 취약하고 3개 영역은 이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학생이라면 정시보다는 학생부교과전형이 유리한 전형이 될 수 있다.* 자녀 교육이나 학원 선택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독자들은 메일로 문의해주시면 답변과 함께 다음 칼럼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17-06-30
- 대입 수능, 시기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대학입시 준비를 하는 수능 준비생들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목표를 재점검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기에 고려해야 할 점을 시기별로 간단하게 언급하고자 한다.수능시험이 끝나면 원하는 학교에 합격자 발표를 끝까지 지켜보다가 재수를 시작하는 시점을 미루게 되는데,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면 학습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유익하다. 설령 합격증을 받더라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기다림의 불편함보다는 기대감으로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3이나 재수생들은 학기 초에는 특히 개념 정립과 기반학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쉬움 때문에 기출이나 고난도 문제 정복에만 집중하면 아주 힘들 수가 있다. 최상위권을 바라보는 학생이고 실수로 성적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과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대학입시가 1년 정도 남은 경우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과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결정하고, 자신의 잘못된 학습습관과 생활규칙을 단호히 버리고 새롭게 할 틀이 무엇인지를 정하며, 이것을 준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집중력이나 학습력이 떨어질 때도 적절한 보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는 것이 좋다.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는 출제경향이 일부 파악되므로 자신의 학습 성과를 판단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과목별 학습 계획을 재조정해야 한다.1. 지난 일정 돌아보기목표와 과정이 개인별로 다르다. 그 동안의 성과도 다르다. 원인과 절차를 생각해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과목별 성과, 학습전략, 시간관리와 건강관리, 생활관리에서는 문제가 없었는지, 그리고 성과는 어떠했는지를 분석해 보도록 하자.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6월 평가원 시험의 좋은 점수 획득으로 자만해지면 방향성을 잃고 스스로 무너져 갈 수 있기에 수능의 실패를 기억하면서 자세를 다시 잡아야 한다.2.영역별 학습계획을 세워라.각 과목 영역별 학습 경과와 유형을 다시 확인하고 방향을 재점검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활 리듬에서도 다시 바로잡아야 할 시점에 도달했고, 스스로 자신의 학습량을 체크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봄이 좋겠다.3. 국어영역은 작년 이후 계열 구분 없이 통합 출제 되면서 문제 유형의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지문이 길어지고 있고, 화작에서도 신유형이 만들어지고 있듯이 신유형은 영역과 관계없이 계속될 수 있다. 기출의 반영과 EBS 교재의 연계는 유지되고 있으니 기본적으로 학습해야 할 교재이다.4. 수학영역은 지속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는 과목이다.계열별 난이도는 다르지만 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쉬운 문제에서 점수와 시간을 확보하는 전략은 여전히 중요하고, 따라서 실수할 수 있는 기본유형의 문제에서 시간 안에 정확히 풀어내는 전략적인 문제를 꾸준히 다져 나가고, 킬러문제에 복잡한 유형을 풀어내는 집중력 연습을 지속함이 좋다.5.영어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난이도는 거의 변동이 없어 학습량을 줄이면 최상위권이 아닌 경우는 더 어려워 질 수 있다. 평상시 2~3등급의 성적으로 변동이 있는 경우는 안심할 수는 없다. 단어와 구문, EBS 교재 그리고 독해의 속도와 정확성을 꾸준히 학습해 가야 한다.6.탐구영역은 상대적인 중요성이 많아졌다. 특히, 영어의 반영 비중이 바뀌고 자연계의 과목 변경이 많아지면서 특정과목은 난이도도 상승해 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9월 평가원모의고사 이후는 경향 분석을 재점검하여야 하겠다. 특히, 스스로 실전에서의 미비점이 어떠한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 번뿐인 수능시험 당일을 맞이하는 연습에 돌입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전 연습만이 실전에서의 평안함을 주고 실수 없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파이널 준비에 들어가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자신감과 평안함을 제고하여야 한다. 아는 것에 실수하지 않도록 기본문제에 속도감을 잃지 않아야 하고,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최종 점검하며, 시간관리와 시험장에서의 경우의 수를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수능은 계속 진화하고 경쟁은 여전하다. 첫째, 생활과 정신력 관리가 되지 않으면 결국은 경쟁관계에서 자신감을 소실하게 된다. 둘째, 수능의 경향과 신유형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학습의 방향을 점검해야 한다. 셋째, 모든 과목을 일정하게 매일 스스로 학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넷째, 대학입시를 함께 할 좋은 개인 멘토를 갖고 경쟁력을 키워 가는 것이다.하상진 원장이투스247송파학원 2017-06-26
-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 2018학년도 대입 전략 특강>>> 동영상 보기 클릭 (goo.gl/8oikQx) <<<미래비전 학부모 특강 안내주제: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 ’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6/21(수), 6/23(금) 11시~13시(위 일자 중 택1)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7-06-14
- 2018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2018학년도 대입 전략 특강>>> 동영상 보기 클릭 (goo.gl/8oikQx) <<<미래비전 학부모 특강 안내주제: 2018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2018 대입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6/14(수), 6/16(금), 6/17(토) 11시~13시 (위 일자 중 택1)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