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갈한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고양시 명소

지역내일 2008-09-12
맛과 멋이 살아있는 ‘어울림 한정식’

고양시에서 사는 즐거움이란 어떤 것일까. 일산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 문화공간인 어울림누리, 아람누리가 있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고 문화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유로움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도시, 이곳과 어울리는 공간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덕양어울림누리 내에 위치한 ‘어울림 한정식’이 바로 그곳이다. 어울림누리에서 문화 공연이나 운동을 즐기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자연과 어우러진 멋있는 식사
어울림 한정식은 2000평의 넓은 잔디밭에 잘 꾸며진 조경에 자연 친화적 건물이 먼저 눈에 띈다. 특히, 이곳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이용될 정도로 조경과 건물 디자인이 뛰어나다. 1층은 노천카페로, 평소에는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하우스 웨딩이나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박종통 점장은 “푸른 잔디에서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과 행사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9월 한시적으로 저녁에는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어, 어울림누리로 저녁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2층 식당으로 들어서면, 깔끔하고 여유있는 식사 공간이 펼쳐진다. 전면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경관은 어느 예술품 못지않아 탄성을 자아낸다. 박 점장은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며 “고양시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어울림 한정식은 돌, 회갑 등 생일잔치나, 상견례, 야외 결혼식 등 각종 단체 모임을 벌일 수 있는 70명 단체석, 3개의 가족룸이 준비돼 있다.

신선한 재료로 정갈한 맛 보장
아무리 경관이 수려하고 내부가 깨끗하다고 해도 음식의 맛이 떨어지면 발길을 끊는 것이 소비자의 냉정함이다. 어울림 한정식의 임재욱 실장은 특급 호텔 30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로, 호텔 음식과 같이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어울림 한정식에는 임 실장과 같은 수석 요리사가 7명이고 보조 요리사가 6명이다. 이들이 언제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비결은 모든 일이 분업화되고 있고 체계적으로 요리를 만들기 때문.
임재욱 실장이 추천하는 요리는 칠리새우와 전복초, 탕평채 등이다. 칠리새우는 청양고추를 사용해 매운 맛을 낸 다음에 살짝 튀겼고, 어울림 한정식만의 특제 소스로 맛을 냈다. 전복초는 다른 곳에서는 식초만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레몬즙으로 맛을 가미해 깊은 맛을 더했다. 또한 함께 나오는 물김치는 주부들이 포장까지 요청할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어울림 한정식은 궁중요리에서 비롯된 한정식 요리를 준비하지만, 옛날 한정식에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퓨전 스타일을 계속 만들고 있다. 중화요리나 일식처럼 한정식도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계속 새로운 맛을 내기 위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공 조미료 써서 맛만 내면 입맛이 까다로운 주부들은 금방 알아차리니 말이다.
이같이 정갈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를 수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울림 한정식은 재료를 현지 농촌에서 직접 구매해 신선함은 높이고 비용은 줄였다. 따라서 1만7000원하는 햇빛정식은 다른 한정식 집의 2만5000원짜리와 동일한 음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어울림 한정식의 허재한 사장은 금촌에서 청소년들에게 무료 급식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이다. 앞으로도 어울림 한정식을 통해서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박 점장은 귀띔한다.
문의 031-968-9978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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