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2009 한국학생 창의력올림픽대회’에서 고양 풍산중학교 Server-S팀(박정음 정보영 최희윤 강주영 최광용 이기태 이기훈 학생)이 도전과제 ‘고전, 헤라클레스의 잊혀진 임무’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106개 팀 7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하나의 도전과제를 정하고 과제해결과정을 연극공연형식으로 표현하는 경연과 더불어 대회당일 주어지는 자발성과제를 7명이 한 팀을 이뤄 해결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요소에서 고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능력과 무대장치 및 소품과 시나리오 등의 독창성 등을 평가했다. 이 대회에서 은상 이상을 수상한 팀은 2009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2009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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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생 106개 팀 7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하나의 도전과제를 정하고 과제해결과정을 연극공연형식으로 표현하는 경연과 더불어 대회당일 주어지는 자발성과제를 7명이 한 팀을 이뤄 해결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요소에서 고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능력과 무대장치 및 소품과 시나리오 등의 독창성 등을 평가했다. 이 대회에서 은상 이상을 수상한 팀은 2009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2009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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