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장구놀이, 북놀이, 소고놀이, 판굿, 모듬북. 모두 우리 전통타악의 꺼리들이다. 연주자와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 한데 어울려 신명의 불꽃을 태우는 상생과 공존의 놀이, 신나게 두들기다보면 답답했던 일상도 뻥~뚫리는 ‘풍물’. 이 꺼리들을 가까이서 감상하고 체험도 하고 해설과 함께 공부도 할 수 있는 소극장 상설공연이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발산동에 위치한 풍물 ‘놀터’에서 열린다.
풍물 ‘놀터’는 일산자유풍물굿패(일자풍)에서 같이 활동한 황 주, 용옥희, 오승재 등이 지난 해 3월 문을 연 공간.
‘동동’ 소극장 상설공연은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에 선정된 사업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관람할 수 있다.
▲5월 16일 열릴 공연은 <장구놀이판 ‘동동’=""> ▲6월 20일 <북놀이 ‘동동’=""> ▲7월 18일 <구정놀이(개인놀이)판 ‘동동’=""> ▲9월 19일 <사물놀이판 ‘동동’=""> ▲10월 17일 <판놀이 ‘동동’="">으로 이어진다.
50석 소극장 공연이기 때문에 악기의 진동이 엉덩이를 통해 직접 전해지고 공연자의 숨결을 코앞에서 느낄 수 있는 ‘동동’ 공연. 공감의 간격이 좁아지며 색다른 감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5000원.
문의 031-924-1090 http://cafe.daum.net/dong-dong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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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놀이>사물놀이판>구정놀이(개인놀이)판>북놀이>장구놀이판>
풍물 ‘놀터’는 일산자유풍물굿패(일자풍)에서 같이 활동한 황 주, 용옥희, 오승재 등이 지난 해 3월 문을 연 공간.
‘동동’ 소극장 상설공연은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에 선정된 사업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관람할 수 있다.
▲5월 16일 열릴 공연은 <장구놀이판 ‘동동’=""> ▲6월 20일 <북놀이 ‘동동’=""> ▲7월 18일 <구정놀이(개인놀이)판 ‘동동’=""> ▲9월 19일 <사물놀이판 ‘동동’=""> ▲10월 17일 <판놀이 ‘동동’="">으로 이어진다.
50석 소극장 공연이기 때문에 악기의 진동이 엉덩이를 통해 직접 전해지고 공연자의 숨결을 코앞에서 느낄 수 있는 ‘동동’ 공연. 공감의 간격이 좁아지며 색다른 감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5000원.
문의 031-924-1090 http://cafe.daum.net/dong-dong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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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놀이>사물놀이판>구정놀이(개인놀이)판>북놀이>장구놀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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