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한향림 갤러리는 맑고 투명한 비색의 프랑스 청자유전을 10월 11일까지 전시한다. 기획초대전인 ‘프랑스 현대 청자유전’은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23명의 작가들이 선정됐다. 개성 있는 작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재료 (청토, 백토)에 청자유를 입혀서 만든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청자는 동양의 신비함과 고요함, 우아함의 상징이며 특히 고려의 상감기법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예술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청자유약이라는 공통의 재료(주제)로 작가만의 기법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프랑스의 청자와 청자유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뜻 깊고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주중), 주말에는 오후 8시 관람가능하다.
문의 031-948-1001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2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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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청자는 동양의 신비함과 고요함, 우아함의 상징이며 특히 고려의 상감기법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예술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청자유약이라는 공통의 재료(주제)로 작가만의 기법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프랑스의 청자와 청자유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뜻 깊고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주중), 주말에는 오후 8시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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