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마을 김덕훈 독자 추천 ''피자오케스트라''

지역내일 2010-07-26 (수정 2010-07-26 오전 12:13:58)

"푸짐한 양에 놀라고, 그 맛에 또 놀라죠"

아이들에게 ''피자''는 언제나 ''OK를 외칠 수 있는 외식 메뉴다. 강선마을 김덕훈 독자는 "대게 유명 피자가게에서 피자 한 판을 주문하면 몇 만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피자오케스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해 4인 가족이 총출동해도 부담스럽지 않다"며 피자오케스트라를 추천했다.
 각종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를 권하길래 점심시간에 찾아가 봤다.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정리된 실내가 인상적이었다.오전11시에서 오후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런치세트의 메뉴들은 역시나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피자, 돈까스, 스파게티, 음료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리치골드피자(보통사이즈)+스파게티(선택)+스프+음료'' 가격은 2만원이다. 

사실 피자오케스트라는 일산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피자집이라고 한다. 가격대와 메뉴 구성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음식들의 맛이 찾는 이들의 입맛을 바로 사로잡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직접 만들었다는 피클과 무김치, 감자를 손수 갈아 만든 스프 등을 먼저 맛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메뉴 하나하나에 재료와 정성을 아끼지 않는 것이 피자오케스트라를 찾게 만드는 노하우인 것이다. 
 가리비, 새우, 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과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토마토소스스파게티, 도톰한 고깃살과 새콤달콤한 소스 맛이 일품인 수제돈까스 등은 직접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기 어려운 엄마들이 믿고 주문하기에 적당할 것 같다. 김덕훈 독자는 "음식점은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피자오케스트라는 친절한 사장님과 더불어 음식에 믿음이 가기에 계속 찾게되는 곳이다"고 소개했다. 

● 메뉴: 수제돈까스, 까르보나라, 치즈크러스트피자, 런치세트, 스페셜세트 등
● 위치: 국립암센터 맞은편 상가 2층
●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10시
● 휴무일: 매달 첫째, 셋째 월요일
● 주차: 주차장 따로 없음
●문의: 031-903-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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