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은 개관한 지 12년 된 배방도서관을 북 카페와 주차장, 화장실, 야외쉼터 등으로 새롭게 조성, 쾌적한 분위기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북 카페는 당초 1층에 협소한 세미나실과 휴게실로 나뉘어 제구실을 못하던 각 실을 한실로, 열린 쉼터를 만들어 정기간행물(신문, 잡지) 및 사보, 지역향토자료, 정부간행물, 시정홍보지등을 주제별로 진열하여 쉽게 이용토록 자료를 배치하였다. 특히, 조금의 소음도 허용이 안 되는 열람실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스터디그룹 및 소규모 미팅도 할 수 있고 노트북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도 1층 여자화장실과 2층 남자화장실로 각각 리모델링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협소하고 이용 불편했던 주차장도 정리 확장하여 차량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야외 쉼터 조성으로 면학에 지친 취업준비자와 수험생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역할도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윤재원 관장은 “아산시립배방도서관이 새롭게 리모델링 후 배방읍 주민뿐만 아니라 아산시로 전입한 외지주민들도 만족하고 있다”면서 “사랑받는 책과 함께 하는 쉼터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배방도서관 북 카페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열람실은 24시까지 운영한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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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북 카페는 당초 1층에 협소한 세미나실과 휴게실로 나뉘어 제구실을 못하던 각 실을 한실로, 열린 쉼터를 만들어 정기간행물(신문, 잡지) 및 사보, 지역향토자료, 정부간행물, 시정홍보지등을 주제별로 진열하여 쉽게 이용토록 자료를 배치하였다. 특히, 조금의 소음도 허용이 안 되는 열람실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스터디그룹 및 소규모 미팅도 할 수 있고 노트북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도 1층 여자화장실과 2층 남자화장실로 각각 리모델링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협소하고 이용 불편했던 주차장도 정리 확장하여 차량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야외 쉼터 조성으로 면학에 지친 취업준비자와 수험생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역할도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윤재원 관장은 “아산시립배방도서관이 새롭게 리모델링 후 배방읍 주민뿐만 아니라 아산시로 전입한 외지주민들도 만족하고 있다”면서 “사랑받는 책과 함께 하는 쉼터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배방도서관 북 카페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열람실은 2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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