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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진 거장 한자리에 모이다 대한민국 사진계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육명심, 임영균, 배병우, 김영수, 황규태, 권태균, (고)박건희 등 22명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란 단어가 가장 잘 맞물리는 ‘사진’이라는 장르를 통해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이번 작품전에서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인물의 내면, 시대의 흐름흐름을 포착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급변하는 이 시대 속에 하나의 여유를 주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작품들과 빠르게 흘러가는 디지털시대의 파격적이며 매력적인 작품들의 조화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미술장르에서 사진작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가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깊이 음미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방학이 끝나기 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듯하다. 일시 7월 30일~9월 30일 장소 한국미술관 전관 문의 031-283-6418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여름보다 뜨겁고 강렬한 주크박스 뮤지컬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여름보다 뜨겁고 강렬한 주크박스 뮤지컬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으로, 80~90년대를 풍미한 록밴드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가 국내 무대에 오른다. ‘락 오브 에이지’는 보여주는 것만이 아닌 보고 듣고 즐기는 뮤지컬이다. 캘리포니아의 전설적인 록 클럽 ''더 버번''의 강제 철거를 막기 위해 로커 지망생인 ''드류''가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강렬한 록음악과 함께 경쾌하게 그려냈다. 미스터 빅의 ‘To Be With You’,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 등 국내 음악팬에게도 친숙한 록음악들이 줄을 잇는다. 신성우, 안재욱, 최민철 등 뮤지컬 스타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 샤이니의 온유 등 아이돌 엔터테이너가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미고, 국내 간판 록그룹 ''부활''이 밴드로 참여해 록 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64-7858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댄스뮤지컬-로하스&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 &bull일시: 9월8일~12일 평일 8시, 주말 3시/7시 &bull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bull입장료: R석 12만원 S석 7만7000원 A석 5만5000원 &bull문의 : (02)517-0394 어린이극-사운드 오브 뮤직 &bull일시: 8월23일~28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 &bull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bull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bull문의 : (02)482-71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
- 문화일정(844) [음악회]♠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Ⅱ & SIYOF - 앱솔루트 클래식 체임버 뮤직콘서트일시 : 8/26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입장료 : 무료공연(선착순입장)주최 : 성남문화재단문의 : 031-783-8000 ♠오페라 Cosi fan tutte-여자란 다 그래일시 : 8/27~28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5만원/S석4만원/A석3만원(학생20%할인)주최 : 라파체 음악무대문의 : 031-229-8045 [뮤지컬]♠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일시 : 8/20~9/5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입장료 : 전석3만3천원(아트센터유료회원할인)주최 : 쇼플레이문의 : 031-783-8000 ♠뮤지컬 잭 더 리퍼일시 : 8/28~29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B석5만5천원(29일 20%할인) 주최 : 한미기획문의 : 1544-9857 [콘서트]♠바이브콘서트일시 : 8/27~28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입장료:VIP석8만8천원/R석7만7천원/S석6만6천원/A석5만5천원(학생20%할인) 주최 : 성남아트센터문의 : 1688-6675 ♠SBS스타킹 버블맨, 생활의 달인과 함께하는 명품버블쇼일시 : 8/21~28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입장료 : 전석1만원(문화가족30%할인)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국악]♠2010 희망나눔 프로젝트-KBS국악관현악단 안산 연주회일시 : 8/26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입장료 : 전석무료초대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문의 : 02-781-2243 ♠마티네 콘서트-한진 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국악여행일시 : 8/28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입장료 : 전석5천원주최 : 용인시 여성회관문의 : 031-324-4543 [무용]♠모던프로젝트 Joy일시 : 8/27~28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입장료 : R석3만원/S석1만5천원(과천시민R석1만원/S석8천원)주최 : 과천시시설관리공단문의 : 02-509-7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꼬장꼬장한 이태리 레서피를 고수하는 파스타 맛집 꼬장꼬장한 이태리 레서피를 고수하는 파스타 맛집 이제 흔하디흔한 파스타인 만큼 제대로 된 맛을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궁금하다. 신선한 식재료는 기본, 가벼운 기교가 아닌 재료 고유의 맛과 조리장의 자부심과 정성이 담긴 파스타가 인기를 끄는 것은 이 때문이다. 면 요리임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잖은 파스타를 먹으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맛집에서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한 끼 식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여름 끝자락 맛있는 추억을 남기기에 손색이 없는 두 곳을 소개한다. 김소정·윤영선 리포터 이태리의 맛과 분위기 그대로 ‘크림스페셜’ 일마레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추구하는 일마레는 형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좀 더 편안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매장에 흐르는 칸초네와 오드리 햅번 사진들은 나폴리 레스토랑에 온 듯 아늑한 느낌을 준다. 올림픽 공원이 내다보이는 복층 구조의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다.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의 인기메뉴는 단연 파스타 종류다. 이 중에서 일마레 스페셜이 붙은 메뉴는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만족도 높은 음식.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일마레 스페셜 또는 크림소스를 이용한 일마레 크림스페셜이 그것이다. 특히 진하고 고소한 크림 맛을 한껏 품은 일마레 크림스페셜은 크림 소스, 치즈, 해산물로 맛을 냈다. 주문 즉시 조리한 파스타를 그릇에 옮겨 담아 얇은 빵 뚜껑을 덥고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나오기 때문 첫 느낌이 더욱 재미있다. 손님 앞에서 서버가 바로 4등분으로 커팅 해준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해물 특유의 짭짤하고 쫄깃한 맛과 생면처럼 탱글탱글한 면, 그리고 크림소스가 어울려 환상적인 맛을 낸다. 조각난 빵 뚜껑에 스파게티 면을 싸먹어도 고소해서 감칠맛이 그만. 풍부한 크림소스는 크림과 버터를 꽤 많이 썼겠다 싶게 부드러움이 살아있으면서도 용케 느끼한 맛이 덜하다. 바로 이 맛이 많은 스파게티 매니아들을 끌어 모으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스파게티 또한 소스 향에 의존한 강한 맛이 아니라 신선하고 좋은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렸다. 탱탱하게 탄력이 살아있는 면발에 토마토의 시큼한 맛과 짭조름한 해산물, 살짝 매콤한 소스가 고루 묻어난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 2010-08-22
- 오래 된 영화에서 길을 찾다 -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08) 후일담은 쓸쓸하다. “내가 왕년에”로 시작하는 퇴역장군의 으름장은, 퇴기의 퇴락한 아름다움은 볼 때마다 허하다. 더구나 사랑이라면….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는 동화의 결말은 늘 의심스럽다. 진짜? 언제까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는데? 그 후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래서 영화는 제목만으로도 사로잡는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이다. 남편 루디(엘마 베퍼)가 암 선고를 받은 후 트루디(하넬로레 엘스너)는 그 사실을 숨긴 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둘의 여행을 계획한다. 베를린에 사는 자녀들을 보러 가지만 그저 상처뿐. 결국 그들은 발틱해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 곳에서 예기치 않게 트루디가 죽음을 맞이하고…. 그때부터 혼자 된 루디는 트루디를 떠올리며 그들의 이야기를 되짚는다. 사랑이라…. 언제 떠올려도 황홀하다. 몰입되는 마음과 조절할 수 없는 설렘에의 유혹은 실로 엄청나다. 하지만 그 후…. 어느 순간을 지나면 차분해지는 마음, 일상이 되어가는 감정을 느낀다. 밋밋해지고 너덜너덜해지는 감정을 고스란히 확인하게 된다. 한결같을 수는 없는 걸까. 하지만 인간이니까. 늘 불같으면 그 삶 얼마나 고단한가. 그러니 너무 뜨거워 데이지도 않게 너무 차가워 베이지도 않게 하는 기술이 필요한 거겠지. 공지영은 그의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사랑은 얻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는 것이 아니라 얻고 난 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말은 쉽다. 그게 어디 쉬운가. 그러니 사랑 후에 무엇이 남을까. 추억? 글쎄…. 사랑은 명사의 이름을 빌려 쓴 동사. 사랑할 때에만 의미가 만들어지는 행위 그 자체다. 함께 할 때 그 의미는 가장 아름답다. 추억조차도 함께 할 때 빛을 발한다. 하나인 줄 알았건만 둘임을 깨달을 때, 어쩌면 나인 듯 여겨졌던 상대가 타인으로 보이는 순간 사랑은 기한 만료다. 타인이 되어버리면, 이해와 노력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타인에 대한 이해는 고작 고정되어 있는 각자의 시선이기에.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나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래서 제각기 다른 정의일 수밖에 없는 사랑. 그래서 다시. 사랑 후에 남는 것은? 그러니까 일상으로 스며들어 생활이 되어버린 공기 같은 것? 그럼에도 끝까지 걸어가 무엇이 남는 지를 확인하고 싶어지니…. 그래서 우리는 늘 사랑을 이야기하나 보다. 참 질기기도 하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아산시립 배방도서관, 꽃단장으로 환해지다!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은 개관한 지 12년 된 배방도서관을 북 카페와 주차장, 화장실, 야외쉼터 등으로 새롭게 조성, 쾌적한 분위기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북 카페는 당초 1층에 협소한 세미나실과 휴게실로 나뉘어 제구실을 못하던 각 실을 한실로, 열린 쉼터를 만들어 정기간행물(신문, 잡지) 및 사보, 지역향토자료, 정부간행물, 시정홍보지등을 주제별로 진열하여 쉽게 이용토록 자료를 배치하였다. 특히, 조금의 소음도 허용이 안 되는 열람실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스터디그룹 및 소규모 미팅도 할 수 있고 노트북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도 1층 여자화장실과 2층 남자화장실로 각각 리모델링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협소하고 이용 불편했던 주차장도 정리 확장하여 차량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야외 쉼터 조성으로 면학에 지친 취업준비자와 수험생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역할도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윤재원 관장은 “아산시립배방도서관이 새롭게 리모델링 후 배방읍 주민뿐만 아니라 아산시로 전입한 외지주민들도 만족하고 있다”면서 “사랑받는 책과 함께 하는 쉼터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배방도서관 북 카페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열람실은 24시까지 운영한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천안 팝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음악으로 초가을 밤 정취를 더해 줄 천안 팝 오케스트라(단장 함종렬)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9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사회봉사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 팝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이들의 피로를 덜어주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예술의 향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 1부 프로그램으로는 관현악 합주 등으로 자주 연주되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F. 주페의 희가극 <경기병 서곡>과 제임스 스웨이베겐의 곡 <Invicta 서곡>, 주페의 오페라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시인과 농부>,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가 길을 연다. 이어 2부에서는 <Korean Collection 3(이문세 히트곡 모음)>,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헤이 쥬드(Hey Jude)>,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곡 모음인 <락큰롤 메들리>, 미국의 대표 히트팝송을 메들리형식으로 들려 줄 <American Graphity 1>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때론 웅장하게 때론 감미로운 선율로 선사한다. 복잡한 일상을 잊고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천안 팝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주회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를 전석 1000원으로 하며 전액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쓴다. &clubs일시: 9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clubs장소: 천안시청 봉서홀&clubs주최/주관: 천안팝오케스트라&clubs관람료: 1000원 &clubs문의: 041-523-2345(cafe.naver.com/pops2007)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연극&clubs2010 아산문화재단우수 어린이연극 초청기획시리즈 제2탄" 빨간부채 파란부채 "일시: 8. 27(금)~28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장소: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 지하공연장 주최/주관: (재)아산문화재단 후원: 아산시관람료: 전석 5000원(아산시민 3000원/ 20인이상 단체 2000원)36개월이상(미취학아동문의: 041-540-2428 (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 클래식/공연&clubs2010 한여름밤의 신정호축제 및 별빛영화제기간: 7. 14(수)~8. 21(토) 오후 8시~장소: 신정호관광지(야외음악당)일정: 영화상영 매주 수·목·일(15회), 문화예술공연 매주 금·토(14회) 주최/주관: (재)아산문화재단/(사)충남옥련청소년육성개발원후원: 아산시문의: 041-540-2428&clubs천안시민 문화의 날 천원의 콘서트“썸머 콘서트Ⅱ, 행복한 마술가족 이야기”일시: 8. 20(금)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관람료: 전석 1000원문의: 문화장터 1644-9289&clubs반딧불 가족음악회, 입장면일시: 8. 27(금) 오후 8시장소: 입장초등학교문의: 문화관광과 041-521-5156&clubs천안 팝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일시: 9. 4(토)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주최`주관: 천안 팝 오케스트라관람료: 1000원(관람료전액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쓰여짐)문의: 041-523-2345&clubs천안시립합창단 제55회 정기연주회"한국합창지휘자협회 추천, 지휘자 초청 음악회"일시: 9. 7(화)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천안시 관람료: 1층 5000원, 2층 3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 문의전화: 1644-9289 행사&clubs아산 온양민속박물관 민속강좌, ‘충남인의 민속’기간: 6. 18(금)~8. 20(금) 오후 2시~4시장소: 온양민속박물관 교육실주최: 국립민속박물관주관: 온양민속박물관문의: 041-542-6001~3&clubs제7회 "천안시 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오감만족 복지 100배 즐기기”일시: 9. 11(토) 오전 11시장소: 천안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문의: 041-554-0223전시&clubs아산 온양민속박물관, 장시(場市) 문화 특별전 ‘부보상, 다시 길을 나서다’일정: 6. 11(금)~8. 22(일)까지 장소: 아산 온양민속박물관문의: 041-542-6001~3&clubs아산 갤러리 "이건용 특별전"일정: 8. 4(수)~9. 3(금)장소: 아산 갤러리 전시관문의: 041-531-7470&clubs천안박물관 제 4회 기획전 “탁본으로 엿본 천안의 염원(천안 금석문 탁본전)”일정: 8. 17(화)~9. 26(일)장소: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최: 천안박물관 전시작품: 천안지역 금석문 탁본 등 70여점문의: 041-521-2824(박물관 학예팀) &clubs2010내셔널리그 천안시청축구단 8월 홈경기일시: 8. 27(금) 오후 7시, 천안시청 vs 고양국민은행장소: 천안종합운동장문의: 천안시청축구단 041-521-3931※행사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이야기가 있는 현대사진의 매력 가나아트 부산이 21세기 사진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는 ''Real interface-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물의 관계들이 얽히는 장소로서의 ''공간''을 주목한다. 새로운 공간을 인식하는 시작으로 형식과 내용에서 새롭게 변모해 가고 있는 사진의 의미와 더불어 사진예술의 새로운 방향과 이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그 동안 사진이 물질위주로 특정한 대상에 집중했었다면, 최근 사진들은 점차 ''공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의 대상이 오브제·인물·풍경 등의 전통 소재를 탈피하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교차지점인 ''공간''으로의 이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여덟 명의 사진작가들, 김도균, 김인숙, 류호열, 임상빈, 이원철, 유현미, 데이비드 라샤펠, 히로시 스기모토의 다양한 모색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현실과 환상, 개념과 이미지,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이들의 작품 중에서도 공간과 장소에 집중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현실과 가상의 사진적 재현의 경계에서 다양한 시각적 내러티브가 만들어지는 작품들이 등장한다. 오는 9월22일까지. (744-2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오정노인연극단 뜨는 해 단원 모집 지난 5월 제2회 거창실버연극제에서 단체부문 은상을 수상한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 연극단‘뜨는 해’단원 10명을 모집한다. 뜨는 해는 노인 배우들이 연극 및 스텝으로 활동하며 자기 주도적인 문화 역량을 키우는 극단으로 지역사회 실버 공연의 선두주자 역할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모집대상은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연극을 하고 싶거나 연극에 관심 있는 어르신이면 된다. 연극반으로 활동하면 분기별 공연관람과 전국대회출전 및 지역 간 네크워크를 통한 연대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2-683-9290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