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교육은 대구 보현사 지우주지스님, 인천 행복한절 정호주지스님, 군포 법해사 영경주지스님이 맡았다. 스님과 지역주민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간화선과 자기계발 명상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나 자신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이 매우 필요한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외 탁본체험, 예쁜 구슬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쌈지 도서관 , 장난감대여센터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부곡무한돌봄의 아웃리치 상담, 정신보건센터의 우울증 및 ADHD 척도검사와 전문적인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다. 폐회식에는 마술공연과 더불어 복지관 방송댄스팀의 공연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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