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이 어떻게 변해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지역내일 2011-07-18
영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언어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글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 영어를 공부한 사람들은 영어는 단순히 어휘를 암기해서 해석을 하면 끝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는 초, 중학 저학년까지는 가능해도 고학년이 되고 공인영어시험 즉 토플, 텝스, 수능 같은 시험을 보거나 유학준비를 하거나 할 때는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어를 매개체로 이해력 논리사고력을 테스트하므로 고학년에 올라가거나 어려운 영어시험을 볼 때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오래 생활하고 공부를 했다고 꼭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신시험도 최근에는 서술형문제를 통해서 단순한 영어지식 즉 어휘력, 문장해석, 영작만 질문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논리 사고력과 통합적인 이해력을 측정한다. 심지어 선다형 문제에서도 오답이 가장 높은 문제유형은 통합사고력과 논리력을 묻는 문제이다.
 수능영어도 점점 통합적 이해력과 논리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이 단순히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 말하는 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우리 국어시험을 비교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앞으로 입시에 새로 추가되는 NEAT 영어시험도 의사소통수단으로써의 단순한 영어지식을 묻는 것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논리사고력과 이해도의 깊이를 테스트하므로 이에 대한 중장기적인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통해서 높은 성적을 얻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래서 평소에 영어든 국어든 지문을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완전히 이해 할 때까지 정독을 통해서 분석하는 동시에 문제 푸는 속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실전문제를 푸는 연습을 동시에 해야 한다. 위 두 가지 정확성과 속도를 갖추면 어떤 종류의 영어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타 과목의 공부 및 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는 하나의 매개체이므로 영어를 통해서 지식뿐만 아니라 이해력 논리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전 과목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학원수업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김수아카데미 FAQ를 참조해 보자.
 
 문의 (02)556-9305
 김수영어 아카데미  김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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