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씨앤씨학원이 강한가?”

지역내일 2011-07-19


 (주)씨앤씨학원 
 김소현 선생님
 02-2643-2025

 경쟁이 치열한 임용고시에서 2년 연속 고배를 맛본 이후 학원가에 몸 담은 지 10년째다. 사교육 광풍이 불던 시기와 맞물려 전공과 상관없는 속독학원에서 돈을 쓸어 모아 보기도 했고, 전공을 살린 역사논술 수업을 통해 강남 서초 일대에서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교사의 꿈을 접고, 학원가로 발길을 돌리면서 우울했던 마음은 잠시, 불황을 모르는 사교육 열풍에 신바람이 났었다.
  그런데 최근, 사교육의 열풍이 사라진 것은 분명 아닌데, 이상하게 요즘 학원가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동네 작은 학원들은 더 이상의 운영이 어려워 문을 닫는 곳이 허다하고, 이름이 알려진 대형 학원들도 학생들의 수가 절반 이상으로 줄었고, 그로 인해 해고되는 강사들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저출산으로 학생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그 큰 학원들을 꽉꽉 채우던 그 많던 학생들이 1~2년 만에 다 어디로 빠져나간 것인지 궁금했다.
  이런 와중에 씨앤씨학원의 소문을 듣게 되었다. 대형학원 앞에서 스넥코너를 운영하는 학부모로부터 빠져나간 학생들이 씨앤씨학원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소문! 유명한 수학학원의 모강사로부터 기존의 학생들을 유지하면서 계속 꾸준히 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씨앤씨는 대단한 학원이라는 소문! 유명한 영어 학원 원장님으로부터는 목동에서 가장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보습학원이라는 소문을 직접 들었다. 이런 불황에 그런 학원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학원가의 황량한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버티고 있는 그 비법이 참으로 궁금했다.  

최고의 인재를 가려내는 신원식 원장의 심층면접
 씨앤씨에 지원 원서를 내고 원장님께 면접을 보고 난 후, 왜 그 분이 까다롭고 깐깐하다고 소문이 났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그토록 진땀나는 면접은 처음이었다. 우선 한 줄 한 줄의 이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질문과 듣기를 반복하셨다. 했던 일의 시작과 끝맺음의 계기를 물어봤고, 내 인생에 기억할 만한 사건들과 순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주셨다. 그 시간들은 내겐 면접이 아니라 10년이 넘는 학원생활과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반성하는 고해성사와도 같았다.
  내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나의 장단점을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내는데 한마디도 부정할 수가 없었다. 쭉정이와 알곡을 골라내는 눈!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힘! 진짜 최고가 아니라면 그 시간들을 견뎌낼 수 없이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사하고 실제로 지켜보니 최고의 강사 1명을 뽑기 위해 20~30명 이상의 면접을 본다. 하루에도 꾸준하게 1~2명의 지원자들과 면접을 갖는다. 최고의 인재가 아니면 씨앤씨에 들어올 수가 없다. 씨앤씨에서 일하고 싶다면 강사채용의 일인자로 소문난 원장님의 면접을 통과해야만 한다. 통과한 자는 실력과 열정에서 최고의 강사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기에 씨앤씨 강사들은 더욱 자부심을 갖는다.
  최고라 자부하는 강사들도 입사 목적이 아니라 해도 최고라는 것을 입증받기 위해 씨앤씨 원장님의 면접을 보고 싶어한다는 소문은 강사들 사이에선 더 이상 낯선 얘기가 아니다.  

한눈팔지 않고 한 우물만 파온 무서운 뚝심
 다른 학원과 구별되는 씨앤씨학원만의 풍경이라면 씨앤씨학원 어디에서나 매일 원장님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씨앤씨학원이 강한 또 하나의 이유이다.
  흔한 말로‘주인이 가게에 붙어있어야 장사가 잘 된다’라는 말이 있다. 씨앤씨가 바로 그렇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한결같이 어느 직원보다도 어느 강사보다도 일찍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한다. 신입학생 입회원서를 한 장도 빠짐없이 꼼꼼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부원장, 각 과목의 팀장의 중간 상담도 과감히 생략하고 직접 학부모와 상담한다. 어떤 학부모님은 광고 사진에서만 보던 원장님을 학원에서 직접 보면서 마치 연예인을 본 듯이 신기해한다. 재원생 학습상황과 상담내용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관심있게 보는 업무 중 하나다. 어렵게 원장님의 면접을 통과한 직원들과 강사들은 원장님이 현장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매순간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파악하여 처방을 내리는 눈도 강사를 뽑을 때의 눈만큼 매섭다. 오랜 세월의 학원관리와 현장에서의 학생지도 경험을 바탕으로“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특목고 공부법”과“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이란 책을 출간하여 특목고 진학의 지침서를 제시하기도 했다.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씨앤씨만의 강사평가시스템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학생들을 강하게 공부시키는 학원이라는 인식만큼이나 잘 알려진 것은 씨앤씨의 강사평가시스템이다. 매달 한 번씩 빠짐없이 받아보는 학부모 설문지를 통해 강사를 평가하고, 학생 지도에 필요한 조언을 가할 수 있다. 학생들도 분기별로 자신을 지도하는 강사들의 실력을 평가하도록 되어있다. 평가 결과는 강사들의 인사고과에 반영됨은 물론이고,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여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강사 채용은 원장님이 하지만 강사 평가는 직접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몫이다. 이런 시스템이 객관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그 평가 결과가 잡음없이 수용되어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씨앤씨의 힘인 것이다.
 대한민국처럼 교육열 높고, 사교육 열풍이 심한 곳에서 별 준비 없이 큰 흐름에 휩쓸려 반짝 떠오르는 학원은 많이 있다. 하지만 그 바람이 멈추고, 거품이 사라졌을 때 살아남을 학원은 몇 안 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학원이 씨앤씨임을 확신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학원운영의 핵심이 열정과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딴 곳에 한눈팔지 않으며 굳건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씨앤씨의 원장님이 그 중심에 우뚝 서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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