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영유아기 영어교육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English EGG)’

다중지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영어교육

지역내일 2011-08-12

강남엄마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영유아 영어교육을 위한 프리미엄영어전집 ‘잉글리시 에그(English EGG)’가 울산에도 상륙했다. 영유아만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로 즐겁고 신나는 영어를 체험할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문장을 써야
미국에서 35년간 유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온 비키 교수에 의하면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힘들어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10년 이상 영어교육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회화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한국에 들어와서 알 수 있었다고.
그는 한국에서 만든 영어교재를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문장들이 많았고, 아이들은 그런 문장들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었다는 것. 비단 비키 교수만의 얘기가 아니라 원어민도 우리나라 유아영어 교재를 보면 하나같이 고개를 젓는다. 영어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어색한 표현과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문장이 많기 때문이다.
잉글리시 에그 울산센터 김이경 지사장은 “이러한 문장들은 아무리 열심히 따라 해도 실제 의사소통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의사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말부터 하나씩 습득하는 특징이 있는데 영어도 마찬가지다. 사용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문장과 단어들은 아무리 많이 들려 줘도 입 밖으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중간제목 : 차별화된 콘텐츠,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작품’
‘잉글리시 에그’가 내세우는 최고의 차별성은 제품의 수준. 미국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수진과 우리나라 유아교육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잉글리시 에그의 스토리북은 체계적인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또 국내외 내로라하는 화가들이 그린 상상력 넘치는 삽화와 미국 현지 작곡가들과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만든 생생한 오디오와 비디오 등은 뛰어난 교육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영어습득효과와 창의력을 배가시켜주는 독후활동자료는 기존의 영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이러한 제품의 차별성은 영어 교육의 노하우로 이어진다.
김이경 지사장은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모국어 습득 과정을 그대로 차용해서, 아이들이 듣고 따라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제품 각 단계마다 영유아의 발달단계를 세심하게 고려한 다중지능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돼 유아기에 필요한 창의력, 상상력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 지사장은 “하루 15분, 온 가족이 함께 잉글리시 에그와 놀이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엄마와 함께 읽고, 아빠와 함께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운 영어야말로, 최고의 영어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들의 즐거운 영어 놀이터
‘잉글리시 에그’는 기획 단계부터 영유아들의 발달 단계와 영어습득 단계를 충분히 고려하여 제작에 들어갔다. 2010년 런칭한 ‘스텝 1’은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익숙한 환경을 소재로 스토리가 구성되었다면, ‘스텝 2’는 우리 집 주변의 친근한 환경을 소재로 한다. 나 자신으로부터 주변으로 관심을 옮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지발달 과정이다.
‘스텝 2’는 영유아의 발달영역 중 인지영역, 감성영역, 사회영역, 창의영역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발달 과정상 스텝 1과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스텝 2’는 내용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단어와 문장 형태에서도 한 단계 난이도를 높였다. 간단한 문장 내에서 현재진행형이나 미래형을 접하도록 하였다. 또한 의문문, 감탄문, 명령문, 부정명령문 등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속에 녹아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잉글리시 에그는 울산센터에서 직접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집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생후 15개월부터 7세까지 연령이 다양한데 3~5세가 가장 많다. 유아영어 전문 강사 출신들로 이뤄진 강사진들이 1주일에 한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놀이식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교재 전체 구성이 뮤지컬과 비슷해서 아이들에게 뮤지컬도 가르쳐주고 있다”면서 “향후 아이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주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도움말 및 문의 : 잉글리시 에그 울산센터 김이경 지사장(052-227-6505)
위치 : 남구 달동 뉴코아 9층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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