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고양일산지부(지부장 장인순)는 대화동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10kg쌀 각 1포씩을 전달했다. 대한주부클럽 고양일산지부는 2011년 여성가족부 주관 녹색생활실천 사업으로 실시하는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주부들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고 100여가구가 신청하여 가스,전기,수도사용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에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사용량절감에 따른 여성가족부로부터 주어진 인센티브로 25만원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이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을 후원하게 된 것이다. 대한주부클럽 고양일산지부장 장인순 대표는 “많은 주부들이 녹색생활실천에 관심을 보이고 적극 실천해 준 것도 큰 보람인데 이렇게 이웃돕기까지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절약 및 이웃돕기실천에 꾸준히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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