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주민센터는 2011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천연비누 1,000개를 제작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전달했다. 식사동 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은 1주일간 에탄올, 글리세린, 라벤더, 홍삼추출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연비누는 보습효과와 피부미용에 좋아 사용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식사동 주민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도 천연비누 800개를 제작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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