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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의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주연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농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수많은 조명을 활용해 객석을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등 160분간의 화려한 무대는 ‘캣츠’를 본 모든 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박흥복 문화예술회관장은 “공연 30주년을 맞은 ‘캣츠’가 군포에서 시민들에게 더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고양이로 변신한 30여명의 배우들이 관람석으로 내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시간도 있어 환상적인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캣츠’는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좌석에 따라 6만원에서 12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 031-390-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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