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3 ‘여행스케치 & 마로니에 프렌즈’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아침

지역내일 2012-07-16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아침
2012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3 ‘여행스케치 & 마로니에 프렌즈’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음악과 최고의 무대로 매해 행복한 아침을 선사해 온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가 2012년에도 색다른 무대와 감동으로 여러분께 찾아옵니다. 7월에는 3500회가 넘는 콘서트 무대를 채워 온 콘서트의 황제 여행스케치와 마로니에 프렌즈가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는 싱그럽고 순수한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른 무대로 꾸며지는 <2012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와 함께 올해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해보세요.


-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는 1989년 ‘별이 진다네’ 라는 곡으로 데뷔해서 언더그라운드와 포크 음악계의 대명사로 35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명실공이 콘서트의 황제로 군림해오고 있다.
대표 곡들 대부분이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의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대학 동아리로 돌아간 듯한 순수한 느낌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들은 여행스케치만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


-마로니에 프렌즈
마로니에는 1994년도 ‘칵테일 사랑’이란 곡으로 KBS TV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 골든컵 을 수상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팀이다.
칵테일 사랑 때 멤버이자 리더인 마로는 천재 작곡가로써 당시에 함께 활동하던 김정은을 자신이 작곡한 ‘널 사랑해’ 와 ‘프로포즈’란 곡으로 여자 솔로로 데뷔시키는 등 당시에 수 많은 신인 가수들을 데뷔시켰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또한 90년대 중반 여자 솔로가수로 스타덤에 올랐던 김정은은 성대결절로 가요계를 잠시 떠나 있었으나 기적적인 완치로 이번에 마로니에 프렌즈의 멤버에 합류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막내 멤버 파라는 마로니에의 정식 멤버로 9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현재는 마로니에 걸즈와 마로니에를 병행해서 활동하고 있다.


*일시: 7월 26일, 11: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전석 1만5000원
*문의: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