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두레생협’ 파주 운정지역 매장 오픈 1주년 맞아 조합원 모집

지역내일 2012-09-06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가치를 실현하자’라는 고양파주두레생협이 파주 운정지역에 매장을 오픈한지 1주년을 맞아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고양파주두레생협은 산지직거래에 기초한 먹거리의 공동구입이란 방식으로 친환경농산물, 유기농산물의 보급에 힘써 왔다. 현재 파주 운정점을 포함해 고양시 정발산동, 풍동, 화정동과 파주시 금촌 등에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매장들을 중심으로 고양시 전 지역과 파주시(금촌동, 아동동, 금능동, 야동동, 검산동, 문산읍, 파주읍, 교하읍, 조리읍, 월롱면, 탄현면, 금촌1동, 금촌2동) 대부분 지역에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생협은 일반기업과 달리 소비자들이 스스로 출자하고 이용하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이윤 중심의 논리보다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관계를 중시한다. 생산자는 정직하고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는 이를 안심하고 구입하기 위해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 즉 직거래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땅 속의 작은 미생물도 소중한 생명임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자들이 늘어날 때 우리의 농업과 환경도 그만큼 좋아진다는 것이 두레생협의 마음이다. 고양파주두레생협의 제5호점인 운정점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두레생협은 조합원이어야만 이용이 가능한데, 조합원이 되려면 별도의 가입비 없이 출자금 3만원을 납입하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조합원이 되면 쇼핑몰 장보기를 통해 집에서 물품을 배송받을 수도 있고, 매장 이용도 가능하다. 조합원 가입은 홈페이지, 전화, 매장 직접방문 등 다양하다. www.godoore.or.kr


문의 고양파주두레생협사무국 031-919-5700, 파주운정매장 031-949-57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