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생오미자 출시, 생산자 직접 판매
오미자 산지로 유명한 경북 문경의 생산자가 첫 수확한 햇 오미자를 직접 판매한다.
경북 문경은 2012년을 첫해로 오미자축제가 열린 곳이다. 전국의 오미자중 약 40~50%가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수확기를 맞아 2012년도산 햇오미자를(생산자 박재희) 판매하고 있다. 문경 황장산 해발 650고지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상품별로 포장, 택배를 이용해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생오미자 가격은 10kg에 14만원, 설탕과 오미자를 1:1로 배합한 오미자 엑기스는 5kg 8만5천원, 10kg은 16만원에 판매를 한다.
문의 054-553-5707
016-366-0393(생산자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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