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명작, 대작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지역내일 2012-11-09 (수정 2012-11-09 오전 10:48:16)

  브로드웨이 명작, 대작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한 사랑과 시대의 비극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 하이드’를 뛰어넘을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을 만나볼 기회가 마련된다. 바로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작가로 꼽히는 대문호 찰스디킨즈의 대표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고양아람누리에서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공연된다. 작품은 18세기 프랑스 혁명 당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두 도시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을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
 <두도시 이야기>뮤지컬은 역대 최강 난이도라 불릴 만큼 수준 높은 작품. 배우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만이 도전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무대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먼저 눈길을 끈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시드니 칼튼’ 역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영혼의 목소리를 가졌다 칭하는 윤형렬이 맡았다. 또한 그의 연적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 ‘찰스 다네이’역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가창력으로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카이와 전동석이 열연한다. 한편 이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인 ‘루시 마네뜨’역은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 최현주와 임혜영이 연기한다. 이밖에 배우 이정화, 신영숙, 이종문, 김도형, 박성환, 정상훈, 배준성, 김호섭, 김용수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극배우 전국향도 등장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거대한 역사 현장을 재연한 무대가 볼거리
 이번 공연에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세트와 의상이 그대로 사용돼 관객들에게 최고의 퀄리티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틱한 군무를 연출해 ‘프랑스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현장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다.




일시: 11월29일, 30일 오후8시/ 12월1일 오후2시, 오후7시/ 12월2일 오후3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VIP 10만원/R석 8만원/S석 6만원/A석 4만원
문의: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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