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어울림누리 아침음악 나들이> 감미로운 아침을 여는 음악 선물

지역내일 2013-02-23

   음악과 함께 행복한 아침을 맞는 <어울림누리 아침 음악나들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온다. 올해 아침음악나들이는 그동안 대중음악,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개했던 전력을 살려, 서로 다른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 오는 3월28일, 올해 아침음악 나들이를 여는 첫 번째 무대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포크뮤직의 간판스타 윤형주와 보사노바 그룹 ‘블루앤블루’가 호흡을 맞춘다.


 포크와 보사노바의 신선한 만남- 윤형주&블루앤블루
 윤형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뮤지션. 통기타와 청바지가 젊음의 상징이었던 70년대 송창식과 트윈폴리오를 결성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우리들의 이야기’ ‘조개껍질 묶어’ 등 세대를 불문하고 한번쯤 흥얼거렸을 인기곡들을 불렀고, TV와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윤형주의 포크 음악과 함께 어우러질 장르는 보사노바. 보사노바는 정적이고 차분히 반복되는 코드와 리듬이 경쾌함을 선사하는 음악 장르로, 말랑말랑한 특유의 느낌 덕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이다. 그룹 ‘블루앤블루’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이 보사노바 음악을 새롭게 색칠해 선사할 예정이다. 블루앤블루의 리더 황종률은 1994년 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했고, 2002년 블루앤블루 연주 앨범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사운드엔지니어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보사노바 음악 세계를 담은 2008년 2집 ‘소풍’을 발표했고, 올해 3집 발표를 앞두고 있다. 3집 앨범 중 ‘아름다운 날’이란 듀엣 곡은 영화 리그렛(regrets)과 만나 뮤직비디오로 먼저 선보여졌다. 특히 드라마 ‘연애시대’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 OST와 ‘보이스오브 코리아’로 화제가 된 ‘진호’의 보컬 가세로 더욱 더 탄탄한 완성도를 이번 3집에서 느낄 수 있다.뚜렷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른 무대로 꾸며지는 아침음악나들이로 감미로운 봄을 맞아 봐도 좋을 것이다. 올해 진행될 총 4개의 공연 가운데 2개 이상 공연을 동시 예매할 경우 패키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시: 3월28일 오전11시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전석 1만5천원
문의: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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