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2013 고양호수예술축제> 참가자 모집

내 손으로 만드는 축제! 우리가 축제의 주인공!

지역내일 2013-08-31

9월 28일~10월 6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 <201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국내공식초청작인 노리단의 「공룡기사단의 부활」과 해외공식초청작인 프랑스 극단 OPLA 작품 「마법의 숲: 고양의 속삭임」 등이다. 노리단은 ‘노리단과 함께하는 익룡만들기’를 통해 시민이 직접 익룡(프테라노돈) 오브제를 만들고, 이를 조종하면서 예술가들과 함께 고양호수공원 일대를 누비며 노리단의 「공룡기사단의 부활」 퍼레이드에 총 40분간 시민 배우로 활약할 참가자를 찾고 있다. 

9월 29일에 진행될 워크숍 및 공연 당일인 10월 3일에 참석할 수 있는 7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및 학교 등 단체 참여도 할 수 있다. 총 200명을 모집하며, 9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또 다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해외공식초청작 프랑스 극단 OPLA 작품 「마법의 숲: 고양의 속삭임」은 인터렉티브 예술로 영상, 조명, 음향 데코레이션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해 설치 및 전시가 이뤄진다. 워크숍은 9월 23일~9월 27일까지 총 5일간, 1일 2시간에 걸쳐 실시되고 고양시민들의 모습 촬영, 목소리 녹음, 작품 오브제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은 10월 3일~6일까지 고양호수공원 달맞이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9월 9일까지, 모집대상자는 총 24명이다. 2개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gylaf.kr)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gyf@artgy.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13 고양호수예술축제>에는 90여개 단체, 약 1000여 명의 예술가 및 시민이 참여하게 되며 고양 600년 기념 창작공연 「고양아리랑」, 스페인 극단 작사(XARXA)의 국내 초연 해외 대작 「선원과 바다」 등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31-960-9794(고양문화재단 시민축제팀)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