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초.중등 학습법 - 쎈수학러닝센터고양파주지사 김용남 지사장

지역내일 2013-08-26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초.중등 학습법



지금, 대한민국의 수학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유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성적은 국제학력평가에서는 최상위권을 나타내지만 수학에 대한 흥미는 매우 낮은 편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 하고자 지난해 교과부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 하였으며, 그 내용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배우는 수학’,‘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이라는 3가지로 구성되었다. 이는 수학교육을 입시 중심에서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수 있다.
이에 교육 현장에서는 스토리텔링수학 도입 및 서술형과 논술형출제(50%~100%)를 기준으로 ‘깊이 있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이 각종 시험에 출제 되어 평소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게 현실이다.
그러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둔 우리 자녀들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서술형. 논술형. 스토리텔링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우리 친구들이 갑자기 바뀐 정책에 바로 적응 할 수 있을까?
수학의 큰 틀은 변함이 없으므로 지금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첫째,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개념과 원리이다. 선생님께 배운 내용을 스스로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어 정리해 나간다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요약하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이는 서술형과 논술형의 기본기를 쌓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숫자만 바뀌어도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숫자만 다른 오답문제를 제공하여 틀린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본인에게 어려운 문제들을 정복하여 자신감을 갖게 해줄 필요가 있다

셋째, 서술형 및 논술형 문제에 대해 적응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
특히, 자신이 어렵게 느끼는 심화문제에 손도 못 대던 학생들이 서술형 및 논술형 문제를 차근차근 풀이노트를 활용하여 무엇이 틀렸는지 점검하면서 풀어낼 때 스스로 자신감이 회복될 뿐 아니라 수학에 대한 흥미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선진화된 티칭과 코칭을 결합하여 개인별 성취수준과 학습상황에 맞는 교재를 중심으로 개념부터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하여 도와는 것이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깊이있는 수학’에 접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쎈수학-김용남지사장
쎈수학러닝센터고양파주지사 
김용남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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