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과 표현력 기르는 역사교육 ‘감돌역사교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

지역내일 2014-01-06

역사전문법인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는 수준 높은 역사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역사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또한 최근엔 본사 교육팀 강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직영 학원을 대화동에 오픈했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역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전문성과 독창성으로 역사교육의 한길을 걸어 온 감돌역사교실을 찾아가 지혜로운 한국사 학습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직접 개발한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법 실현위해 일산 직영학원 오픈
 역사교육에서도 사고력이 중요시된다. 과거의 역사교육이 역사적 사실을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역사적 주제를 주고 학생들이 이를 직접 조사, 발표하는 방식의 수업을 지향한다. 평가 또한 서술형 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역사 지식을 잘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이해해 재구성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감돌역사교실은 공교육 현장에서 이뤄지는 역사교육에 맞춰 세분화된 단계별 역사교육과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뤄지는 토론은 찬반양론으로 국한돼 있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역사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일산에 직영학원을 열었다.


 역사교육에서도 사고력이 중요시된다. 과거의 역사교육이 역사적 사실을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역사적 주제를 주고 학생들이 이를 직접 조사, 발표하는 방식의 수업을 지향한다. 평가 또한 서술형 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역사 지식을 잘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이해해 재구성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감돌역사교실은 공교육 현장에서 이뤄지는 역사교육에 맞춰 세분화된 단계별 역사교육과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뤄지는 토론은 찬반양론으로 국한돼 있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역사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일산에 직영학원을 열었다.

‘정통 통사 논술’ 프로그램으로 역사 맥락잡고, ‘3박자 수업’으로 사고력과 표현력 길러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정통 통사 논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를 통해 맥락을 잡아주는 통사(通史) 교육은 역사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개념어를 어려워하는데, 한자어와 영어의 뜻을 분석해 개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고 역사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추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정통 통사 논술 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지식의 근거를 찾아 추론하는 탐구형 수업이다. 암기해야했던 수많은 역사적 사실이 흐름과 맥락으로 연결되면서 질서 있는 지식체계로 재구성 된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3박자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역사교육을 강조한다. 3박자 수업은 강의와 자기주도학습, 토의식 학습이 결합된 온-오프라인 연계학습이다. 교실수업, 화상수업(웹캠을 이용한 강의와 토론), 동영상수업(온라인 강의), 방문수업 등 학습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습득한 내용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정리하며 모든 공부의 바탕인 독해력을 기른다. 토의식 수업은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말과 글로 표현해 보는 과정이다. 학생들에게 자료와 단서를 제공하고 물음을 던지면 학생들은 이를 분석하고 추론해,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이러한 토의식 학습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분석력, 표현력을 기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감돌역사교실 통사논술 프로그램과 3박자 학습법은 실제 일산 직영학원 수업에서 구현된다.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으로 다져진 학습내용을 토의식 수업을 통해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역사 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학년별 맞춤교육으로 역사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초등 4학년은 교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방대한 통사를 여유롭게 정리할 수 있는 시기다. 이 시기는 통사교육을 처음 받는 시기니 만큼 인물, 사건, 문화재 이야기로 역사에 흥미를 붙일 수는 있는 입문과정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구조를 쉽게 익혀 흥미와 사고력을 함께 기른다. 초등 5학년은 사회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운다. 교과서는 지면의 한계로 인해 역사지식을 요약 정리해 서술하고 있고 한자말이 많아, 70%의 학생이 교과서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이 시기의 학생들은 사고력을 보다 깊이 길러야 할 필요가 있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에 대한 이해능력과 정보에 대한 종합능력,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국사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6학년이 되면 세계의 인문환경과 자연환경에 대해 학습한다. 이 시기는 중학교 세계사학습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 범위와 역사용어가 방대해 공부하기 쉽지 않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지리와 문화라는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문화재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 학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중학과정에서는 한국사와 세계사의 통합과 교류를 배우게 된다.



효과적인 역사학습 지도법 ‘어머니무료역사교실’ 꾸준히 진행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어머니무료역사교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각 기수별로 학습 주제를 정해, 8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한국사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이다. 1월에 시작하는 어머니 역사교실의 주제는 ‘흐름과 맥락으로 이해하는 한국사’이다. 한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초중고 역사 교육과정의 핵심을 점검해보며, 효과적인 역사 학습 지도법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033 하나로플라자 4층(성저공원 맞은편 대화동우체국 옆 건물)
문의 031-915-6409,
www.gamdol6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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