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학교, 마을학교(이사장 심상정)에서는 신년을 맞아 <공감, 우리시대> 50번째 강연 ''최재천의 인간과 자연- 두 동굴이야기''를 오는 13일 오전10시에 진행한다.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이자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학문간의 경계를 허무는 지식 대통합의 방향성과 소통의 필요성을 제시해 왔다.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 생태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제인구달박사와 생명다양성 재단을 설립했다. 저서로는 <개미제국의 발견>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통섭의 식탁> <다원지능> 등 다수가 있다. 강연 장소는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 참가비는 5천원 이상이다. 문의 및 신청: 031-966-1990 / 다음카페 ''심상정 마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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