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호수공원에 ‘작은 동물원’ 시설을 설치해 10월 초부터 일반인 관람을 시작했다. ‘작은 동물원’은 기존 두루미 학장 옆에 약 300평 규모로 개장했다.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온순한 동물 위주로 면양, 토끼, 미어켓, 기니피크, 자넨 등을 배치했다. 작은 동물원 관계자는 관람시 주의사항으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지정된 먹이 이외의 것을 섭취할 경우 동물들에게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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