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고양소식

지역내일 2014-05-18

7월1일부터 국가유공자 수당 확대지급
 고양시는 오는 7월1일부터 만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3200명에게 매월3만원씩 보훈명예 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 수당 지급을 확대 실시한다. 국가보훈대상자(기존 참전 명예 수당 받고 있는 6.25 및 월남 참전용사 제외)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지급대상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만 80세 이상 고량 참전유공자에 대해서는 월2만원 수당을 인상해 매월 5만원씩 지급한다.


고양생태교육센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선정
 고양생태 공원 내 고양생태교육센터가 환경부 지정 제8호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센터는 오는 6월부터 매년 100여명의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기본과정, 간이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환경해설사가 되려면 양성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친 후 최종 수료증을 받게 된다. 올해는 고양생태공원에서 생태해설 등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연환경해설사란 생태 경관 보전 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자연공원 등을 찾는 탐방객에게 생태해설, 교육, 생태탐방 안내를 하는 전문교육자로, 환경부가 2012년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제도를 도입해 채용,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녹지과 안보선 자연생태팀장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분양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잇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여성친화협의체 위원 모집
 고양시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협의체’를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으로 구성키로 하고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여성-커뮤니티-여성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여성가족과(031-8075-3336)로 방문하거나 이메일(posilsil@korea.kr)또는 FAX(031-8075-4196)으로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 여성친화협의체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도시공간, 안전 건강, 돌봄 교육, 여가문화 등 5개 부과에서 지역시민의 의견을 모으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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