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봉사단체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

행주산성에서 ‘독도는 한국땅’ 캠페인 열어

지역내일 2014-06-08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이하 청룡환경, 회장 박원일)는 지난 5월 31일 오전 덕양구 행주로 행주산성을 무대로 ‘독도는 한국땅’ 캠페인을 펼쳤다.
청룡환경은 2000년 창단된 비영리민간단체로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환경봉사를 펼쳐왔다. 그동안 공릉천 무궁화길 조성, 미나리 식재로 하천정화활동(파주시 율곡탐방로, 공릉천, 원당천 등), 독도는 한국 땅 운동 및 책자기부, 소외계층 먹거리 나눔봉사, 가정방문 이미용봉사, 재활용재생교육 및 공정도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온 청룡환경은 박원일 회장을 비롯 180여 명의 회원과 성사고등학교 레옹봉사단, 백양중 원당중 화수중 등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매월 4회 정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31일 진행된 ‘독도는 한국땅’ 캠페인에서는 행주산성 대첩문과 주차장 및 산성 초입에서 박원일 회장과 전진경사무처장, 성사고교 자원봉사 학생 등 90여명이 참가해 자율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일본의 잇단 망언을 엄정하게 규탄하기 위해 임진왜란 당시 조선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산성을 무대로 한 순수 캠페인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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