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청바지 아울렛 ‘쪼리’

다시 뜨는 청바지, ‘쪼리’와 함께 창업의 꿈 이루세요!

지역내일 2015-04-28









덕이동 의류타운에 위치한 청바지 아울렛 ‘쪼리’의 본점. 쪼리는 저렴하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한 기모청바지 전문점으로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다.







다시 뜨는 청바지, ‘쪼리’와 함께 창업의 꿈 이루세요!


청바지 아울렛 ‘쪼리(JJORI)’에서 프랜차이즈를 모집한다. 그동안 각종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이 난 ‘쪼리’는 덕이동 본점을 시작으로 파주 LG 디스플레이점, 화정 어울림누리점, 덕양 관산점, 전남 목포 산정점, 서울 미아 총판점, 인천 만수점, 서울 쌍문점, 경기 이천점, 광명점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청바지의 인기와 함께 매출도 쑥쑥 늘어나고 있는 ‘쪼리’, ‘뭘 해볼까’하며 제2의 인생을 계획하고 있다면 ‘쪼리’에서 창업의 꿈을 펼쳐보자. 




하의 중심 패션 창업, 매력 있어!
최근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그래도 특별한 기술 없이 시도할 수 있는 게 의류업이다. 팔 물건만 결정되면 초기 자본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고 관리도 수월한 편이다. 잘만 한다면 혼자서 100만 원 이상도 팔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보통 의류업에서의 창업은 대부분 상의 중심이다. 상의 중심은 재킷부터 니트, 티셔츠, 바지류를 모두 함께 파는 것인데, 이는 장사를 마치고 새벽시장의 수천 개 매장을 찾아다니며 맘에 드는 스타일을 구매해 다시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너무 평범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실례로 전국 각지의 번화가를 가보면 상의위주 의류매장이 99%이상이다. 우리나라 대규모 의류지하상가인 부평지하상가 역시 1,000여개의 의류매장 중에서 상의 중심 매장이 995개나 된다. 반면 바지전문점은 5군데가 채 되지 않는다. 상의 중심의 의류매장이 995:1의 경쟁력이고, 바지 전문점이 5:1의 경쟁력인 셈이다. 어떤 게 가능성이 있을지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청바지전문점으로 결론이 난다.




유행 덜 타는 청바지, 재고 걱정 없어
청바지전문점은 상의에 비해 재고 부담이 적다. 상의는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계절이 지나면 팔수가 없지만 청바지는 1년이 지나도 ‘신상’과 별 차이가 없다. 상품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은 편이다.
우리 동네 청바지 아울렛 ‘쪼리’는 질 좋은 국산 청바지를 도매가로 판매한다. 우리나라 패션의 중심지 동대문에서 30년간 청바지 제작을 하고 있는 ‘블루스톤(BLUESTONE)’을 도매가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청바지 아울렛이다. 블루스톤은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청바지로 유명하다.
‘쪼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동대문에서 뉴존에서 2만8,000원(겨울기모 3만2,000원)에 도매를 내서 전국의류매장에서 소비자가 5만5,000원(겨울기모 6만8,000원)에 파는 여자바지를 10년째 2만2,000원(겨울기모2만7,500원)에 팔고 있다. 덕분에 5000여명이나 되는 골수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쪼리’에서는 처음 창업하는 이들을 위해 1년이 되는 시점에 적성에 맞지 않거나 장사가 되지 않으면 남은 재고를 전량 회수하는 시스템을 시행한다.
싼 걸 싸게 파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고급 진 청바지를 싸게 파는 건 ‘쪼리’에서만 가능하다.
문의 031-923-1255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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