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우리 통밀로 빵 만드는 벽제동 ‘CGS통밀사랑’

“건강함 든든함 순수함, 통밀 빵에 담았어요”

지역내일 2015-10-31

요즘 한국인의 밥상은 밥보다 빵이 대세다. 골목마다 늘어나는 빵집의 수가 이를 증명해주는 듯하다. 빵을 밥처럼 즐긴다면 빵의 재료부터 꼼꼼히 살펴야 한다. 백색 밀가루로 만든 빵이 주는 부드러움 대신 거칠고 누렇지만 밀 본래의 영양성분을 간직한 통밀 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통밀로 만든 건강한 빵을 찾고 있다면 덕양구 벽제동에 있는 ‘CGS통밀사랑’을 추천한다. 100% 우리 통밀로 만든 빵 안에 건강함과 든든함, 순수함을 담은 통밀 빵 전문점이다.



평생 밥처럼 먹을 수 있는 건강빵
빵을 먹고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는 백색 밀가루가 주는 불편함이다. 그러나 통밀 빵은 소화가 잘 돼 먹어보면 바로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섬유질과 밀의 눈이 100% 살아있는 통밀은 정제되고 표백된 하얀 밀가루와 달리 영양이 풍부하고 섬유질과 미네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CGS 통밀 빵은 암 환자나 당뇨환자도 즐겨 먹는 속편한 빵으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우리 통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빵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재료로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통밀 가루가 아닌 원곡을 그대로 눌러서 사용하며,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버터와 우유, 달걀도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카스테라에만 달걀이, 크림빵 속의 크림에 버터가 들어가는 정도다. 필요에 따라 유기농 설탕을 넣기도 하는데, 아예 이것도 넣지 않고 통밀과 정제수, 소량의 함초 소금만으로 빵을 만들기도 한다. 인공적인 것들을 철저히 배제한 빵은 자연에 가까운 고소함과 담백함, 그리고 건강을 선사해 준다. 
‘CGS통밀사랑’의 방민혁 대표는 평생 밥처럼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만들어보자고 다짐하고 통밀 빵 만들기를 시작했다. 10년이 넘도록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건강한 빵’에 대한 초심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임신성 당뇨로 고생하는 임산부나 아픈 환자들이 빵을 먹고 행복해 할 때 방 대표가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방 대표는 우리밀로 만든 통밀국수도 개발했다. 방부제나 화학첨가제, 유화제와 색소, 쫄깃함을 위해 넣는 명반가루 등을 첨가하지 않은 국수다. 벽제동 매장에 가면 통밀국수로 끓인 들깨칼국수와 해물칼국수 등을 주문해 맛볼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는데 주문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최대한 신선한 빵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964-2182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호국로 1717 A동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일요일 휴무)
www.cgsfood.co.kr (4만 원 이상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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