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의 이모저모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앞두고 살펴본

지역내일 2016-01-05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맘껏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고양시에서는 2014년 대송중(교장 소복례), 대화중(교장 김상재), 중산중(교장 홍성표), 신원중(교장 오선향) 네 곳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행했고, 2015년에는 스물아홉 개의 희망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했다. 2016년 올해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참고 교육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요약]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자유학기제는 2013년 교육부가 ‘자유학기제 시범운용 계획’을 발표한 후 연구학교와 시범학교, 희망학교 등에서 계속 시행되었고 2016년 올해에는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그간 시범 운영된 자유학기제는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 자기 표현력과 학교 구성원 간의 친밀도 등을 높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아직은 충분한 체험기관 및 프로그램 확보, 체험자원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프로그램의 내실화 등 보완되어야 할 점이 많다는 의견이다.


□자유학기제의 기본 방향
-집중적인 진로 관련 수업 및 체험을 하여 ‘초등학교(진로인식)-중학교(진로탐색)-고등학교(진로설계)로 이어지는 진로교육 활성화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및 평가 방법 등 학교 교육 전반의 변화를 견인하는 계기로 활용


□자유학기제 운용 학기
-1학년 1학기와 2학기, 2학년 1학기 중에서 학교장이 교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 학기 결정(현장의 선호도, 자율성 제고, 체험자원 분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육과정은 학생 참여형 교수·학습 및 과정 중심의 평가가 적용되는 ‘교과 수업’(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과 학생 희망과 참여에 기반을 둔 ‘자유학기 활동’으로 나뉨


교과 수업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융합수업
●협동학습, 토론, 실험·실습 등 체험 중심의 학생 참여·활동형 수업
●개인 및 조별 프로젝트 학습 확대와 실생활 연계 수업 강화 

자유학기 활동
●170시간 이상 편성, 오후에 운영 권장
●1학생, 1문화·예술, 1체육 활동 참여
●진로탐색활동(체계적인 진로교육 시행-진로검사&상담, 초청강연, 직업탐방
   현장 진로체험 2회 이상 등)
●주제선택 활동(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3D 프린터, 금융·경제 교육 등)
●예술·체육 활동(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 개발-연극, 디자인, 작사·작곡, 벽화 그리기, 스포츠리그 등)
●동아리 활동(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특기·적성 개발-문예토론, 라인댄스, 천체관측, 사진·동영상 등)



□자유학기제 평가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식 총괄평가는 시행하지 않으며,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 실시(형성평가, 수행평가, 자기 성찰평가 등)
-평가 결과는 학생의 성취 수준, 참여도 및 태도, 자유학기 활동 내용 등을 중심으로 학교생   활 기록부에 서술식으로 기재
-고입에 자유학기의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나, 자유학기 활동 등 비교과 영역(출결,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 등)은 반영 가능



>>>자유학기제 말·말·말


>>>선생님 Talk(톡)


>>>대송중 임윤정 1학년 부장교사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된 아이들

“자유학기제를 밖에서 보면 시험을 보지 않는 학기, 진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는 학기라는 생각에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준비하고 겪은 자유학기제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변화된 수업이 중심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과를 재구성한 프로젝트 형태로 심화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수업했죠. 학생들은 그런 수업을 통해 협업도 많이 하게 되고 서로 소통하면서 표현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전에 학년과는 다르게 토론수업을 할 때 잘 이루어지고 준비가 잘 되어있지요.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자유학기제를 겪으면서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자유학기제 활동들이 2~3학년 때도 잘 연계가 되고,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중간에 점검하고 확인하는 제도적인 체계가 마련돼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학교에서 하는 자유학기제 설명회에 꼭 참석하시고 학교에서 나가는 가정통신문을 잘 보고 참여하면서 목소리를 많이 내셨으면 합니다.”      



>>>대화중 김진생 연구부장교사
변화된 수업방식이 가장 큰 수확
 



“자유학기제의 가장 큰 수확은 교사들의 수업방식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진도를 나가는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소재의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바뀌었죠.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 자신도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주제 선택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인데요, 그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외부 강사와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한 준비가 가장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는 학교에서 하는 아이 활동에 관심을 두시고 준비물만이라도 잘 가져올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꿈 찾기 활동을 많이 하는데 집에서도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대화를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수학과 같은 교과는 부모가 관심이 있어도 모르면 도와줄 수가 없지만, 자유학기제의 활동은 부모가 관심만 가지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습니다.”   


>>>중산중 김경숙 1학년 부장교사
다른 학년에서도 연계될 수 있는 기반 마련되어야



“자유학기제의 소득이라고 한다면 일단 아이들 표정이 밝아졌고 정말 즐겁게 학교에 다녔다는 것, 또 예전과는 다른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로 학습보다는 활동을 위주로 협업하는 모둠 수업이 많았는데요, 예전의 수업에선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새로운 면과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죠. 조금이나마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외부 체험 활동을 가면 체험이 단순한 견학이 되거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 등 준비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 많았다는 것과 아이들이 원하는 활동을 다 고르게 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됐다는 것이 아직은 아쉬운 점이고 보완이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학기가 너무 금방 지나가 버려서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2~3학년 또는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런 활동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은 자유학기제 때 학업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1학년 시기에는 학업보다는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 자아 찾기, 자신감을 느끼는 것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Talk(톡)

>>>풍산중 고정매 학부모
아이와의 대화, 교사와 학부모 소통할 기회 마련 중요



“처음 자유학기제를 한다고 했을 때 공부에 대한 걱정이 좀 앞섰죠. 하지만 장래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찾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싶었어요. 지나고 나니 시간이 너무 아쉽게 흘러간 것 같고 외부 체험활동이 기대만큼 알차게 진행되진 않은 것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아이 입을 통하지 않고는 잘 알 수 없었다는 점이 좀 아쉬웠고요. 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소통할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아이의 관심과 꿈에 대해 온 가족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데 아이와 많이 대화하고 아이가 관심가지는 것을 같이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중산중 김난희 학부모
아이들 요구가 반영된 실질적인 체험활동 되기를



“학교에서 뭔가 준비는 많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은 체계가 잘 잡히지 않은 부분이 많아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 체험활동을 할 때 체험하는 공간을 미리 정하고 그것에  아이들 인원수를 맞추다 보니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닌 쪽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것보다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분야를 미리 신청받아서 그것에 맞춰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유학기제의 취지는 좋지만 시기가 좀 이르지 않나 싶어요. 중학교 1학년 때보다는 뭔가를 좀 더 알게 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됐을 때 하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겁게 학교에 다닌 학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모둠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사회성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대송중 황재숙 학부모
학부모지원단 위한 연수와 활동 계획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야  



“학부모지원단 학교 대표로 교육청 연수에 참여했습니다. 학부모지원단이 구성되었지만  교육청의 학부모 연수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서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고 내년에는 그런 점들이 보완됐으면 합니다.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게 마련됐으면 하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관심 가지는 분야의 직업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고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할 것 같아요. 어떤 부모님들은 자유학기제가 그냥 놀면서 보내는 학기가 아닐까 염려하시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여러 체험도 하고 보고서도 쓰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는 것은 의미 있고 미흡한 점들이 보완된다면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생 Talk(톡)

>>>대송중 1학년 7반 이하은 학생
관심 있는 분야 미리 생각해 보는 게 중요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찾아보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동아리 개수가 많지 않고 제한적이어서 딱 그 안에서만 활동했던 것이 아쉬웠어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시험을 보지 않아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과목별로 선생님께서 프린트나 해야 할 것들을 주시고 가끔 퀴즈도 보고 해서 성적에 그다지 영향을 미친 것 같진 않아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자신이 하고 싶고 관심을 두고 있는 것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고 찾아본다면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는 어떤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셨으면 좋겠고 정말로 우리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송중 1학년 6반 정재훈 학생
스스로 계획 세우며 자기관리 꾸준히 해야 



“시험이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수업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평소 경험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을 보지 않으니까 좀 뒤처지는 면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스스로 계획을 세우면서 나 자신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도 된 것 같아요. 평소 수업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시험 안 본다고 아주 좋아만 하지 말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부모님께서는 중학교 시절에서 가장 여유로운 시기인 1학년에 다양한 활동과 여러 가지 체험들을 많이 할 수 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화중 2학년 2반 김태준 학생
제대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님의 격려 필요



“작년에 자유학기제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평소에 하던 진로수업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요. 2학년이 돼보니 자신의 꿈을 생각할 때 그것을 왜 하고 싶은지 이유까지 생겨서 공부에 좀 더 매진할 수 있게 되었고요. 하지만 시험이 없다 보니 자칫하면 공부에 소홀해질 수도 있는데 진로와 공부 두 가지를 다 쫓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자유학기제 때 너무 공부 안 한다고 뭐라 하시지 마시고 2학년 때 더 매진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길 수 있기에 오히려 이 시기에 제대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편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중산중 1학년 4반 한경혜 학생
학교 활동과 대회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학과별 대학생 멘토링과 직업인 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아직 꿈이 명확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 알아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또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아쉬웠던 것은 직업체험을 할 때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2학년 때 성적이 어떨지 조금 걱정은 된다는 것이죠. 후배들에게는 자유학기제 때 하는 꿈과 관련된 여러 가지 대회나 활동들을 처음에는 좀 내키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기회니까 놓치지 말고 열심히 참여해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중산중 1학년 7반 박동현 학생
하고 싶었던 것 충분히 할 수 있게 목표 정하기
  



“시험을 보지 않으니까 평소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시험 준비를 할 때보다 개인적으로 쓸 시간이 많아져 하고 싶은 것을 부담 없이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달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짜서 다양하게 해볼 수 있었는데 특히 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좋아하는 자전거 타기와 읽고 싶었던 책들도 맘껏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밖으로 직업체험 나간 것은 내용적인 면이나 구성 면에서 관심과 흥미를 느낄 만한 부분이 별로 없었던 것 같고 배운 게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집에서 시간이 많다고 하는 것 없이 보내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 많은 것을 해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부모님들께서는 공부로 압박하지 마시고 다른 때 못했던 것들을 같이 해보고 또 맘껏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