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S 외길, 이안의 어학원

수능만점부터 TEPS 고득점까지, 철저한 내신대비는 기본

지역내일 2016-01-05

15년 TEPS 전문, 전문성 돋보이는 강좌에 해마다 고득점자 배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0여년이 넘도록 영어 공부에 매달리지만 벙어리 영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 진학 후 너도나도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실용영어 능력의 부족으로 다시 영어 공부에 매달려야 한다. 왜 이런 결과가 생길 수 밖에 없는지, 영어공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이안영어전문학원은 TEPS 전문 학원이다. 이안원장은 1999년 첫 번째 직장으로 TEPS와 관계를 맺은 후 지금까지 15여 년 동안 TEPS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입시의 변화로 영어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줄고 있지만 이안의 어학원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에게 TEPS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가 영어의 끝이 아니다
학교 시험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의 본질적인 목적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이자 지식을 습득하는 자산이다. 입시를 위해 ‘평가’ 중심의 영어공부에 매달리지만 입시가 영어의 끝이 아님은 명확하다. 대학만 진학해도 영어로 수업을 듣거나 원서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실용영어 능력이 본격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 이안 원장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 실용영어 능력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에게 TEPS를 권장하며 수능 실력까지 쌓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안 원장은 “TEPS는 수능보다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다. 상위권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유발과 더 높은 실력 향상을 위해 TEPS를 적극 권장한다”며 “영어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성인이 됐을 때 필요한 영어를 잘 할 수 있기 위해서인 만큼 그 수단으로 TEPS가 가장 적합한 것 중 하나라고 본다”고 전한다. 또한 “이미 수능 영어 실력 1등급을 확보한 학생들은 그 이상의 영어 실력을 쌓아가기 위해 실용성이 높은 TEPS를 공부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조언한다.


내신대비 철저, 수능부터 TEPS 준비까지 가능
TEPS의 영향력은 널리 알려져 있다. TEPS 강좌를 개설해 놓은 어학원도 상당하다. 하지만 15년 TEPS 전문학원으로 해마다 고득점자를 배출하고, 원장 직강의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되는 곳은 흔치 않다. 그래서 이안의 어학원은 일산 지역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으로 꼽힌다. 특히 내신부터 수능, TEPS와 각종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안의 어학원에서는 고등부 수업은 대부분 TEPS를 기본으로 하며, 중등부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TEPS를 지도한다. 또한 중등부의 경우, 국제고나 외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내신 대비 수업을 철저히 해주고 있다. 3~4주간 진행되는 내신대비 수업은 학교별 맞춤 수업에 교과서와 기출문제 분석 등을 기본으로 하지만 단순히 교과서나 프린트물 암기 같은 시험공부에 국한하진 않는다. 내신대비 기간 또한 전체적인 영어 실력을 끌어 올리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능동적인 영어 학습법 ‘NIE’ 수업 시행
시험 위주의 영어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은 대부분 수동적인 학습을 한다. 문제풀이나 ''답찾기'' 위주의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영어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이 바로 NIE 수업이다. 이안의 어학원에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NIE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신문을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영어신문에 실린 기사들은 수능이나 각종 영어인증 시험에 등장하는 소재들로 모든 시험을 포괄할 수 있는 주제들이다.
이 안 원장은 “신문은 영어공부에 가장 좋은 교재이자 도구”라며 “NIE 수업은 문법 구조 어휘 독해 생각훈련 토론과 글쓰기 등 영어 학습에 필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채워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글이나 말로 자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수업”이라며 “수동적인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reading의 중요성 
초등학교 때까지 잘 다니던 어학원을 뒤로 하고 중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영어 학원 선택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학교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갑자기 어려워진 문법이나 시험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평소 reading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읽지 못하면 말할 수 없는 것이 언어의 기본적인 속성이다. reading 실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그 과정에서 문장구조나 문법 등이 손쉽게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 안 원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진학 이후 문법 공부에 다급해 하는데 사실 수능이나 학교 시험에서도 문법 위주의 영어 공부를 지양하고 있다”며 “가장 집중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reading"이라고 전한다. 또한 “리딩을 통해 어휘를 접하고, 많은 문장을 보며 패턴에 익숙해지면 문법과 영어쓰기 등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위치 : 마두동 751-1번지 제일플라자 2층(백마학원가, 스타벅스 옆 건물 미소야 2층)
문의 : 031-912-2112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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