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와 뚜이는 여섯 살 된 저빌입니다. 저빌은 모래쥐 또는 사막다람쥐라고 하죠. 아직 햄스터처럼 반려동물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누구든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매력을 가진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먹이를 손에 물고 먹는 모습이 초절정 귀여움이랍니다. 저빌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녀석은 바로 13살의 시쮸 초롱이입니다. 나이는 할배급이지만 얼굴은 동안을 자랑하는 초롱이가 저빌들의 탈출을 감시하는 것 같죠?^^
조금만 여유를 갖고 반려동물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웃을 일이 늘어난답니다.
대화마을 양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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