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한다

국제공모를 통해 친환경 디자인으로 설계
정부 합동분향소는 올해 합동 영결식 뒤 철거 건의

지역내일 2018-02-21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있는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안산 추모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0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공원 조성과 합동 영결식 등 세월호 관련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방침을 설명했다.

제 시장은 먼저 “추모공원 조성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었고 이로 인해 시민과 유가족 모두 진퇴양난의 어려움에 빠졌다”며 “추모공원 조성을 더 이상 미룰수 없어 고심끝에 내린 것임을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우선 안산지역 추모공원을 현재 정부합동분향소가 위치한 화랑유원지의 한 곳에 희생자 봉안시설을 포함해 조성한다. 20일부로 안산 전체 지역의 분향소를 제외한 세월호 관련 모든 설치물들 정비하고 오는 4월 16일 합동영결식 후 정부합동분향소 주변 시설불도 철거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안산시 주관으로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50인 위원회를 구성 세부 건립계획과 로드맵을 마련키로 했다. 추모공원은 국제공모를 통해 친환경디자인으로 설계하고 화랑유원지 전반적인 리모델링으로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제종길 시장은 “시민 사이의 갈등이 지속될수록 안산시의 발전은 더딜 수밖에 없으니 혹시 의견이 다르더라도 더 큰 미래를 위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누구에게도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면서 나아가 이번 추모사업을 계기로 안산이 ‘아픔의 도시’에서 ‘회복력 강한 미래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 고영인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손창완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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