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자격증 전문교육기관 ‘한국드론센터’ 개원

드론자격증 만 14세 이상 취득 가능, 여성 학생들도 문의 많아

지역내일 2018-04-13


생활 곳곳에 저변 확대되는 드론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초경량 비행장치인 드론(drone)은 인간의 한계를 어디까지 뛰어넘을 수 있을까. 2000년대 초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일부 매니아층의 고급 취미 정도로 일반에 인식돼 왔던 드론이 최근 우리 생활 주변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내면서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고가의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은 헬리콥터를 탄 카메라맨을 대신해 고공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택배 기사를 대신해 택배를 운반하거나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한다. 소방수를 대신해 위험한 곳에서 불을 끄기도 하고 농업방제용 농약을 살포하는 등 드론은 지리적 한계와 안전상의 문제로 인간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영역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새로운 관점을 선사하는 드론의 매력

드론의 기술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시작 되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세계 드론 시장의 상당부분은 중국이 점유하고 있다. 20년 전부터 중국사업을 토대로 드론 유통과 교육 사업을 접한 오정권 대표가 최근 일산에 드론전문교육기관 ‘한국드론센터’를 개원했다. 그는 중국에 비해 드론의 발전 속도가 더딘 한국에도 드론전문교육기관을 세워 ‘인생의 마지막 사업을 의미 있는 교육사업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오 대표는 “드론은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넘어서 하늘에서 지상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시선을 가능하게 한다”며 “드론이 보여주는 영상을 통해 마치 자신이 드론을 타고 그 광경을 보고 있다는 동화(同化)가 이뤄지면서 드론의 매력을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드론관련 규제 완화하기로

한국이 중국보다 드론의 성장 속도가 더딘 이유로 그는 분단 상황을 꼽는다. “군사적 이유로 곳곳에 비행금지구역이 많다 보니 실제로 일반인들이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다행히 최근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드론의 가능성이 재조명되면서 드론에 대한 각종 규제가 완화될 전망입니다”라고 했다. 실제로 지난 5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는 드론관련 규제를 드론의 특성에 맞게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기존에는 기체 무게만을 기준으로 드론을 분류했다면, 앞으로는 드론의 다양한 기능적 측면을 반영해 드론 분류 기준을 새로 세우고, 드론용 면허 주파수를 추가로 확보하며, 드론의 비행 승인과 촬영허가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드론 비행 실기교육과 무료 보수교육 실시

현재 드론관련 운용기준에는 기체 무게가 12kg 이상인 드론을 운용할 때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드론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드론자격증은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는데 실기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드론 비행 경력 20시간 이상을 필수 요건으로 한다. 한국드론센터에서는 전문 교관이 장주이착륙, 공중조작, 지표부근에서의 조작, 비정상 및 비상절차 등에 대해 소수정예로 드론 비행을 가르친다. 실기시험에 불합격할 시에는 무료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오 대표는 “1년 정도 드론에 투자하면 드론자격증뿐 아니라 드론 교관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드론자격증은 만 14세 이상이 취득할 수 있어 일반인뿐 아니라 학생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한 조작으로 여성들에게 특화돼

드론의 조작 장치는 예민한 기계로 섬세하고 꼼꼼한 성향의 여성들에게 특화될 수 있다. 드론은 힘이 필요한 과격한 동작이 아니라 미세한 움직임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향후 기업과 공기관이 드론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를 모집하고 드론 강사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2월 국방부에서는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드론운영병을 신규 모집할 계획을 발표해 드론자격증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드론의 활용분야는 점점 넓어져 레이싱 드론 대회나 드론 축구 대회도 등장했다.  
한국드론센터에서는 항공촬영반(드론자격증)과 체험반을 운영하며 주중반과 주말반을 개설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수강료 15%를 할인해준다. 한국드론센터는 일산서구 구산동 일대에 2000평 규모의 비행 실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충북 청주시 사정리 일대에도 비행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번지
문의 031-919-9991
     www.kordrone.net www.코리아드론.com

기사제보

닫기

(주)지역내일(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기사제보(이하 '서비스'라 함) 이용에 따른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와 관련한 운영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수립하여 공개합니다.
서비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경우 서비스의 일부 또는 전부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및 수집방법
- 수집항목 : [필수]이름, 이메일, [선택]휴대폰
- 수집방법 : 서비스 이용 시

2.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다음의 목적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처리하며, 이용목적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별도의 동의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합니다.
- 이용목적 : 제보 접수 및 확인, 채택 시 소정의 선물발송 등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보존항목 : 이름, 이메일, 휴대폰
- 보존근거 : 제보 접수 및 확인, 선물발송 조회 등
- 보존기간 : 제보 접수일로부터 3개월

4.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privacy.kisa.or.kr/국번없이 118)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http://www.spo.go.kr/02-3480-3570)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http://www.netan.go.kr/경찰민원 콜센터 182)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