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가정의 달 가격할인 및 이벤트풍성

보청기 구매비용 확 줄고, 사은품으로 소소한 지출까지 막아

박향신 리포터 2018-05-16

가장 소중하기에 반대로 상처받기 쉬운 가족전문기관 조사에 의하면 가족 갈등의 가장 큰 유형은 세대차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첫 번째가 대화단절(33%) 그리고 소통단절로 인한 관계 소원(46%)으로 나타났다.

안산 포낙보청기 김도형 원장은 이해가 부족한 대화로 인해크고 작은 오해가 생겨 가족갈등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보청기를 생각한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스위스 첨단정밀기술이 녹아든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에서 진행되는 5월 이벤트가 매우 두둑해 부모와 자녀 모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할머니버전’ 이제 끝!

직장인 E씨는 퇴근 후 시부모와 대화를 거의 못한다몇 마디만 해도 지치고 목이 아프기 때문이다. E씨의 자녀들은 높은 톤에 큰 목소리 그리고 느린 말투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을 할머니 버전이라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곧 한계가 있는 듯하다더 큰 문제는 두 어르신끼리 언성이 높아지는 것작은 일도 다툼으로 번져 가족들을 불안케 하신다.

E씨 가족은 그냥저냥 살다 죽지 이 나이에 뭘 새로 하느냐는 시부모를 모시고 안산 포낙보청기를 찾았다가정의 달을 맞이해 40~50%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시아버님 보청기를 사니 두 분 보청기가 모두 해결된 것이다게다가 2년 전 안양까지 가서 구입한 기존보청기를 보상받으니 부담이 확 줄었다한사코 거절하던 시부모님 역시 2018년 신제품을 반값으로 구매하고 추가할인 보너스임을 알고 기분이 밝아지셨다. E씨는 두 분이 메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행복한 여생을 즐기시길 바랄 뿐이다.


고장 분실걱장 이제 그만

최근 더블케어세대(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돌보는 세대)’라 불리는 50~60대는 부모님이보청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이런저런 지출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특히 보청기는 분실이나 파손 그리고 부품교체나 배터리 값 등 소소한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5월 행사기간에는 이런저런 부담 없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겹쳤다무상보증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니 분실이나 도난으로부터 오랫동안 안전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이란 구입 후 일정기간 내 고장이나 파손이 있으면 새보청기를 받을 수 있는 안심보험과 같은 제도로 길수록 이득이다또 보청기의 파트너인 배터리도 최대 5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전자제습기도 무상제공전자동 클리너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니 올여름 한층 더 높은 개운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이정도면 보청기 구입 시 따라오는 혜택이 더블의 더블화끈한 이벤트가 아닐 수 없으니 부모와 자녀를 위한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 어깨가 가뿐해 지겠다.


맞지 않는 보청기이제 새것으로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은 보청기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잘 안 들린다는 어르신의 고민을 많이 들어왔다. “보청기는 처음 구매할 때가 중요하다청력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약한 보청기를 구매하면 부득이하게 다시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타사의 제품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상담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어르신들과 만나 소리를 찾아내는 일을 하며 듣기의 중요성이 소통 그리고 가족의 행복에 관련이 깊음을 알았다처음 청력검사를 정확하게 하고구매 후 착용 중간에 가까운 전문센터에 들러 섬세한 서비스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이 또한 어르신 자존감을 높여드리는 것도 참 효도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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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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