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예술교육 통합지원서비스 ‘문화통합중심’

전문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수준 높은 맞춤공연

예산, 인원, 커리큘럼 등 학교의 모든 요구 만족, 전문 연주자와 현직 성우 등 참여, 다양하고 질 높은 공연프로그램 선봬

신현영 리포터 2024-04-25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이때쯤 초등학교에서는 ‘예술하나교육’을 위한 준비로 담당 선생님이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예술하나교육’은 프로그램 내용에서 운영 방법, 예산 활용방법까지 모두 각 학교에서 계획하고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업무를 과중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학교예술교육 위탁교육 전문 업체인 ‘문화통합중심’에서는 이런 고충을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좀 더 질 높은 공연과 내실 있는 예술교육을 위해 전문가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통합중심’의 확실한 노하우
올해로 16년이 된 ‘문화통합중심’은 방과 후 활동 전문 강사 양성에서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1인 1악기 수업 등, 학교 예술교육의 모든 것을 통합서비스로 지원한다. ‘문화통합중심’의 한은경 대표는 본인 역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인 ‘명성황후’의 주연배우를 맡았던 현장 전문가이기도 하다. 형식적인 예술교육이 아니라 학교와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공교육 내의 질 높은 예술교육 콘텐츠, 전문성을 갖춘 강사, 연계성과 완성도를 높인 학년별 커리큘럼, 보다 집중력을 높인 수업 등 예술 위탁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은 각 학교마다 다른 예산, 인원, 원하는 공연과 교육 콘텐츠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획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현직 성우, 전문 연주가가 직접 참여
‘문화통합중심’이 선보이는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은 무엇보다 현장 전문가가 함께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KBS 성우들과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 라이브 더빙 공연’은 아이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구름빵>,
<검정고무신>, <안녕, 자두야>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주인공이 직접 참여하고, 또 애니메이션 제작의 최종 단계인 목소리 더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눈앞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무대에 직접 올라 더빙에 참여해 보면서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진로 체험까지 확장될 수 있다. 또 해설이 함께 하는 ‘특별한 클래식 음악 여행’은 각 악기별 전문 연주자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테마로 공연을 구성해 익숙한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고 공연에 직접 참여해 체험하면서 각 장르별 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클래식 음악 외에도 국악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국악으로 떠나는 노정기’ 역시 해설을 곁들여 아이들이 쉽게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만족도, 요청하는 학교 많아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마치고 나면 학생, 학교, 담당 선생님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이 아니라 함께 하는 소통형 공연이기 때문에 공연 시간 내내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예술하나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 역시, 공연 내용 구성에서부터 섭외, 예산 집행까지 일일이 다 해야 하는 과정을 공교육 현장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어 신뢰가 간다는 평가를 한다. 그래서 한번 요청한 학교가 내년 역시 공연을 미리 요청하거나 혹은 연 단위로 각각 애니메이션 라이브, 클래식, 국악 공연을 차례대로 요청하는 학교도 많다.
‘문화통합 중심’의 한은경 대표는 공교육 내의 질 높은 예술 교육을 위해 내실 있는 콘텐츠를 항상 고민한다고 말한다. 또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위해서는 강사의 수준 역시 높아야 해서 음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강사 교육과 학교 현장에서 16년 동안 실제 운영하고 보완하면서 만든 현장 커리큘럼 역시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문의 :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한은경 대표(010-5541-0507)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