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자기주도학습' 검색결과 총 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 교수법과 대학 평가제도가 바뀌었다. 최상위권 학생의 공부동기와 공부방법은? 우리는 최상위권 학생이 어떤 학원에 다니고, 어떤 교재로 공부하고, 몇 시간을 공부하는 지를 문의한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기 보다는 ‘열심히 하라고만’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의 ‘공부동기와 공부방법’을 다시 살펴보자.① 구체적인 공부방법과 도구를 주어야 한다: 스쿨체크를 해보자. 내신시험의 출제자는 선생님이다. 수업에 집중하라는 말 보다는 ‘수업리뷰노트’를 주고, 매일 10분만, 그리고 주말에 한번 더 ‘오늘 학교선생님이 강조하신 주제’가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출제자 중심의 공부법’을 실천하게 된다. 우리아이가 다음 시험에서는 전체 시험범위의 흐름과 개략적 설명이 가능한 상태에서 시험공부를 시작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조그만 차이가 최상위권과 중상위권을 결정하는 한 요인이 된다.바② 공부동기는 진로에서 출발한다: ‘대입의 50%는 진로’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BTS, 윤여정의 영화,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있다. 학습전문가는 이 학생이 ‘문화컨텐츠 산업’에 관심이 있음을 알아채고 ‘문화컨텐츠 산업에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경영학과’에 관심이 있는지, ‘AI를 활용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문화컨텐츠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컴퓨터공학과’를 탐색할 것인지를 도와줄 수 있다. 학생은 ‘그런데 컴공과는 교과서의 70%가 영어로 되어 있네요. 힘들어도 영어공부를 해야겠어요!’ 이것이 최상위권 학생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일 수도 있다. ③ 이제 공부하는 방법을 알았어요: ‘시험분석을 해보자’ 영어는 학교 프린트 완전학습이 아쉬웠고, 수학은 문제는 많이 풀었지만 누적 오답체크가 부족했다면? 그래서 다음 시험에서 이를 완전하게만 할 수만 있다면? 몇 점정도 성적 상승이 가능할까? 이 점수를 우리는 ‘목표’라고 하고, 영어 프린트와 수학 누적 오답노트를 ‘전략’이라고 부르고, 매주 수요일 프린트, 누적오답노트의 확인 과정을 ‘계획’이라고 부른다. 나만의 목표와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보자. 공부동기가 솟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에듀플렉스 평촌점 박흥순 원장 2021-05-07
- 앞선고1, 앞선고2? - 한발 앞선 전략이 대학을 좌우한다. 찬바람이 불면 앞선고1, 기말고사가 발표되었다면 앞선고2로 불린다. 많은 학부모는 내년 학습전략과 계획에 대해 집요할 정도로 문의를 한다. 우리에게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오늘 공부하는 모습과 습관이 내년 성적표를 결정하기 때문일 수 있다. 한발 앞선 전략이 어떻게 대학을 좌우하는지 알아보자.① 공부전략과 계획수립이란: 지난 시험 영어 프린트와 수학 오답 체크가 아쉬운 학생이다. 지난 시험과 똑같이 나른하게 시험준비를 한다하더라도, 누군가 매일 도와줘서 이번에는 프린트와 오답 노트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다면? 기말고사에서는 몇 점이 상승할까? 이렇게 상승하는 점수를 ‘목표’라 하고, 프린트와 오답노트라는 학습법의 선택을 ‘전략’, 누군가 도와주는 일정을 우리는 ‘학습계획’이라 부른다. 그대로 표를 만들어 실천한다면? 이번 시험 성적역전의 기회가 된다. 지난 시험의 아쉬운 점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번 시험결과가 바뀔 수 있다. ② 새학기 목표가 대학을 결정한다: 내년 3월 또는 5월 모의고사 시험 범위는 어디일까? 중1부터 이번학기 내용을 기반으로 융합형, 복합형 시험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국영수사과 과목별 ‘문제점분석’을 통해, 선행·후행·제학년심화가 병행이 되도록 ‘나만의 교재’를 선택하고 분량을 나누어보자. 그대로 구멍 난 곳을 메우고 내년 과정을 예습할 수 있다면 목표점수는 어느 정도가 될까? 내년도 목표와 전략이 수립되었다. 누군가 도와줘서 11월, 12월, 1월, 2월, 3월 공부계획을 표로 작성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공부동기가 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 있다.③ 관심분야와 진로가 대입의 50%이다: 100점을 맞으면 우수한 인재이니 컴퓨터도 잘하고, 소설도 잘 쓸 것 같아 컴공과, 국문과에서 합격시키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저는 3D컴퓨터가 좋아요, 그런데 나무, 유리, 금속재질의 3D컴퓨터용 재료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3D산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재료공학과에 지원했습니다. 교수님 저 좀 뽑아주세요” 이런 학생들 중에 성적을 고려해서 합격을 결정한다. 한 교수님의 이야기이다. 대입을 원한다면 진로 목표가 먼저이다. 지금 시작하자.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해도 좋다. 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11-11
- 코로나 여름방학, 전략단원·취약단원에 집중, 이제 진짜 공부를 하자 장마와 더위가 다가온다. 짧은 코로나 방학을 작년처럼 쉬면서 공부하면 2학기에도 작년 성적표를 받게 된다. 우리는 1등급 학생이 다니는 학원도 알고, 교재도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구체적 공부방법은 알기가 어렵다. 최상위권 학생의 공부방법을 알아보자.① 최상위권 공부법! 취약한 공부방법을 찾아라: 최상위권 학생은 바로 책을 펴지 않는다. 목차를 보면서 ‘오늘은 동명사가 분사와 무엇이 다른지가 가장 중요하군.’ 학습 중점사항을 확인 후 책을 편다. 그리고 동명사를 공부한 후, 분사가 나오면, ‘동명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 후 분사를 공부한다. 다시 분사를 공부한 후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동명사는? 안 잊었고, 분사는?’ 이렇게 모르는 곳이 없는지 ‘구멍을 메우면서’ 학습이 진행된다. ‘스타트체크’를 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이 작은 차이가 1등급을 결정한다.② 진로탐색! 교수가 집중 평가하는 과목을 찾아서 집중하라: 심리학과 교수는 말한다. ‘우리과는 수학이 중요합니다. 심리프로그램을 7점 척도로 설문하고, 의미있는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그래서 확률통계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 학생은 어떤 과목을 전략과목으로 해야 할까? 컴공과 교수는 ‘우리과는 교과서의 70%가 영어로 씌여 있어요. 그래서 영미문학까지 할 필요는 없고, 어휘와 독해 중심으로 영어점수를 평가합니다.’ 진로와 상응하는 과목을 찾아서 준비하자. 이것이 전교 100등과 50등이 함께 지원을 했는데, 100등만 합격하는 한 가지 이유이다. ③ 지필고사! 기반학습과 2학기 수업리뷰를 준비하라: 시험범위가 3차방정식이라고 하자. 그런데 ‘아래는 항등식이다. 2차방정식 근의 공식에서 활용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3차방정식이 구해졌다’ 이렇게 시험문제가 시작된다. 항등식~3차방정식까지 융합형, 복합형 문제가 출제된다. 어떻게 준비할까? 문제점 분석을 통한 기반학습이 우선이다. 최상위권 학생은 ‘보완’과 ‘보강’에 능하다. 방학 때 취약부분의 구멍을 메우고, 2학기 시험범위인 3차방정식을 공부한 후, 2학기 때 출제자가 직강하는 학교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면?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성적역전은 공부전략에서 나온다. 지금 시작해 보자.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8-12
- 코로나 시대, 첫 여름방학 내신관리 어떻게 할까?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고 등교일이 늦어지는 등 유례없는 학사일정을 소화한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코로나 여파로 예년보다 짧아진 방학 일정 탓에 필요한 공부는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학부모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그러나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어느 때보다 자기주도학습이 가장 절실한 이 시기, 에듀플렉스 BIG5로 불리는 평촌점 박흥순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동안 학습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위기가 곧 기회!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 관리박 원장은 “올해 1학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겨울방학이 유난히 길었고, 온 오프라인 수업의 반복과 벼락치기 위주의 시험 준비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이 무너져버렸고 학력격차가 심화되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여름방학이 무척 중요하고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내신등급 역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원장은 “성적향상=공부시간×공부전략×공부방법×성찰(자기반성)”로 구성된 “공부공식”을 소개하며, 특히 이번 여름방학 학습전략은 기말고사 분석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시험 점수가 마음에 안 든다면 공부량, 계획, 실천, 문제점분석, 집중력. 공부방해요인 등 무엇 때문인지 부터 고민해보라고 말한다. 계획을 왜 세워야 하는지도 모르는 정신적 문제인지 전략수립, 실천력 부족 등의 행동적 문제인지 아니면 학습적 문제인지를 생각한 다음 방학기간의 정신목표, 행동목표, 학습목표와 이를 반영한 공부계획표를 만들라는 것. 공부계획표는 수시로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동기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과정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고, 공부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박 원장은 현행 대입제도의 50%는 진로탐색이라고 강조했다.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이나 영화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경영학과에 관심을 가지게 될 수도 있고, 내가 왜 여기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는 과정을 통해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동기를 갖게 된다”고 말한다.박 원장은 또 방학기간 독서와 개념어 공부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필고사가 변했다. 이제 시험은 융 복합문제, 외부지문 등 이해, 분석, 추론을 점검하는 문제가 변별력있는 문제로 출제된다. 벤치마킹, 탄소섬유, 한일외교문제는 다 들어봤지만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면 관련 지문의 문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학생들이 시험문제가 이상하다거나 안 배운데서 나왔다고 하소연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대입 어휘의신 등 개념어 책을 활용해도 좋고 전문가의 도움을 청해도 좋다. 2학기 성적 역전은 공부전략에서 나온다.”수업리뷰노트, 학습매니저 통해 완전학습 실천에듀플렉스 평촌점에서는 진로탐색과 공부동기 관리, 학습목표와 공부방법 실천, 미리 쓰는 학생부, 개별지도를 통한 완전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다. 특히 17년 전통의 학습매니저 제도와 함께 학교수업 리뷰 프로그램과 수행평가(논술형지필) 준비를 시스템화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무엇보다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가장 좋은 공부습관이다. 최상위권의 학습방법을 그대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업에서 들은 내용을 적고 매일 한 번, 주말에 한 번, 시험전 다시 3회독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시험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짧은 여름방학에 보완이 시급한 구멍난 기반학습을 챙기고 2학기 필요학습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다.”학습매니저는 담당 학생과 매일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목표를 공유하며 공부 동기를 올려주고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또 매일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학교수업을 관리하고 나만의 학습목표와 공부방법에 맞추어 학습실 공부를 점검한다. 개별지도실에서 과목별 선생님과의 학습 시간을 가진 후 이를 다시 또 학습매니저에게 점검받는 반복 확인 과정을 통해 완전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촌 에듀플렉스의 시스템은 이미 17년 전부터 있었다. 최근 특목고 및 대학과 사회의 인재 선발 방식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V, 동아일보 등 방송, 언론에 노출이 되면서 에듀플렉스 전국 BIG5 원장으로 많이 알려진 평촌점 박흥순 원장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내 아이에게 특화된 공부방법이나 학습전략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0-08-05
- 코로나 여름방학, 기말고사 분석과 2학기 중간고사 전략은 세우셨나요? 코로나로 짧은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금년은 여름특강, 방학캠프도 마땅치 않다. 지난 여름처럼 공부하면 작년 성적표를 다시 받게 될 수도 있다. 온,오프라인 수업의 반복과 벼락치기 위주의 시험준비로 학생의 공부습관이 흐트러지기 쉬운 기간이 되었다. 도대체 이번 방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공부방법과 공부전략을 세워보자. ① 기말고사 분석! 정신,학습,행동적 결손 부분을 찾아라: 방학학습은 기말고사 분석으로 시작하자. 시험점수가 마음에 안든다면? 집중력, 공부방해요인 등 정신적 문제인지, 문제점분석을 통한 공부계획, 전략수립, 실천력부족 등 행동적 문제인지, 어휘가 부족해서 독해를 틀렸는지, 문법이 부족했는지, 방정식 때문에 함수를 틀렸는지 등의 학습적 문제인지를 먼저 생각하자. 방학기간의 정신목표, 행동목표, 학습목표를 적고, 공부계획표를 만들고, 수시로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동기가 샘솟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② 진로탐색! 공부할 이유를 만들어라: 대입의 50%는 진로탐색이라 한다. ‘아이돌, 영화등 문화컨테츠 산업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경영학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런데 경영학 교재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네요, 설문지 분석은 확률,통계가 중요하고, 고객과의 공감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과의 기반지식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 국,영,수 중심의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한 학생과의 상담내용이다. ‘내가 왜 여기 앉아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만들어 주자. 공부하려고 덤벼드는 자녀를 만나게 될 수도 있다.③ 기초소양! 외부지문과 융,복합문제에 대비한다: 지필고사가 변했다. 이제 시험는 ‘융복합 문제, 외부지문 등’ 이해,분석,추론을 점검하는 문제가 변별력있는 문제로 출제된다. 벤치마킹, 탄소섬유, 한일외교문제는 다 들어봤지만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면? 관련 지문의 문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시험문제가 이상해요, 안 배운데서 나왔어요’를 반복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방학기간 독서와 개념어 공부를 놓치지 말자. ‘대입 어휘의 신’ 등 개념어 책을 활용해도 좋고, 전문가의 도움을 청해도 좋다. 2학기 성적역전은 공부전략에서 나온다. 지금 시작해보자.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7-22
- 코로나 기말고사, 지필과 수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 온라인 수업은 계속되고 또 시험이 다가온다. 중간고사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기말고사도 어려울 수 있다. 지난달처럼 공부하면, 이번에도 같은 점수의 성적표를 가져올지 모른다. 공부를 하려해도 이제는 폭풍 수행이 앞을 막는다. 일반 수행평가와 서술형지필, 논술형 지필고사가 내신점수의 40% 이상이다. 온라인 수업내용은 시험에 나올까?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① 내신시험 출제자는 선생님: 국내시험 중에 출제자가 직강하는 시험이 있을까? 내신시험이다. 학교수업은 ‘이번 기말고사 출제자의 직강’이다. 온라인수업과 관련 과제물은 시험에 나올까? 기말고사 출제자에게 물어보라. 몇 주간의 오프라인 수업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시험은 5회독을 목표로 해보자. 매일 주요과목 수업의 핵심목차 2~3개를 적어 와서 ‘오늘 선생님이 어떻게 설명했지?’하는 리뷰를 하자. 동일 내용을 토요일에 1번 더 리뷰하고, 시험공부로 상세히 3회독을 진행한다면 몇 점이 오를까? 바로 시작하자. 힘들면 도움을 청해도 좋다.② 수행평가는 선생님이 제시한 항목별로 과제를 수행했는지를 점수화한 것: 기말고사가 지필로 진행된다면 서술형,논술형지필고사는 대부분 수행평가의 형태로 운영된다. 점수는 어떻게 주어질까? 선생님은 과제를 제시하면서 반드시,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눌 것인지, 방향성은 어떻게 할지, 언제까지 제출하는지, 3명 의견을 각각 쓰고 정리할지, 주석, 참고도서 등등의 항목을 상세히 알려 주고, 각각의 이행도를 점수화한다. 선생님이 제시하는 각 항목을 잘 적어 와서 그대로 작성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자. 수행평가 만점 성적표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③ 오늘 계획만 잘 완수하면 기말고사 목표달성: 지난 시험처럼 공부하면 지난 성적표를 다시 받을 수도 있다. 지난 시험의 아쉬웠던 점을 상기해보자. 학교 프린트 일부를 놓쳤는지, 시험당일 내일 시험공부에 집중을 못했는지, 최종 오답정리가 부족했는지 등을 종이에 적고, ‘이것만 보완한다면 몇 점이 오를까’를 생각하자. 지금부터 해야 할 교과서, 프린트, 자습서, 문제집의 목차를 적고 날짜순으로 배열해보자. 이제 간단한 전략과 계획이 수립되었다. 오늘 학습의 이행도만 점검할 수 있다면 기말목표가 달성된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7-08
- 일찍부터 입학사정관 점수에 대비하자 ‘입학사정관은 어떻게 점수를 매기나요?’ ‘시험문제가 이상해요. 안 배운데서 나왔어요.’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국영수만 준비해도 대학 가나요?’ 혼돈의 코로나 시기에 학부모님의 질문이 많아졌다. 대입 선발주체인 대학교수는 ‘우수한 학생, 똑똑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수백가지의 대입전형을 설계한다. 입학사정관 점수에 집중해야 대학가는 시대이다.① 평가항목은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4분야: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대입은 지필과 수행의 내신 중심, 진로와 학생부 중심의 학종 평가항목이 섞여서 다양한 전형을 이룬다. 이제 중학생과 고1 학생은 국영수사과 부문별 준비와 함께,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전체의 계획과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입시 준비에 능한 부모님들이 특별히 관리하는 부분이다. 지필과목조차도 진로와 연계하여 평가된다. 국영수 지필고사 학습계획만 설계된 학생과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부문별 학습전략이 있는 학생의 차이가 대학의 차이를 만들 수도 있음을 고려하자.② 지필고사는 이해,분석,추론을 평가한다: 학부모 시대의 우수한 학생은 ‘정보의 양, 정확성, 성실성’으로 평가되었다. 정리된 것보고 암기해서, 문제를 많이 풀면 ‘고득점’이 보장되었다. 열심히 공부만하면 90점이 나오는 시대였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는 정보는 이미 넘쳐 흐른다. 외부지문, 융복합형 문제와 같이 임의로 주어진 낯선 정보를 이해하는지, 분석과 추론은 가능지한지에 따라 2점~7점 문제가 출제된다. 기존의 공부법과는 다른 공부전략이 필요해졌다. 공부시간, 학습전략, 공부방법, 피드백의 “진짜 공부”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③ 내신점수가 아니라 입학사정관 점수로 대학간다: 내신은 지필과 수행으로 구성된다. 우리 아이가 지필과 수행프로그램과 전략이 있다면 유리하다. 입학사정관 점수는 진로와 연계된 과목의 성취도, 지식의 확장, 자기주도성, 전공적합성을 평가한다. 국영수 내신만 준비하는 학부모가 80%라면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각각의 프로그램과 연계된 전략을 준비하는 학부모는 20% 남짓일 수 있다. 몇 년 후면 대학별, 모집단위별 수백가지 전형을 만나게 된다. 먼저 준비해야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6-18
- 2015개정교육과정에 강한 중학생 만들기 ‘이제 중학생은 어떻게 입시 준비를 해야 하나요?’ ‘기하, 물화생지2 등 진로선택 과목은 학생부교과 전형에 반영이 안되나요?’ ‘우리가 하고있는 공부방법은 2009개정교육과정 기반이네요’ ‘대입의 50%가 진로라면서요?’ 2015개정교육과정이 현재 고2부터 전격 반영되면서 중학교 학부모의 불안감이 높아졌다. 내 아이가 중학생이라면 필수 점검 사항부터 살펴보자.① 진로탐색은 하고 있는가: 내가 지원한 대학의 교수님은 외친다. ‘우리 학과 학생은 내가 뽑습니다.’ 수능에서도 개별학과의 요구과목에 가중치를 주어, 같은 점수인데도 당락이 달라진다. 지원학과가 없다면 수시준비는 시작도 할 수도 없다. 매주 1시간만 진로에 투자하자. 우리 아이 관심 분야를 살펴보고, 희망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전망, 전문가의 의견과 관련 자료는 어떤지를 살펴보자.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 경영학과를 희망했다가는 필패일 수도 있다. 진로가 있어야 공부동기도 발현한다. 진로가 없으면 대학 가기 힘든 세상이 오고 있다.② 내 아이는 융합형 인재인가: 예산프로그램 설계를 위해서는, 회계, 생산, 공정관리, 기획부분 등 다양한 업무를 모두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공통사회, 공통과학을 배운다. 고1 과정이다. 이미 지필고사에 과학지문이 국어, 사회에 반영되고, 철학 지문이 수학, 과학에 출제된다. 외부지문이다. 다양한 상식과 배경지식을 활용한 수행평가와 세특을 위한 발표, 보고서 준비가 요구된다. 내 아이가 상식이 부족하다면? 신문도 인문서적도 읽지 않는다면? 큰일이다. 똑똑한 학생을 대학에서는 우수한 인재로 선발한다. 융합형인재 프로그램을 준비하자.③ 학교수업의 중요성과 완전학습을 알려주자: 출제자가 직접 강의하는 유일한 시험이 있다. 내신시험이다. 내 아이를 1등급으로 만들고 싶다면? 학교수업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전략과목부터 매일 예습, 복습, 자습서, 문제집을 통해 ‘오늘 공부한 10페이지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네. 이렇게 100페이지까지 공부하면 몇 점이 나올까?’하는 공부법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에서는 모르는 것을 끝까지 알아내는 ‘집중력과 집요함’을 요구한다. 내 아이가 구멍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보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6-03
- “혼돈의 시간, 지금은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1학기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짧은 등교 수업의 파행적 중간고사와 함께 폭풍 수행과 논술형지필을 준비하고 있다. 연이어 다가오는 기말고사도 큰 부담이다. 중학교는 중간고사가 생략되기도 한다. 학력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평촌 에듀플렉스 평촌점 박흥순 원장은 “긴 방학과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습관이 쉽게 잡히지 않아, 시험을 거의 포기하는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내신 등급을 쉽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평촌지역 중·고 내신 등급 향상의 메카, 에듀플렉스 평촌점 박흥순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지금 생긴 학습 결손과 바뀐 등급, 고3까지 이어질 가능성 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과 학습으로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지금은 누구나 흔들리는 시기, 이번 학기 등급 변동이 유난히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박 원장은 “실제 학원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친구들이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2등급 정도는 쉽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넘치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며 “내신 등급은 계층간 고착화가 심해 뛰어넘기가 쉽지 않지만 지금처럼 혼돈의 시기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즉, 주위의 상황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지금 생긴 학습 결손과 바뀐 등급은 이후 고3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아이들과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협업하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을 흔히 멘토, 조력자라고 하고,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매니저라고 한다.수업리뷰노트로 지필과 수행을 준비. 아이들에게는 학습매니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에듀플렉스 평촌점의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탐색과 공부동기 관리, 학습목표와 공부방법 실천, 미리 쓰는 학생부, 완전학습으로 설명할 수 있다. 특히 에듀플렉스는 학습매니저 제도와 함께 수업리뷰노트와 수행평가(논술형지필) 준비를 시스템화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박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집중력이 좋은 시간은 학교에 있는 시간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갖지 않으면 성적을 올리기가 힘들다”며 “이러한 최상위권의 학습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업에서 들을 내용을 적도록 하고 매일 한 번, 주말에 한 번, 최소 3회독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즉, 학습 매니저는 담당 학생과 매일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목표를 공유하며 공부 동기를 올려주고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매일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학교수업을 관리 하고, 나만의 학습목표와 공부방법에 맞추어 학습실 공부를 점검한다. 또한 개별지도실에서 과목별 선생님과의 학습 시간을 가진 후 이를 다시 또 학습 매니저에게 점검받는 반복 확인 과정을 통해 완전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박 원장은 “에듀플렉스의 목표는 아이가 흔들리면 잡아주는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상대평가에서는 누군가가 떨어지면 누군가는 반드시 올라간다. 성적이 오르는 당사자가 될 수 있도록 에듀플렉스의 학습 매니저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평촌 에듀플렉스의 이러한 시스템은 이미 17년 전부터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최근 특목고 및 대학과 사회의 인재 선발 방식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듀플렉스 전국 BIG 5 원장으로 많이 알려진 평촌점 원장과의 개별 상담을 한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0-05-20
- 코로나 시대. 이번 학기 내신시험 경향과 대처법은? ‘내신등급 변동이 심해진다면서요?’ ‘이번 중간,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면서, 내신시험 준비에 큰 혼란이 생겼다. ‘지난 학기처럼 공부했다가는 큰 낭패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가장 많은 문의사항이다. 그런데 ‘나만의 학습법’을 구축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내신 역전이다!① 학교과제와 폭풍 진도를 계획한다: 온라인수업과 함께 상당량의 과제가 주어졌다. 2주 내외의 짧은 등교수업은 학기 해당 진도를 충분한 설명 없이 급히 진행한다. 이젠 시험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험 범위도 모르겠고 시간도 부족하다. 전교 1등도 혼란스러워 전문가를 찾아온다. 학원 가고 숙제하고 시험 몇 주 전에 본격 공부에 돌입하는 공부법으로는 답이 없다. 지금 바로 시험계획을 수립하자. 교과서, 자습서, 과제, 예상 시험범위를 놓고 시험 때까지 일수를 역계산하여 필요한 매일의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내신역전의 공부동기를 찾을 수 있다.② 논술형지필과 수행평가를 준비한다: 논술형지필과 수행평가의 총합은 여전히 학기 내신점수의 절반 내외를 차지한다. 수행평가는 ‘선생님이 제시한 과제를 잘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과정이다. 점수는? 수행과제의 목적과 취지, 전개방법, 제출방법, 기한, 방향성, 주석, 참고도서를 항목별로 정확히 수행했는지가 평가기준이다. 이를 자세히 적어올 수 있는 수행노트와 기한을 적은 수행달력을 준비하자. 수행노트와 달력으로 준비시간이 부족해진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만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③ 매일 학교수업 리뷰와 완전학습으로 돌파하자: 오늘 공부계획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최상위권 공부법의 핵심은 학교수업 리뷰, 교과서, 자습서, 프린트 복습 등 학교 중심 공부법이다. 그래도 혹시 시간이 남으면 구멍 난 부분만 학원이나 인강으로 보충한다. 중상위권은 학원수업과 숙제를 빠르게 해치우고, 남은 시간에 학교과제와 시험공부를 배정한다. 왔다 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구멍이 생기는 공부법이다. 이 차이가 하루, 이틀, 한 학기가 지나면 따라잡을 수 없는 내신등급의 결과가 된다. 방법을 바꿔보자.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