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검색결과 총 5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본식 파스타 전문점 ‘이름없는 파스타’ 백마마을 ‘이름없는 파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파스타를 부담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일본식 파스타 전문점이다. 기계로 직접 주문 후 자리에서 열린 주방을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본 구조의 탁자 외에 주방 앞에 길게 위치한 일자형 탁자가 있어 혼자여도 부담 없이 먹기 좋다.무엇보다 깔끔한 맛과 정갈한 구성이 돋보이는 일본식 파스타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리소토를 비롯해 풍미 가득한 양식 파스타까지 그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져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다. 주문과 동시에 소량으로 조리되는 파스타는 포크가 아닌 젓가락으로 매장에서 직접 담근 숙주 피클을 곁들여 먹는데 숙주의 아삭함과 새콤달콤함이 파스타와 제법 잘 어울린다. 면은 보통 파스타면 보다 얇은 것이 특징.일본식 파스타 중 인기 있는 메뉴는 명란과 청양고추를 넣은 일본풍 오일 파스타인 멘타이고 알리오 올리오. 추천 메뉴는 명란과 김, 노른자를 곁들인 일본풍 크림파스타 멘타이코 카르보나라다. 그밖에 블랙 날치알 쉬림프 로제와 버터명란마요 알리오, 세 종류의 치즈로 맛을 낸 일본풍의 매콤한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또리쁘루 치-즈 리소토 등을 맛볼 수 있다.매월 메뉴 하나씩을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월간 파스타는 기다리는 재미와 새로운 맛을 느끼는 즐거움을 동시에 준다. 12월의 파스타는 ‘나의 크리스마스 리소토’라 이름붙인 갓 구운 스테이크와 리코타 치즈를 올려 맛을 낸 일본식 토마토 리소토다. 모든 메뉴는 갈릭 버터 크루아상, 샐러드, 음료가 추가되는 세트 구성이 가능하고 할인 세트 메뉴도 있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9, 1층영업시간 11:30~21:00문의 070-7576-1659 2019-12-13
- 성복동 수제돈가스&파스타 전문점 ‘170°도시까스’ 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170°도시까스’는 조금 색다른 수제돈가스&파스타 전문점이다. 흔한 메뉴인 것 같아도 남다른 이력을 지닌 이정찬 대표의 손을 거치면 풍미가 남다른 근사한 외식메뉴가 된다. 요리를 전공한 이 대표는 외국에 체류할 때 이색적인 요리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식품 관련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외식업의 기본을 익혔다고 한다. 들으면 다시 되묻게 되고 그러면서 기억할 수밖에 없는 독특한 상호는 돈가스가 맛있게 익는 온도를 뜻하는 170°에, 도시가스 배관을 그대로 드러낸 인테리어를 가게 상호로 쓰면 재미있을 것 같아 그렇게 정했단다.가장 기본이 되는 ‘170 도시까스’는 소스의 참맛을 내기 위해 갖은 재료를 8시간 이상 끓이고 48시간 숙성시켜 진한 맛을 자랑한다. ‘매운크림까스’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돈가스 위에 매콤한 크림소스와 여러 채소가 굵직하게 어우러져 마치 토핑을 올린 듯한 모습이 제대로 차린 요리 같은 느낌을 준다. 세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트리플치즈까스’는 모차렐라, 체다 외에 돈가스에 잘 사용되지 않는 고급 고다 치즈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다. 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직접 손질하여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 잡내 없고 깔끔한 맛은 기본이다. 파스타의 종류도 다양한데 ‘토마토부대파스타’와 ‘쉬림프오일파스타’는 특유의 매콤한 맛 덕분에 어르신들도 즐겨 찾는 메뉴이다. 또한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양이 넉넉해서 고객들의 만족도 높다.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에 잠깐이라도 위로받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는 ‘170°도시까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SNS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배달 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76번길 25-9문의: 031-266-9085 2019-12-09
- 독자 박경옥씨 추천, 커리&파스타 ‘슈퍼크림’ 정발산동 양지마을 빌라가 들어선 골목길은 예쁜 공방과 카페가 많아 ‘밤리단길’로 불리는 곳. 양지마을 4단지 앞에 위치한 커리&파스타 ‘슈퍼크림’도 밤리단길 숨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정발산동 독자 박경옥씨는 “집 근처에 있는 슈퍼크림은 오픈 전 공사할 때부터 독특한 외관으로 기대가 컸던 곳”이라고 한다. 그의 말대로 ‘슈퍼크림’은 우선 독특하고 예쁜 외관이 눈길을 끈다. “슈퍼크림은 감성 가득한 공간 어느 곳마다 훌륭한 포토월이 된다”는 박경옥씨는 “분위기, 맛, 가격까지 만족스런 밤리단길 숨은 명소”라고 추천한다.카페처럼 예쁜 공간에서 특별하게 대접받는 느낌~‘슈퍼크림’의 하얀 문을 밀고 들어서자 각기 분위기가 다른 테이블보가 예쁜 원형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벽면과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어느 곳이나 포토월이 될 것 같은 예쁜 공간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만하다. 외국의 홈카페같은 분위기도 그렇지만 이 집의 매력은 무엇보다 착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파스타와 커리,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독자 박경옥씨가 추천한 옐로우 파스타(계란 노른자)와 로제 리조또를 맛보기로 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테이블에 먼저 제공된 숟가락과 포크도 황동 느낌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진다. 이어 나온 리조또와 파스타도 예쁜 접시에 담겨 나와 특별하게 대접받는 느낌이다. 피클 하나도 하트 모양의 앙증맞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은 플레이팅이 만족도 100%. 분위기도 좋지만 게란 노른자로 고소한 맛을 더한 옐로우 파스타는 크림파스타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로제 리조또도 구운 새우와 어우러진 로제크림 리조또가 만족스럽다. 고르곤졸라도 얇고 바삭한 도우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메뉴 모두 양이 적지 않은데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만족도 100%.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1만 원 정도로 가성비도 최고다. 감성 가득한 공간에서 소중하게 대접받는 느낌, 가격까지 착한 파스타 맛집을 찾는다면 ‘슈퍼크림’을 찾아보시길.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5시, instagram.com/supercream_11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대산로31번길 65-3 1층오픈: 오전 11시~오후 9시, 월요일 휴무문의: 031-925-8941 2019-12-06
- 최석원 셰프의 맛집 ‘사적인 접시’ 매달 새로운 시그니쳐 메뉴 리뉴얼해탄현 제니스 상가에 위치한 사적인 접시는 마스터셰프코리아에 나왔던 최석원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사적인 접시로 들어서면 좌측 벽면에 요리 레시피를 알록달록한 수채화로 표현한 그림 액자들이 빼곡히 걸려있다. 이 작품들은 최석원 셰프가 쓴 ‘요리사의 그림 노트’라는 책에 나오는 삽화라고 한다. 바질, 토마토, 호박 등 이탈리안 요리에 쓰이는 다양한 재료들이 한 그릇의 파스타 속에 담기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아무리 맛있는 요리도 자주 먹으면 질릴 수 있듯, 사적인 접시에서는 1~2달에 한번씩 시그니쳐 메뉴로 새로운 파스타와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11월의 파스타는 한국식 갈비 파스타와 관자크림 파스타로 한국식 갈비와 관자가 파스타와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10월의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는 통마늘이 듬뿍 들어있고 그 위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바게트 빵 한 조각이 얹혀 있다. 바게트 빵에 익힌 마늘을 버터 바르듯 발라 먹으면 구운 마늘의 풍미가 빵 전체로 전해져 진정한 마늘 바게트를 맛볼 수 있다. 탱탱하고 얇은 파스타 면발에 올리브 오일과 마늘의 맛이 진하게 배여 입맛을 살린다.또다른 시그니쳐 메뉴로 갈비큐브 스테이크 소세지브런치도 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채끝살 스테이크과 구운 야채가 갈비맛으로 어우러지고, 함께 곁들인 두툼한 빵을 갈비 소스에 찍어 먹어도 제격이다. 훈제맛이 나는 오동통한 소세지는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사적인 접시의 주인공격인 채끝 스테이크와 바질 페스토는 큰 도마 위에 살살 녹는 채끝 스테이크와 맛있게 구워진 다양한 야채들로 장식돼 있다. 육즙이 풍부한 부드러운 고기와 바질 페스토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연어 아보카도 오픈케이크는 촉촉한 퓨레 위에 야채와 빵, 연어, 크림에 블루베리까지 층층이 쌓인 형태로 이색적인 연어 샐러드의 맛을 느낄 수 있다.음료도 요리, 수제로 정성껏 만들어사적인 접시의 모든 음료는 ‘음료도 요리’라는 모토로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식사 대신 커피 한잔을 위한 손님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사적인 접시는 요리다운 음료를 위해 ‘바리스타를 데려왔다’는 재미난 레터링 안내문을 걸어두었다. 이곳에서는 눈으로도 입으로도 즐거운 커피 작품을 맛볼 수 있다. 자몽에이드와 수제청 레몬라임에이드 등 음료들은 모두 수제로 만든다. 그만큼 보기에도 특별하고 맛도 각별하다. 사적인 접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디너 코스로 셰프 시그니쳐 디너 10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귀한 손님과 함께 분위기 좋고 특별한 이탈리안 요리를 원한다면 추천할 만하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97-11 제니스 1동 174호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0시(브레이크 타임 없음)문의 010-9143-4455 2019-11-29
- 보정동 카페거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니에올리(vini e oli)’ 아직 할로윈의 분위기가 가득한 보정동 카페거리는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곳이다.고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어느새 사라지는 가게들이 많은 탓에 10년이 되도록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스토랑의 존재가 반갑기만 하다. 오랜 세월로 확인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맛과 특유의 멋을 간직하고 있는 ‘비니에올리’를 소개한다.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즐거움 선사해보정동 카페거리에서도 잘 알려진 맛집 중 하나인 이곳은 분주하게 돌아가는 주방을 엿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조명 아래 놓인 테이블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단 합격점을 준 실내와 더불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손쉽게 요리해서 즐겁게 먹는 것이 맛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이곳의 음식들은 하나같이 만족스럽다.청담동과 외국인 호텔 주방을 비롯해 오랜 경험을 가진 셰프의 기술에 싱싱한 해산물을 비롯해 선별한 각종 재료들이 더해졌기 때문에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고객들도 합격점을 주게 된다. 이런 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에 2014년부터 올해까지 블루리본서베이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가격을 낮추고 맛은 그대로~10주념 기념행사 진행 중‘비니에올리’는 오픈 10주년을 맞아 12월까지 특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 소문은 들었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곳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피자와 파스타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격은 낮췄지만 기존의 양과 풍부한 재료를 맛볼 수 있는 요리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가능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무첨가, 자연산, 친환경, 세 가지 특징을 지닌 이태리 밀가루인 CAPUTO를 사용해 구워낸 피자들은 건강한 맛과 함께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끝내준다. 더욱이 입맛에 따라 ‘마르게리따’와 ‘고르곤졸라’, 그리고 이태리 살라미를 올린 매콤한 맛 피자인 ‘초리죠 디아볼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을 내면 루꼴라를 추가해 맛좋은 ‘루꼴라 피자’도 즐길 수 있다.파스타는 단 한 가지, 셰프의 추천 파스타만 가능하다. ‘생굴크림파스타’와 베이컨과 버섯 가득한 매운맛 토마토 파스타인 ‘아마트리치아나’ 등 그때그때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매주 다르게 내어주는 파스타는 특별한 요리를 맛본다는 기대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욱이 1년 숙성시켜 파스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파마산 그나노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알찬 구성의 코스 요리로 푸짐하게 즐기자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함께 한 인원수에 맞춰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코스 요리를 선택해보자. 가격대별로 샐러드, 애피타이저 등 셰프가 추천하는 안티,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오늘의 스테이크로 구성되어 있어 최고의 맛을 골고루 볼 수 있다. 특히 20일 이상 숙성시켜 육질은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한우만 고집해 맛좋게 구워낸 스테이크의 맛은 잊을 수 없다.이외에도 12월부터는 제철을 맞아 더욱 신선한 해물을 사용한 메뉴들을 보강하고 직접 개발한 담백한 맛의 소스 없는 피자를 선보일 예정이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8-1문의 031-889-4932 2019-11-25
- 운정 가람마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린칸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이젠 우리에게 짜장면만큼이나 익숙해진 이탈리안 요리다. 동네마다 하나쯤은 있을 정도로 이탈리안 요리가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이젠 집에서도 가정식 이탈리안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을 만큼 레토르트 음식이 흔하고, 식재료도 다양해 웬만큼 그럴싸한 파스타를 홈메이드할 수 있을 정도다. 허나, 가끔 가족과 함께 대접 받는 기분으로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고 싶을 때, 혹은 멀리서 찾아온 친구와 함께 맛있게 먹고 제대로 즐기고 싶은 그 순간에 찾아갈 만한 우리 동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운정 가람마을 지산고 인근에 위치한 린칸토다.이탈리아어로 ‘황홀한’이라는 의미를 갖는 린칸토는 우리에게 친숙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를 만드는 음식점이지만, 늘 먹던 이탈리안 요리와는 같은 듯 다른 뭔가가 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식전빵을 마늘향이 진한 버터 소스에 찍어먹는 순간, 이 집은 무언가 다른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시저 샐러드를 주문하자 독특한 비쥬얼의 샐러드가 푸짐하게 나온다. 바싹하고 담백한 또띠아 조각 위에 신선하고 고소한 샐러드, 담백한 닭가슴살과 진하고 풍미 좋은 베이컨이 조화를 이룬다. 또띠아 한 장에 원하는 만큼 샐러드와 토핑을 올려 먹으면 퀘사디아를 먹는 기분도 든다. 린칸토의 또다른 별미는 키스링 빠네다. 빠네는 하드롤 빵에 로제나 크림 파스타를 넣어 먹는 파스타 요리인데, 린칸토의 빠네는 키스링 빵에 매콤한 로제 파스타와 신선한 해물이 조화를 이룬다. 키스링 빵은 ‘교황의 빵’이라고도 불리우는 도넛 모양의 페스츄리 빵으로, 도넛 안쪽 공간에 파스타와 해산물을 듬뿍 넣고 매콤한 로제소스를 빵 안팎으로 가득 부어 빵을 더욱 촉촉하게 만든다. 파스타를 다 먹은 뒤 키스링 빵을 소스에 찍어 먹는 맛도 별미다. 이외에도 린칸토에서는 화덕에서 바로 구운 이탈리아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다. 비스마르크 피자에는 생토마토를 직접 갈아서 가열하지 않고 만든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소시지, 날달걀이 토핑돼 나온다. 비스마르크 피자를 먹기 전 빵의 일부를 계란 노른자에 살짝 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된다.린칸토에는 단품 요리 외에도 브런치 메뉴와 디너 세트가 가성비 좋게 구성돼 있다. 특히 디너 세트에는 음료 대신 주류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저녁 시간에는 피자와 생맥주, 스테이크와 와인을 캐쥬얼하게 즐기기에도 좋다. 스타일리쉬한 린칸토에서는 소모임 회식하기에 적당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위치 파주시 가람로21번길 25-5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1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5시 30분, 수요일 휴무)문의 031-949-3031 2019-11-08
-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펍 ‘비스트로 나무(NAMU)’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 피자와 파스타는 연령대 불문하고 친숙한 메뉴지만 너무 익숙해서 맛에 대한 엄격한 평가로 이어져 고민이 되는 메뉴 중 하나다. 그러던 중 알게 된 판교 ‘비스트로 나무’는 가게 내부 가득 쏟아지는 가을 햇빛을 즐길 수 있는 통 창과 가게 앞 한쪽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나무 한 그루가 좋아 선택한 곳이었다. 일단 합격점인 실내 분위기만으로 방문한 곳이지만 오히려 음식 맛이 좋아 다시 오고 싶은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느끼는 편안함햇볕이 좋은 날은 광합성이 필요한 식물처럼 햇살 가득한 곳을 찾게 된다. 그럴 때면 최대한 야외에 나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멀리 교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곤 한다.이처럼 따사로운 햇살에 살랑대는 마음을 ‘비스트로 나무’의 멋스러운 실내가 충분히 충족시켜준다. 커다란 통 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과 오픈 주방을 둘러싼 바 테이블, 그리고 칠판 느낌 나는 커다란 보드에 분필로 그린 듯한 메뉴와 해학적인 그림은 톡톡 튀는 감각으로 재미를 더한다.언뜻 보면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펍의 느낌이 강하지만 오히려 이런 자유로움 속에 느껴지는 편안함이 기성세대들에게는 새로운 분위기로 다가온다.담백한 피자와 입이 떡 벌어지는 수제 버거 추천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다채로운 맛을 지닌 파스타, 피자, 버거,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구분된 이곳 메뉴는 부족함이 없다. 친숙한 메뉴와 새로운 메뉴들이 잘 갖춰진 이곳 음식들은 가족들의 취향에 맞춰 만족스러운 식사를 구성할 수 있다. 만일 새로운 맛의 피자를 맛보고 싶다면 토마토소스에 모차렐라 치즈와 프로슈토를 올리고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루꼴라로 잡아주는 ‘프로슈토 피자’와 쫄깃한 버섯 식감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버섯 퓨레와 트러플 향이 가득한 치즈 피자인 ‘트러플 풍기피자’를 추천한다.이외에도 소고기 등심과 버섯 등을 볶아 포르치니향을 더한 ‘등심 포르치니 파스타’와 초록색 파스타라는 색다름 위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 맛을 볼 수 있는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비롯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파스타들이 있다.만일 버거를 좋아한다면 이곳 수제 버거를 놓치지 말자. 식감이 살아있는 수제 패티에 토마토, 양파, 베이컨 등 각종 재료를 넣은 세 가지 수제 버거는 프랜차이즈에 길들여진 햄버거에 대한 편견을 사라지게 한다. 단, 높이 쌓아 올린 재료 때문에 우아한 식사를 보장할 수 없다.가벼운 한 잔의 여유자유로운 폅 분위기를 갖춘 이곳에서는 맥주와 와인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재미난 이름을 지닌 생소한 수제 맥주들을 고르는 재미는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설렘 가득한 순간이다. 만일 어느 하나 고르기가 쉽지 않다면 네 가지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를 선택하면 된다.술맛을 더해주는 바삭한 후렌치 후라이, 꽃게,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의 감칠맛을 제대로 낸 ‘해산물 스튜’ 등 술맛을 더해주는 펍 메뉴는 이곳을 사랑하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위치 분당구 동판교로 52길 19-3문의 031-701-1379 2019-10-23
-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이탈리안 요리 맛보다, 오스테리아수 요즘 레스토랑 이름 앞에 ‘오스테리아’를 붙인 곳을 종종 볼 수 있다. ‘오스테리아(Osteria)’는 ‘리스토란테(Ristorante)’, ‘트라토리아(Trattoria)’ 등과 함께 이탈리아 레스토랑 등급을 의미한다. 이중 ‘오스테리아’는 선술집이나 밥집 같은 동네 식당 개념이지만 ‘2018 월드 50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의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유명 셰프들이 오스테리아 이름을 달고 식당을 오픈하면서 품격 있는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신사동에 새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수’를 찾아가봤다.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을지병원사거리 방면으로 7~8분 걷다가 약간 경사진 골목길로 들어서면 아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수’가 있다. 편안한 카페 분위기지만 이곳의 강민수 셰프는 이탈리아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돌체 스틸 노보(Dolce Stil Novo)’와 국내의 ‘보나세라’의 근무 경력을 비롯해 이탈리아 요리 경력만 30년이고, 여러 차례 이탈리아 유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강 셰프는 “아담한 식당이라 분위기나 서비스 면에서 파인 다이닝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고, 음식을 바로 만들어서 서빙 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정성 가득한 조리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맛 선사‘오스테리아수’의 메뉴는 메뉴판에 있는 메뉴와 맞춤형 메뉴로 나눌 수 있다.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소규모 레스토랑의 큰 장점은 제철 식재료와 고객의 상황에 따라 셰프가 메뉴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강 셰프는 “일반적인 메뉴는 자주 접하다보면 식상할 수 있어서 예약으로 원하는 메뉴 콘셉트를 요청하면 금액에 맞춰서 코스를 구성해준다”고 설명했다. 미리 예약해 ‘오스테리아수’의 메뉴를 맞춤 코스로 즐겨봤다. 식전빵과 브래드 스틱, 상큼하고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샐러드, 파스타, 소갈비와 아롱사태 와인찜, 디저트까지, 파인 다이닝과 견줄만한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오스테리아수’의 인기 메뉴는 ‘남해산 돌문어 구이와 감자 퓨레’(21,000원), ‘그라나 파다노 라자냐’(21,000원), ‘미국산 소갈비와 아롱사태 와인찜’(40,000원) 등이 있는데, 특히 갈비와 아롱사태를 와인에 24시간 재어 90도의 온도로 16시간 저온 조리로 익힌 와인찜은 고기에 와인이 잘 배어 조리된 고기가 겉은 짙은 갈색을 띄고 속은 붉은 색이 살아 있다. 깊은 풍미가 일품이며 식감도 부드러워 소화도 잘 된다.가성비 좋은 런치 메뉴도 인기, 9월까지 와인 콜키지 프리‘오스테리아수’에서는 인근에 바쁜 직장인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점심시간에 식사를 빨리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런치’를 제공하고 있다. 런치메뉴 세트는 식사에(아마트리치아나/버섯 크림/라자냐 중 택1)에 디저트(판나 코타)를 포함해 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시저샐러드를 추가한 세트는 12,000원이다. 런치 단품 메뉴로 버섯 리소토(12,000원)도 있다.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도 갖추고 있으며, 일반적인 레스토랑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저녁 예약 손님에 한해서 하우스와인 1잔씩 제공하며, 오픈 기념으로 9월까지 와인 콜키지 무료 서비스도 실시한다.위치: 강남구 논현로158길 12(신사동 591-4),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8분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오후 3~6시 브레이크타임), 일요일/명절 휴무 / 사전 예약 시 운영시간 변경 가능주차: 가능(점심시간에는 협소)문의: 02-545-3559 2019-07-25
-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볼 수 있는 곳 도치(Dochi)피자 평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는 피자와 파스타일 것이다. 요즘은 간이음식점에서부터, 프랜차이즈, 전문 레스토랑까지 피자와 파스타를 주 메뉴로 하는 곳이 다양해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그렇지만 역시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생각나는 것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와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이다. 화사한 햇살과 기분 좋은 봄바람을 맞으며 강남역 인근의 ‘도치피자’를 찾아가봤다.도심 한복판이지만 ‘망중한(忙中閑)’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번잡한 상가 골목을 지나 국립 어린이도서관 방향으로 오르다보면 갑자기 비교적 한적한 골목을 만나게 되고,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음식점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빈티지 분위기의 편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치피자’가 눈에 띈다. 강남역 인근에서는 드물게 3~4대의 무료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어 피크타임만 피하면 주차도 가능하다.밝은 벽돌색 건물 외관은 운치 있게 느껴지고 아담한 테라스에는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앙증맞게 놓여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피자를 굽는 화덕이 눈에 띄고, 꽤 넓은 실내 공간에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돼 있어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손님이 많은 시간을 피해 늦은 오후에 찾아갔지만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쪽 자리는 그때까지 만석이었다. 안쪽으로는 단체모임을 갖기에 좋은 독립된 공간도 마련돼 있다.바삭하고 쫄깃한 도우와 신선한 토핑이 어우러진 화덕피자의 진수‘도치피자’의 대표 메뉴는 음식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자이며, 나폴리 화덕피자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정통 나폴리 피자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 지정한 규정에 따라 제조과정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손으로 도우를 만들어야 하고, 신선한 재료는 기본이며, 화산재를 사용한 돌로 만든 섭씨 485도의 화덕에서 순식간에 구워내 피자 테두리 부분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도우는 겉은 바삭하지만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토핑에 따라 피자 메뉴는 10여 가지가 넘는다. 가장 일반적인 ‘마르게리타’(19,000원), 치즈가 보다 풍성한 ‘엑스트라 마르게리타’(22,000원), 고르곤졸라 치즈의 풍미와 꿀이 어우러진 ‘고르곤졸라’(16,500원), 새우와 가지 토핑의 ‘감베리’(21,000원), 신선한 루꼴라의 향긋함이 가득한 ‘프로슈토 루꼴라’(22,000원), 네 가지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콰트로 스타지오네’(23,500원), 네 가지 버섯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콰트로 풍기’(21,000원) 등이 있다.향긋하고 건강한 샐러드, 도치만의 특별한 파스타피자 이외에도 ‘도치피자’에서 꼭 맛봐야 하는 메뉴가 샐러드와 파스타이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파스타가 준비돼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바꿔가며 이것저것 맛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새우와 네 가지 버섯에 토스카나소스로 맛을 낸 ‘감베리 에 풍기 샐러드’(16,500원)를 주문해봤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버섯이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신선한 야채와 토핑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도치피자’에서 한번쯤 꼭 먹어봐야할 파스타로는 새우와 각종 버섯, 도치만의 특별한 크림소스에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감베리 크레마’이다. 고소한 크림소스와 치즈에 쫀득한 식감의 파스타가 어우러지고, 살짝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음료와 커피, 맥주 등도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7(역삼동 620-17),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주문마감 9시 30분), 명절 당일만 휴무주차: 3~4대 가능문의: 02-556-8001 2019-04-26
- 대치동 한티역 맛집 ‘파스타앤도우(Pasta & Dough)’ 롯데백화점 강남점 뒤쪽 골목 주차장 진입로 앞 2층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앤도우(Pasta & Dough)는 한티역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탈리안 감성의 인테리어와 본토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수제 피자와 파스타로 여심을 사로잡는 곳. 파스타앤도우로 특별한 이탈리안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다.연인, 친구와 분위기 있게 식사하고대치동 학부모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정확히 세 번째 방문 후에야 파스타앤도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다양하다는 걸 깨달았다.첫 번째는 조카와의 점심약속으로, 두 번째는 남편과의 기념일을 위해, 세 번째는 친구와 만남의 장소로 찾아갔다. 그렇게 세 번의 방문 후 다시 찾은 3월 어느 날, 대치동 학부모들의 모임 장소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남의 명소임을 실감했다. 20여 명의 단체 손님이 매장 일부를 채우고, 그 이외의 테이블에서 맛집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파스타앤도우의 매력이 다채롭다는 걸 그제야 눈치챈 것이다.첫째, 이탈리안 감성의 매장 인테리어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둘째, 가성비가 좋아 부담이 없고 런치 세트 등 알찬 메뉴들이 즐비하다. 셋째, 2층에서 내려다보는 창가 자리는 기념일에 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넷째, 앞선 이유를 제외하고라도 이곳의 맛은 재료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맛이 있다.직접 반죽한 수제 피자와 특별한 소스신선한 재료로 식감 살린 메뉴들바삭한 식전 갈릭 빵인 ‘바실리코’는 입맛을 돋우는 기막힌 에피타이저이다. 이곳을 여러 번 방문한 사람이라면, 메인 메뉴 파스타가 나올 때까지 참은 뒤 갈릭 빵 위에 파스타를 얹어 별미로 먹는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다. 선택은 자유지만, 파스타와 곁들여 먹을 것을 권한다.파스타의 쌍두마차는 해산물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이다. 파스타앤도우의 해산물 파스타는 오동통한 통새우와 살이 통통한 홍합이 식재료의 싱싱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파스타는 오리엔탈 씨푸드, 페스카토레 등 토마토, 크림, 오일 파스타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별미로 많이 찾는 빠네 파스타 역시, 진한 크림소스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빠네 빵이 어우러져 즐거움이 두 배다.파스타와 함께 인기를 모으는 리소또(risotto)는 토마토 리소또와 크림 리소또가 있다. 둘 다 진한 소스의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토마토소스는 시큼함 없고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크림소스는 진한 우유향이 더해져 한없이 부드럽다. 라이스 메뉴 중에서는 해산물 철판라이스도 인기다.파스타앤도우의 피자는 직접 반죽해 도우 자체만으로도 담백하고 고소하다. 특히 화덕 피자처럼 얇고 바삭하며 오래 씹을수록 더 맛있다.이곳에서는 루꼴라가 듬뿍 얹어진 루꼴라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갈릭 스노잉 피자까지 수제 피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2만 원대로 즐기는 런치 세트까지맛, 분위기, 가성비 굿!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앤도우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맛과 분위기,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점이다. 평일 런치 스페셜(11:30~15:00)은 2인 기준 A세트, B세트 2만 원 대로 피자+파스타+음료 등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수제 피자와 파스타는 1만 원대로 즐길 수 있고, 스테이크(국내산 냉장육)는 2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특히 포레스트 스테이크가 인기다.이 외에 주스, 에이드, 커피, 맥주, 와인까지 모임의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곁들일 수 있어 연인, 친구, 단체 모임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티역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안 감성의 맛과 멋. 파스타앤도우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위치: 강남구 선릉로 62길 17 2층영업시간: 11:00~21:30문의: 02-556-7893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