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관광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러시아어 사용국가 특화 국제진료 컨시어지 전문가과정’ 직업훈련 실시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정미, 이하 강서센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의료관광산업 맞춤형 인재육성에 나선다.2016년 강서구가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고용노동부와 강서구청의 지원으로 해마다 의료관광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러시아 및 주변국들에게 한국의료기술의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러시아어권 특화 국제진료 컨시어지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획하였다.한국, 코로나19 대응 잘 하여 의료 선진국으로 인정받아이 과정은 러시아어가 가능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심화과정으로 현재 러시아어권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업체와 취업맞춤교육으로 준비하였다. 강사들이 직접 면접에 참여하여 관련 경력, 취업의지, 언어 번역능력 등을 평가한 후, 총30여명의 신청자중 12명을 선발하여 개강하였다.교육내용은 국제진료비지니스, 마케팅, 컨시어지서비스, 전문의료 통번역, 국제업무에 맞는 의료매너 등으로 현장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는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혼용하여 진행한다.코로나19 여파로 현재는 의료관광산업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 방역과 진단키트 수출 등이 외신 등에 널리 소개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한국으로의 의료목적 관광이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서센터 김정미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적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철저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한국의 의료수준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의료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강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코딩융합강사, 미래직업진로체험지도사, 로봇메이커스 지도사, 창의로봇&코딩지도사, 1인미디어유튜브 크리에이터, 전산사무관리실무자, 실버인지지도 및 돌봄실무자, 커리어컨설턴트 직업상담실무과정, 간병&병동보조인력, 글로벌오픈마켓전문가(결혼이주여성) 양성과정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rbks.or.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gangseo269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문의 02-2692-4549 2020-06-18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 개강 육아를 끝내고 엄마라는 당당한 스펙을 내세워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가을학기 국비지원 직업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그 중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두 강좌를 소개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장롱면허’로 묵히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과 안산지역 내 업체에서 간단한 CAD 조작업무와 경리 실무를 담당하게 될 ‘캐드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이다.사회복지 실무…현장중심 교육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직종 중 하나인 ‘사회복지사’.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들을 위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인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오영란 씨는 “여성들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의 하나가 ‘사회복지사’ 이다. 온라인으로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많아 자격증 취득율은 높지만 대부분 현장에서 직접 쓰이지 못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들과 현장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이다”고 말한다.2013년 개설되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의 이론과 실무를 공부한다. 사회복지 기관별 특성은 물론 공문의 이해 및 작성,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 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복지현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도 배우게 된다.<사회복지행정사무원과정>날짜 : 9월20~11월29일시간 : 오후 1시40~5시40분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캐드부터 경리까지’ 지역에 최적화된 인력안산의 많은 중소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캐드경리사무원 양성과정’도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눈여겨봐야하는 강좌다. 안산인근 산업 단지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소규모 회사는 전문인력보다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수요가 높다. 특히 사무 경리를 보면서 간단한 ‘CAD’가 가능한 인력은 언제나 환영.오영란 씨는 “CAD가 전문가처럼 뛰어날 필요는 없다. 구인 기업과 면담을 하다 보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간단한 도면 수정이 가능하면서 경리업무를 처리해 줄 여성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한다.‘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은 CAD이론 및 실무, 주요명령어 실습, 좌표와 각도, 레이어 만들기등 실무를 익힌다. 다만 전산회계와 엑셀경리 분야는 좀 더 전문적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중 회계1급자격증 취득과 회계실무, 엑셀을 이용한 경리실무 서식작성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사회복지행정사무원과정>날짜 : 9월10일~11월30일시간 : 오전 9시20분~오후1시20분만 40세 미만여성, 컴퓨터 사용가능 자국비지원으로 알차게 설계하는 미래이 두 프로그램은 모두 국비비원으로 이뤄진다. 강의 신청시 10만원의 금액을 납부해야 하지만 강의를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사무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캐드경리사무원과정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지원한다.국비지원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취업률이다. 단순 교육이 아니라 취업을 위해 이뤄지는 교육인만큼 취업알선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국비 직업교육 훈련은 5개 과목이 개설되어 수료한 인원 89명중 74명이 취업했다. 각 과정 별 모집인원은 20명씩이다. 2018-08-22